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9-01-01 22:16
독특한 것이 약자이진 않지요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766  

저는 개인적로 남들과 좀 달라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거 지지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갑이 되어버리는
지나친 PC 주의는 문제이지요

지금 페미정책이나 다문화 정책은
그런 덜 보편적인 정의 가치관 때문에
생긴거라고 봐요

기본적인.것만 지켜주면 됩니다

나머지는 본인들이 노력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주류가 되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이뚜기 19-01-01 22:25
   
소수나 약자가 항상 선은 아님.
와후 19-01-01 22:33
   
pc만큼 쉽게 내세워서 정치에 이용해먹기 좋은게 없죠.
약자에 대한 감성팔이로 선의 입장에 서고 반발하는 세력은 기득권으로 만들면 되기 때문이죠.
블랙커피 19-01-02 10:25
   
예전에 페미들이 주장하는 것은 '양성평등'이었죠. 물론 구실일 뿐이었지만 어쨌든 적어도 겉으로 내세우는 구호였습니다. 그런데 이젠 '양'이라는 말을 빼버리고 '성평등'이란 단어를 사용하죠. 성평등은 성소수자를 포함하는 것으로서 PC의 기본에 속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페미도 모자라 PC까지 잠색해오고 있다는 얘기죠. 지금이라도 페미들 끊어내지 않으면 페미를 발판으로 PC마저 한국사회에 활개칠 겁니다. 이건 보통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