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홍가혜에 대한 글을 두고 좀 가소로운 글이 있군요.
그냥 정부비판이 무조건 마음에 안든다고 솔직하게 그러지.
쉬운 글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허거참...
돌려말하기는 중학교 1-2학년이면 다 이해하더만...
한심하다네요. 정말 한심한 인간은 정작 누구일런지...
아래는 제가 쓴 홍가혜에 대한 본문입니다.
나는 그 애를 미친인간이라 생각했었다. 한데 세월호 참사이전의 지나간 일을 살펴보면 분명 홍가혜인지 뭔지 하는 애가
제 정신이 아닌 정신나간 애가 맞지만, 이번 인터뷰가지고 구속시킨 것은 명백히 잘 못된 것이다.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는데... 들은 이야기가 지금은 사실이더라.
지가 잠수부라는 거짓만 제외하면...
홍가혜를 구속시킨 검찰이 다른 놈들은 어떻게 하는 지 지켜보겠다.
지금까지 상황을 지켜보니 홍가혜 말이 옳지 않은 것도 크게 없었다.
오히려 거짓과 유언비어 유포는 정부당국자놈들이 더하면 더 했지.
아래는 본문에 대한 부가설명을 한 저의 댓글입니다.
제가 왜 풀어주라고 했는가하면요. 우습게도 구속영장청구 시 해양경찰의 명예를 손상한 혐의, 즉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홍가혜를 구속했다는겁니다. 근데 그 명예가... 그 명예가... 참 기가 찹니다. 지속되는 소식을 접하면서 명예는 개뿔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요. 그래서 풀어주라고... 그 놈의 명예는 왜 지들은 스스로 지키지 않았는지 너무 화가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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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정부의 세월호에 대한 대처에 실망을 넘어 화가 나신 대부분의 분들은
제 글의 중심적 내용이 홍가헤를 풀어 주라는 것이 아니고 정말 어이없는
행태를 보인 해경에 대한 분노로서 도대체 그들이 그들 자신의 명에를
위해 과연 최선을 다했는가를 질타하는 글임을 당연하게 아셨을 겁니다.
근데 꼭 되도 않는 인간들이 희안하게 끼어들죠.
희안하게 쉬운 글도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인간들인지라 정말
지칩니다. 대꾸도 귀찮아요. 남의 처절한 아픔도, 처참한 상황도
한갖 놀이로 치부해 버리는 인간들은 절대 안 바뀐다는 것을 알기에...
저 따위 인간들 상대하기 귀찮아서, 정말로 귀찮아서
지난 번에 올린 저의 글을 다시 한 번 올리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저런 인간 상대하기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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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비판하다 누군가 올려놓은 글,
여러 사람들이 아랫글을 읽고나서 진지하게 논합니다.
와중에 가스통과 벌레들이 난입합니다. 난장판...
그들은 아랫글을 읽고도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난장판이 목적입니다.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 아니어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카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이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너희도 예외가 아니란다, 벌레와 가스통들아!
정부 나무라지 말고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하자 합니다.
일견 맞는 말인 듯 하지요.
한데요, 국민이 무능력한, 기만을 일삼는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것도
국민의 맡은 바 의무이자 임무입니다.
대통령이 뭔 잘못이 있냐고, 좌좀과 종북들이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무턱대고 대통령을 비난한다 그럽니다.
자유로운 세상 어느 나라, 어느 국민이 작금의 현실을 두고서
최고지도자를 비난하지 않을까요?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이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회를 혼란시켜 북을 이롭게 하는
철 없는 행동이랍니다.
음... 미국인이 오바마를 욕하면, 일본인이 아베를 욕하면 누구를 이롭게 하나!
참 가지가지로 어이없는 인간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네요.
보편적 도덕, 보편적 윤리 등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기를...
전혀 기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온 사방에 이해하기 힘든 인간들이 참 많군요.
세월호의 아픔이 곧 너희에게 닥칠것이라는 저주라도 하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도대체 왜 그리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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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먹지 못한 인간들이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말하는 속내는 뭘까요?
결국은 속내가 보이더군요. 아래의 글처럼...
역시 지난 번에 올린 저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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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승현군 아버님 인터뷰보고 눈물이 참 많이 나데요.
근데 그 건 저같이 미개한 사람만 그런건가 봅니다.
다음 기사에 달린 댓글 몇개 긁어 왔습니다.
어디서 본 듯한 닉도 보입니다.
가을향기님 다른댓글보기
좌판기 앞에있다고 마구 쳐대는구나.말로는 뭘 못하겟는가? 펙트에 기초한 글을써라, 한심한 좌판기 워리어~ 00:13|신고
odo1229님 다른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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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좌좀 개새이들 신났네 개대중 뇌물현 이는 어디갔노 뒤졌나 14.04.27|신고
lantra님 다른댓글보기
배를 세우는 것은 ,,,아주쉽지,,,,다이빙벨인가,,,징글벨인가,,,,그거 있잖아,,,,날씨가 무슨상관이야,.,,,,,,뭐든지 다해,,,,다살려,,,, 00:16|신고
lantra님 다른댓글보기
정부는 다 틀리니까,,,,손석희 맘대로 해,,,,노란 깡통,,,종인,,,,노빠,좌좀들하고 같이,,,,00: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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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님 다른댓글보기
매정한 아버지네 자식이 물속에 있는데 방송나가서 인터뷰할정신이있는지 ... 딱하신분이네ㅉㅉㅉ 그럴정신이 있는지 아이런히허네요 에효~ 00:19|신고
답글 4
저런 인간들과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함께 산다고 생각하니 암울합니다.
동정심은 짐승도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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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로 저질인 인간들이 여기에선 그럴 듯하게 포장하면서
같잖은 소리를 짖어대는 꼴을 한 두번 본 것도 아닌지라
홍가혜에 대한 저의 글을 거론한 같잖은 인간에 대한 반론을
여기서 마무리할렵니다.
반성도 없는 존재들이라서 상대할 가치도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