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펜스룰과 오달수를 검색해서 댓글들을 읽어 봤습니다.
오달수 관련해서 기사가 새로 뜨면
좌표 찍고 오나 미투지지자들이 엄청 몰려와서
오달수 까는 글을 추천해서 베댓 만들고
오달수 옹호하는 댓글에는 영화사에서 알바 풀었다고 비추 날리고
댓글로 뭐라하고 그러네요..
남녀 비율도 50:50이고 초기에는 까는 글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점점 오달수 옹호하는 댓글이 늘어나는 형식이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58012
그에 반해 펜스룰의 기사는 미투지지자들의 관심 밖인가봅니다.
종종 펜스룰에 대해서 반대하는 댓글이 달리긴하는데
펜스룰을 옹호하는 댓글이 압도적입니다.
남녀 비율도 80:20으로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댓글은 펜스룰 옹호하는게 압도적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176683
결론을 2가지로 낼수 있는데
직장 다니는 여성들만 불안해하면서 소수의 댓글을 단다고 볼수 있고
여성들 자체가 펜스룰에 불만이 없어서 관심 자체를 안가진다고 할수 있겠네요..
어째 됐든 미투지자자들은 미투만 관심 있지 펜스룰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