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건은" 피해자 목소리가 증거이고- 라고 이야기 하길래
그런일 없다고 하다가 사과한 "이 사건"만을 두고 이야기 하는건데
부분만 보고 오버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가
뒤 이어 "피해자 중심주의" 이야기 하면서 미투 나서면 입증되지 않더라도 무조건 피해자라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는걸 보고
논란이 될만하네 라는 생각으로 바뀌네요.
저런 언행, 탁모씨의 출연 등등이
오히려 미투 운동에 걸림돌이 될까 걱정.
링크의 2분 전부터만 보셔도 증언을 그대로 받아 들이기 전에 할 수 있는 검증을 위해 실제 증언대로 근무 하였는지 등을 검증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언론의 말을 얼마나 신뢰할 것이냐는 언론인이 논리와 시청자 독자의 비판적 사고 사이에서 결정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언론인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양심과 현실적으로 보유한 자료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제보자의 논리와 언론인의 비판적 사고를 통과하여 제작된 기사가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평가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딕션은 왜 다릅니까
이글 제목에서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고, 다른것은 증거가 아니다”라고 마치 소셜라이브의 기자가 한말인양 제목을 다셨는데 제가 들어보니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고, 다른게 증거가 아니다” 말의 사소한 차이이지만 결론은 엄청나게 다릅니다.
피해자의 증언이 그만큼 존중 받아야할 근거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글을 쓰실 때 좀 더 정확하게 쓰시길 요청드립니다.
저것이 사소한 차이라고요?
무슨 초등학생입니까?
그냥 피해자의 목소리가 바로 증거라는 말이거들!!
다른 것은 증거가 아니다?
무슨 태블릿 증거타령하는 소린지!!
아 정말 저쪽애들하고 수준이 똑같은지..이게 전형적이 가짜뉴스의 원형이구만!
그넘의 폐미타령도 참나.. 미투가 폐미면 저 썩어빠질 넘들을 옹호해대는 자들은 대체 머요?
쓰레기중에 상쓰레들은 잘도 옹호해대고..
더 열받는 것은 그 사람들한테 김어준이란 이름이 나온다는거!!
언론으로서는 모자라지만 내뱉는 말만은 진보의 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물인데..
김어준을 입에 담으면서 폐미타령이라!! 홍준표를 입에 담아도 미투의 본질을 이해하는자가 백배천배 날듯!!
대통령에게 부끄럽지 않은 지지자가 됩시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