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것이 항상 그시대의 상황과 지식으로 형성되는 것이기에
과거 과학을 모르던 자연현상도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우주에 가본적이 없기에 지구를중심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였다면 이미 다 언급해 놓았을텐데 말이죠
공룡이 뭔지도 몰랐고 한낮에 달이 태양을 가려 어두워지면 자주 보던 현상이 아니기에
신의 노여움? 등으로 표시되어 기록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종교도 발전을 합니다
처음에 있던 규율,행동 자체가 현재에 와서 지식수준과 사회규범등 여러 상황으로 비추어 볼때
맞지 않는다는걸 교육을 받아본 사람들이라면 알수 있기에 조금씩 바뀌는 것입니다
기본교리는 바뀌지 않았다고 하지만 말장난 일뿐 입니다
출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가장 지켜야할 사람들이 가장먼저 규유을 깨고 그 사람밑에서 가르침을 받으니 ~~~
시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살면서 거짓말 안하는 이들이 과연 몇명이 있을까요?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해도 부패하고 선 자체를 행하는자가 없다네요
하나하나 열거하면 모순이 많지만 결국 시대 흐름에 따라 조금씩 문구가 바뀔것입니다
개정판이라것 자체가 그들이 말하는 사탄의 유혹에 현혹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의 말이 어찌 상황에따라 바뀌는지 결국 시대상의 사람들 지식수준으로 글을 쓰다 보니
후 시대에 과학의 발전과 시대상황으로 바껴야 살아남을수 있기에 스스로 변화를 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종교? 신이라는 맹목적인 종교라기 보다
어떤 현상에 대한 영웅 사회적 현상에대한 믿음으로 소수믿음에 대한 새로운 종교들이 창궐할것입니다
단순히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믿음이 아닌 본인의 의지에대한 믿음으로 문화와 사회현상에대한
믿음=종교가 많아질것 입니다
서로의 믿음과 믿음이 만나면 그것이 종교가 된다고 봅니다
같은방향성 지향을가지고 있으면 단체가 되고 먼 훗날에는 신격화 되어
지금있는 종교들 처럼 여러 갈래로 파생되어 새로운 종교들이 서로 원조라고 싸우게 될것입니다
태양신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