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버그 “여성과 단 둘이 식사 안한다면 남성과도 말아야”… ‘펜스 법칙’ 비판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미투(Metoo) 운동을 지지하며 ‘펜스 법칙(Pence Rule)’으로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펜스 법칙’이란 지난 2002년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언급한 행동 방식을 의미한다. 펜스 부통령은 당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 외의 여자와는 절대로 단 둘이 식사하지 않는다”고 말해 “여성의 경력과 인맥 확장을 가로막는 성차별적 관념”이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린 인(Lean In)과 서베이몽키(SurveyMonkey)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남성 간부의 절반 가까이 되는 응답자가 여성과 함께 일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특히 중년 남성의 경우 젊은 여성 직원과 둘이 업무상 식사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젊은 남성보다 3.5배 높았다. 여성 직원과 둘이 출장 가는 것을 불편해하는 중년 남성은 젊은 남성보다 5배나 높았다.
샌드버그 COO는 “이것은 큰 문제다. 이는 여성들이 직장에서 가지는 기회를 줄어들 게 만들 것”이라며 “남성 임원이나 간부가 여성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그들이 여성을 피하고 제외시키면 여성들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미투 운동이 옳은 방향으로 가기를 원한다면 남성들은 여성들을 피해서는 안된다”면서 “여성들에게 조언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10&aid=0000064039
펜스룰이 남.여한테 좋은데 왜 반대를 함
불륜도 줄어들고 / 성폭력 사건도 줄어들고 /여자들한테 찝적되는 남자 사라지고
여자들한테 더 좋은게 아님
남자는 미혼.유부남 술때문에 실수로 성폭력 피의자가 되는걸 피하는건데
펜스룰을 반대하는것은 여자들 밥그릇 사라질까봐 그러는것임
대화는 직장안에서만 남.여들이랑 같이 대화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