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가부가 참 일을 못하긴 하죠

이름만 여가부

물론 여가부의 안이한 답변도 욕먹어 마땅하겠지만...
아르헨티나가 할 말은 아닌듯.....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어느정도 입닫게 하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무고죄를 강화한다고  피해자를 입닫게 한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됨...

애초에 무고할 의도가 없는 피해자라면 무고를 신경쓸 필요도 없을텐데...사실적시 명예훼손같은게 문제지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 얼마나 문제가 될수 있는지 모르시는 듯...

왜곡이나 과장을 말한다면 이해되지만... 사실을 말했는데 명예훼손이 되는건 사실 비상식아님니까?

ㅇㅇ 그러니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란 것때문에
성폭력 피해자들이 오히려 역으로 당할수도 있으니
피해자들이 몸사릴수도 있을거란 이야기였음...

문제는
사실적시 명예훼손과 무고를 같은 선상에 놓고 지껄이는
저 외국인과 기자가 문제...

사실의 적시도 당연히 명예훼손이 됩니다.
예를 들어 님이 급설사를 만나 바지에 시원하게 지렸다고 칩시다.
제가 그걸 사진으로 찍어서 대자보에 붙였어요
그리고 동네방네 소리칩니다 쟤 바지에 똥 쌌어라고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세요, 사실의 적시니까?
이건 인권 측면에서도 걸릴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에이즈 환자나 매춘부 등의 예를 들 수도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 기사의 논지는 피해 남성으로부터 제기될 수 있는
무고나 명예훼손에 대한 소송을 무력화하라는 겁니다
여자의 말은 법원 갈 것도 없이 진실이니까
미투 인민재판 할 여건을 제대로 조성하라는 것이죠.
결국 남혐 페미나치들이 추진하는 짓거리의
본질과 목적은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페미나치들이
사실적시 명예훼손에다가 은근슬쩍 무고를 끼워넣어서

무고로 인한 역고소때문에 피해자들이 몸사린다는 논리전개중...

저런것들이 뭐... 진짜 저긴 정체불명이야;;

저번국감때도 우리 거지갑 박주민 의원한테 한마디도 못하던만!!

여가부는 보기에는 여성인권운동단체 같지만...  실제로는 정치적 이해집단입니다. 하는 일들이 여성인권하고는 전혀관련 없어요...  관심도 없고요...

지금 저게 한국의 왜곡된 성기준때문이고,
차마 그걸 있는 그대로 얘기할 수 없기 때문에 어물쩡거리다가 밟힌거죠.

2019건의 성희롱 중 7건만이 기소됐다.
나머지 2012건은 도저히 성희롱으로 볼 수 없는데, 그걸 성희롱이라고 인식하고 있거나, 성희롱을 상대방을 무고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죠.

여가부 입장에서 대부분 어처구니 없는 고소였다고, 그 왜곡된 현상을 차마 설명할 수가 없고, 어물쩡 거리니까,
외부에서 보기에는 수 많은 성희롱이 만연하고 국가차원에서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겁니다.

솔까 UNDP 남녀평등 순위 상위권인 한국에 대해 저딴 소리 했다는거 못믿겠습니다

무고, 명예훼손 마저 무너뜨리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성범죄 특성상 억울한 남자들은 다 어떻게 되라고

어느나라 막론하고 대원칙인 무죄추정에 대한 예외를 둔다는 것만해도 어이 상실인데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폐지해야죠.  근데 알다시피 정치인,고위층에 구린사람이 워낙 많아서.. ㅎㅎ

이럴때 나서야하는 여성부가 조용하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제가 모르는 건지...

진보의 의식 자체가 기존 사회질서와 윤리를 부정하기에 미투를 인정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보수는 대부분 성추행이지만 진보는 성폭행입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를 폐지하면 오히려 여자가 더 손해아네요?.연예사가 조금이라도 복잡한 여자들 낙인찍어서 계속적으로 매장 가능하죠.

그러니 걔네들 논리가 ㅄ같은데도
그걸 쉴드치는 남자들도 넘쳐나고
하여튼 ....난장판임

여가부 ㅄ들이 예산 타먹을라고 한국 이미지 개판 만들어놓은거 즈그들이 고대로 욕처먹는거지뭐.

근데 여가부는 뭐하고 있었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