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3-01 05:34
조또비씨 심각한데요
 글쓴이 : 쭝얼
조회 : 3,238  

지들이 섭외한 탁씨가 뭇매를 맞으니까 
무고로 처벌받은적이 없다는 말장난을 한 부분은 밑에 있으니 아실거고

캡처.JPG

영상에선 손을 댈려고 했어요 나오네요
저같은 경우 이렇게 스샷이 있으면 영상은 링크해줘도 시간 관계상 잘 안봅니다.
이런걸 실수로 틀릴수는 없는데 아주 악질이네요

1분 45초에 나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Poping 18-03-01 07:30
   
저는 이상하게 마지막 말중에 '내가 문제있나보다'라며 눈물 한방울 흘리는건 동정심 유발하는 연기 같아서 별로 안와닿네요.
오달수씨가 손을 댔으면 이미 들어볼 필요도 없이 성수행 맞고 잘못한건데,
손을 댈려고 했지만 거부해서 거기에서 멈췄으면 얘기는 달라진다고 봐요.
바늘구멍 18-03-01 07:43
   
여자들은 이미 강제적 약자로 확정받은 상태구요. 앞으로도 반드시 약자의 자리에서 벗어나질 못.. 아니 그럴 생각이 없어요.
황금의 자리거든요.
세상 모든 남자들은 이미 포식자로 정해논 자리에서 이탈하지 말아야하고 또 그럴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해요.
왜냐면 여자들이 ( 일부.....) 그렇게 정해 놓았기 때문이죠.
여기에 의문을 제시하지도 말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이세요.  니네는 (세상의 모든 남자들은 )  우리들의 ( 매우 연약한 일부... 여자들) 좋은 먹잇감이니까.  반드시 그래야하고 또 그럴려고.
입싱 18-03-01 08:08
   
따라들어간게 설득이냐 강제냐도 의문이지만,

여기까지 중 어디가 성추행이라는거야? 일반적인 실패담이자나.
비앤비 18-03-01 09:16
   
성추행의 정의를 모르시는 분들이군요.  말문이 막힙니다  ㅠㅠ
     
라케시스 18-03-01 09:19
   
피해자가 불쾌감을 느꼈다면 일단 성추행은 맞습니다
헌데 사실관계에선 좀 다를 수 있다 보여지네요

'손을 대려고 했었다'와 '손댔다'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분명 제대로 된 자막주석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말랑한감자 18-03-01 10:30
   
네이버에서 복사해올립니다
성추행 - 일방적인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하여 물리적으로 신체 접촉을 가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행위.

보이시져
물리적으로 신체 좁촉을 가함으로써라는 말이 있네여
법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는지 모르겠지만여
오달수가 몸음 만진게 아니라면 강제로 뭘 한게 없어여
여자는 거부했고 남자는 거기서 스톱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모텔에 가기 까지의 과정  =  강제성X
그리고 모텔을 나오기까지의 과정  = 강제성X
칼라빈카 18-03-01 09:22
   
한심한..
말랑한감자 18-03-01 09:40
   
그러니깐 몸에 손을 대지 않았는데 손을 댔다고 자막을 넣었군여
이건 좀 심각하네여
실수로 했다기엔
손을 대려고 했었다는 앞으로 이럴것이다는 피해자의 생각이고
손을 댔다는것은 실제로 벌어진 말그대로 몸을 만졌다는 얘기가 되는데
이걸 어떻게 실수할수가 있는건지
방송을 본 시청자의 생각을 원하는 쪽으로 바꿀려고 했다고 보이네여
법적으로 판결을 할때도 엄청난 차이가 나는 문장선택인거 같습니다
피해자고 가해자를떠나  어떠한 판결을 받든
방송은 공정해야 하는건데 이미 답을 정해넣고 거기에 맞는 내용을 만들어가면 안되는거임
오구피자 18-03-01 09:50
   
구역질난다 진짜. 지몸에 손을 댈려고 했었다면서 우네ㅋㅋㅋㅋ. 아니 뭐 20년 전이라매? 강x을 당한것도 아니고 손을 댄것도 아니고 손을 대려고 했었던게 그렇게 울일이니 20년전에?
안녕미소 18-03-01 09:56
   
헐... 진짜
글쓴이님 말대로 다시 잘 들어보니깐 자막하고 여자말하고 다르네요 ㄷㄷㄷ
그렇다면 만진게 아니라는 소리잖아요.
JTBC 예전에 문재인 관련해서도 그러더니 아주 못된 방송사군요
태블릿피씨 약빨 믿고 국민을 너무 기만하네요
가르다 18-03-01 10:06
   
헐? 대려고 했었다랑 대었다는 완전 다른 말 아님
우레긔 18-03-01 10:28
   
jtbc 원래 조작 왜곡 선동 방송이 일상..

그래서 jtbc방송은 채널에서 삭제시킴.
ultrakiki 18-03-01 10:37
   
' 댈려고 했어요 ' 와 ' 댔어요 ' 는 엄청난 차이.

이거 자세히 못봤는데 지금 나와있는 정황과 증언으로는
오달수씨가 강제로 힘으로 추행하고 했던것은 아니고,  싫다는 제스쳐에 끝났다는거 아님 ?
강제성은 없었던것이고...
트루세이버 18-03-01 10:39
   
SBS 그알도 그렇고 JTBC 도 그렇고 페미가 제작진에 포함되어 있다면 빼고 하시길.
그알 잘 나가다가 여성문제 나오면 왜곡이 심각해져 버리던데.
그알 제작진 안에 매갈 포함되어 있다는 증거 사진 나온 적도 있고.

게다가 '손을 댔다'와 '손을 대려고 했다'는 엄청난 차이 아닌가!
제일 의문인 것은
뭔 연기연습을 하길래 남자 혼자 사는 곳에 단둘이만 가는 은밀한 상황에 동의를 했다는 것인지?
그리고 손을 대려고 하다가 동의 하지 않으니 그만 둔게 어떻게 성회롱이 되는 것인가!
유혹하다가 여자가 맘에 안들어 하면 다 성범죄자가 되나?

깡패들이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폭력을 행사하는 거나,
여자가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성추행으로 고소하는 거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이건 도대체 뭘 제대로 확인 하고 방송을 한 것인지요?
뉴스룸에 매갈같은 왜곡 쓰레기가 포함되어 잇을 경우, 그걸 정리 하지 않으면 뉴스룸의 미래는 위험할 것입니다.
북창 18-03-01 10:40
   
흠....이거 문제가 좀 심각하네요.
댄 게 아니라 대려고 했었어요...
성추행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네요.
배리 18-03-01 10:50
   
'살인을 했다'와 '살인을 하려고 했다'는 하늘과 땅차이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야 할 뉴스 보도에서 자막을 사실과 다르게 임의대로, 혹은 입맛대로 바꾼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긴급설사 18-03-01 10:54
   
성인 남녀가 모텔에 갔는데 여자가 바보가 아닌이상 남자 속내를 한번쯤은 의심했을테고
들어가는 과정에 강제성이 없었고  손댈려고 했는데 거절해서 거기서 멈췄다는건데
그게 어떻게 성추행이 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관계전에 하나부터 열까지 먼저 물어보고 녹취까지 해야지 뒷탈이 없겠네.
호연 18-03-01 11:02
   
오달수씨가 기억을 더듬으며 고민했다는 게 이해가 되는 사건이군요.

신체접촉도 없었고 언어적 성희롱도 없었던 것 같은데 어쩌다 이렇게까지 일이 커진건지..
휴꿈 18-03-01 11:05
   
2016년에는 jtbc 뉴스룸에서 메갈리아 옹호를 했죠.
메갈리아를 욕하는 사람들을 일베충으로...
나중에는 안철수에 관대한 모습으로 현실에선 지지율 바닥을 칠때였는네...여러말들이 나오기도 했죠...

비리 부패에는 끈질기게 물어뜯는대신 매갈리아 옹호하고 안철수를 좋아하는....
송곳니 18-03-01 11:34
   
하....
종편의 한계라고 해야되는 건가..
아니면 처음부터 무리한 기획의 헛점인가..
옛날 조선일보가 저런 장난질해서 정치인들과 유명인들 날려 보낸게 참 많았음...
근데 저런 행태을 jtbc에서 볼 줄은...
누님연방임 18-03-01 11:36
   
메갈페미들이 속속들이  방송작가등으로 침투해있다보니  ㅉㅉ..
절대강호 18-03-01 12:04
   
오달수씨 사과문엔 연애감정, 덫에 걸린 짐승처럼 피폐해 졌다고

써있네요.

손을 대려다 멈췄지만

피해자 입장에선 상황자체가 치욕스럽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고

오달수씨 입장은 당시 연애감정에 무작정 들이댄걸로 보이네요

양자대면 해야겠지만

오달수씨는 이미 뉴스댓글에 천하에 드럽고 간악한 성추행범으로

낙인 찍혔네요
유수8 18-03-01 12:41
   
.
자막 장난질은 상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