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귀신에 홀리신듯 밤잠도 제대로 안자며 장엄한 혈투를 벌이시던 그래ㅇ 님이신가 가셨네요...
하는말이 욕이 반이라 오늘내일 위태위태 했었는데.. 걱정되서 제가 밥이라도 드시고 잠좀 자시고 하시라 조언도 드렸던..
그래도 렙도 20짤도 되시고 나름 고생해 올리셨을껀뎅.. 짧게나마 명복을 빌어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