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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1 12:19
아무리 봐도달수형은 아닌것같은데여?
 글쓴이 : 태양권
조회 : 825  

얼굴이 여자에게 호감형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때보면
달수형 잘나갈때도 아니구여.. 달수형이 여자에게 뭔가을 찍혀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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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연방임 18-03-01 12:24
   
정황상 페미여성계쪽에서  이용하려고  엄배우한테 의뢰했을가능성이 가장 의심스럽습니다.
jtbc도 방송분량 뽑아내려고 건수잡으려 했을수도 있고..

최근 미투운동이  정치권이나 페미들이 나서면서 위축된것도 있고 
사람들도 익명으로 주로 진행되는것에 의해서 마녀사냥이 우려되어 의견이 갈릴만큼 점점 침체되고있긴했었으니까요.

그 불씨를 살려보려고  배우섭외해서 한게 아닐까 하는생각도들고말입니다.  배우이다보니  우는연기도 잘할테고 말이지요.
     
아안녕 18-03-01 12:27
   
이런 말은 증거가 나와야 할 수 있는 말이죠
억울한 피해자들까지 매도 당할 수도...

저런게 성추행이냐는 불평은 나올수 있지만
이런 추측은 오히려 비난 당할수 있습니다
          
태양권 18-03-01 12:30
   
여자들 입에따라 너는 성추행 너는 성폭행
그러면 법따위가 필요 없지요 어느날갑자기 모르는 여자가 나타서
저사람이에여 저사람이 성추행햇서여 성폭행했서요 그런경우도 있습니다..
그런경우도 엄청많습니다 근데 문제가여 그걸 전부 남자 혼자 감당해야 합니다
참으로 웃기지 않나여?
          
누님연방임 18-03-01 12:31
   
뭐 그건그렇습니다만..  저 엄배우가 나선이유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저런추측까지 하게됬네요.
               
아안녕 18-03-01 12:49
   
기정 사실화해서 말하기 시작하면
2차 피해자가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빠르고 쉬워 보인다고 익면 폭로까지 미투 운동화해서 악용된다면
미투 운동의 동력이 떨어질 수 있듯이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아안녕 18-03-01 12:52
   
쓰고 보니 익명 미투운동과 예가 안맞네요
진정성을 의심 받으면 동력이 떨어진다는 의미였는데...
현대자동차 18-03-01 12:31
   
헐킈;;;
이런 글을 보고도;;;
명예훼손 모욕죄 디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같은편끼리라 그런지;; 저격은 커녕 좋아하시네염;;;;;
     
누님연방임 18-03-01 12:37
   
팩트로나온부분만봐도  엄배우가 의심받을만한 구석이 이곳저곳에 있습니다.
밝혀진 팩트로는  오달수가  시도하다 별다른일없이 끝났다인데..
그다음은 엄배우가  무엇때문에 실명까고 인터뷰까지 했는가가 의문스러운게 자연스런수순 아니겠습니까.  눈물까지 흘리면서 말입니다.
푸른마나 18-03-01 12:38
   
아직 정확히 밝혀진건 없네요.. 문제는 25년전 일을 기억할정도로 여자는 오달수를 용서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죠.. 오달수는 연애감정을 가졌을지 모르지만... 일방적인 감정일땐 폭행이 되는거죠...
     
가쉽 18-03-01 14:28
   
ㅋㅋㅋㅋ.
정말 웃기네요.
같이 웃고 떠들었는데 나중에 일방적인 감정이었다고 말하면 폭행이었다가 되는건가요?
남자는 싫은 여자 만나서 싫은티 내면 매너 없는거고
여자는 성추행이 되는건가요?
서냥 18-03-01 12:39
   
사실이 다 정리되기전까지 섣부른 추측은 힘들듯
텅빈하늘 18-03-01 12:39
   
달수 공식사과했는데...첨엔 딱 잡아 떼더니만...변명도 구차스럽고
     
말랑한감자 18-03-01 12:50
   
사실 사과문이라고 나왔지만
상처받았다면 미안하다 이런 글이고
자신이 기억하는 내용과는 다르다
억울함을 내포하는 글이었습니다
1lastcry 18-03-01 12:42
   
이게 너무 비이성적인 반응의 글이라 저도 비이성적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좃도 못생긴 놈이 그래도 지가 연예인이라고 사람들 눈 피해서 호텔에서 연기 지도해주겠다고 꼬셔서, 그짓거리 하려다가 여자한테 거부당한 건데. 연기 지도 구실로 그짓거리 한 놈 옹호하는 글들 보니 토나옵니다. 나도 남잔데, 여자가 좋으면 밝은 데서 당당히 말하지, 무슨 지 지위 이용해서 구질구질하게 호텔 데려간 다음에 그짓거리 안합니다. 그냥 반강제로 따먹을려고 한 핑계일 뿐.
     
누님연방임 18-03-01 12:47
   
어디까지나 밝혀진내용으로 봐서  오달수가 크게 잘못한것이 없어보이니까 말이지요.
시도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거부해서 그만둔데다 강압적으로 한부분도 없었지요. 행동을 강제한부분도 없었고

감정적으로 보지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된다고 봅니다.
          
서냥 18-03-01 12:50
   
다른거 없이 1lastcry 님 말만 보자면 못생긴 놈은 들이대는거도 죄라는것 같네요~ 확실히 비이성적이긴 한듯~;
               
말랑한감자 18-03-01 12:54
   
사람이란게 어쩔수 없는것이
외모라는게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거든여
오달수가 아니라 원빈이었으면
상황은 애초부터 지금과는 판이하게 틀렸을겁니다
     
절대강호 18-03-01 12:50
   
과격한 발언이긴 하지만 신빙성 있네요
     
쭝얼 18-03-01 12:55
   
이 글대로 해석한다 해도 터치도 없이 시도했다 그만둔게 그토록 중죄라고 봐야하는지 의문이네요
Sulpen 18-03-01 12:48
   
음...
오달수건이 진실인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여자가 남자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게 무척 쉬워졌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대로 마무리 지어진다면 결국 이게 하나의 관행이나 기준이 되겠지요.

 과거에 남여가 스킵십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명백히'(?) 사귄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여자가 방송에 나와서 성추행 당했다고 말해도 남자 입장에선 방어할 아무 방법도 없어진거지요. 암묵적 이런건 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아무런 도움도 안되니까요. 30년 뒤 미래를 위해서 남자와 여자가 사귈때는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도록 절차를 밟고 사귀어야 한다는 교훈이네요.

혹시나 절차를 제대로 안 밟으셨던(혹은 입증할 수 없는) 남성분들은 과거 여성과의 스킨십 이상의 행위가 성추행이 될지 안될지 고민해보셔야 할겁니다.
사무치도록 18-03-01 12:49
   
저도 인터뷰 보면서 좀 이상하더라고요. 과하다는 느낌...
오달수가 한 행위가 정말 20년 이상 응어리가 질 정도의 상처를 주는 행동이었을까...
오달수가 인텨뷰 내용 이상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한건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아무리 개인마다 생각과 상처받는 정도가 다르다 하지만... 시대적 사회통념이라는게 있잖아요.
혹시 외모 때문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qufaud 18-03-01 14:42
   
오달수가 저 일을 소문내고 다닌 것도 아닌데 20년 지난 지금 앙금?
잘생기지도 않았고 모텔을 숙소로 생활을 한다면
지위를 이용한 배역을 미끼로 한 강압이기도 어려울 것 같고 이해 안되는 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