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남성 편향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성의 성에 대한 표현이나 성적 행위에 대한 신호는 매우 비논리적이며 비상식적이고, 매우 작위적인 동시에 일관성도 희박합니다.

이 부분을 여성들이 분명히 해결해야 여성들이 피해자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 원하는것은  내가기분나쁘면 성추행 성폭행이다 라는 느낌?

성추행 성희롱에 대한 남녀간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기준도 없이 처벌한다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거 같네요.
장기적으로라도 이번 기회에 정확한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원나잇을 시도함

여성을 강제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모텔로 데려감

성관계를 시도함

여성이 모텔에서 성관계는 싫다고 거부함

안함

-> 성추행성립

솔직히 원나잇하는 남성들 절반이상은 성추행 성립될것 같아요;

원나잇인지 아닌지 그 판단을 어떻게 합니까? 남자가 이 여자랑 한 번의 관계만을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만났다고 했나요?

원나잇이라는 표현도 매우 작위적인 표현 같네요.

오달수가 원나잇을 했다는게 아니라

원나잇이 목적인 남성으로 예시를 든겁니다 ㅋ (예시니까 판단이 필요없겠죠)

그 '원나잇'을 실제로 '원나잇'만 하는 남자들이 몇이나 될까요?

남자가 클럽을 가거나 헌팅을 해서 이성을 꼬시는 것은 정말로 하룻밤의 성관계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오히려 일반적인 남성의 구애 방식 아닌가요? 말이 원나잇이지 그런데서 만나서 커플로 오래가는 사람, 적어도 섹스 파트너가 되는 사람도 많지 않나요?

그 원나잇이라는 말은 일종의 남성들이 만들어낸 허세죠.

실제로 원나잇만 하면서 사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우연이든 의도든 여성과 관계를 시작하면 이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이 일반적인 남자들 심리 아닐까요?

물론 돈 주고 해결하는 것은 좀 다르겠지만요.

근데 오달수가 연기지도 목적으로 데려갔다고 하지 않았나요? 당시 밤문화가 그렇긴 했지만 중요한건 영화 연극계에 군기도 장난 아니였다는거죠.  걍 오달수가 상대방 감정을 잘 못 읽은 탓이라 생각합니다.

오해를 했고 시도를 했고 거절을 했고 하지않았으면..
성추행이 아닌 그냥 헤프닝이 맞을것 같은데
그리고 인터뷰에서도 손을 댓다고 안하고 하려고 했다고만 하셨고..

정말 이정도 일이 18년 전 일을 꺼내면서 울면서 고백을 할만한 일이였는지..
속사정이 궁금하긴 합니다.

자 이건 제 생각입니다. 진짜가 아니에요 .
1. 정말 오달수가 싫었는데 선배라서 끌려가서 자기 몸에 손덴거 자체가 너무 분해서 올린거일수도 있고
2. 그냥 오달수가 뜬게 싫었던거죠. 연극계에 있어봐야 돈 벌기 힘들죠. 오달수가 스타가 된게 배아팠던거나
뭐 제 생각은 둘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허허.. 각서가 답인것 같습니다. ㅋ

사실 오달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님도 별거 아닌 헤프닝으로 생각하듯이 오달수도 성폭행은 안 했으니 별거 아니였다고 생각했것죠. 저도 음... 참 연기지도 목적만 아니였어도. 거기까지 가서 심하네라고 생각하죠. 왜 지금도 여자들은 팬션까지 가서 같이 안 자는거 가지고 더러워서 연애안한다고 한 연예인이 있죠 ㅎ 다만 저였더만 오달수 정도로 연기를 할 능력이 됐다면 좀 더 조심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저런말 안 해도 여자들이 달라붙었을껀데.  당시 여자들이 자주했던말이 쉬었다가자.다리아프타. 오늘 집에 들어가고싶지 않아..음.. 적다보니 그 시절이..

그 당시엔 급이 낮아서

그게 왜 성추행이 성립되나요? ?? 싫은데도 하는게 성추행이지 안했는데 왜 성추행인가요? 원나잇은 서로 동의해서 한거기때문에 성추행,성폭행 성립 안됩니다.  이상한 말을 하시네요.

모텔가서 자자 합의보고 가서  맘바꿔 거부하다 문제생기면 남자무죄

모텔가서 이야기하자 하고 들어가 잘라고 힘쓰면  남자 쇠고랑...


어렵나??

모텔에 가서 섹x 하자고 대놓고 말해야하는건가요;

저는 보통 쉬었다가자 씻고가자 라면먹고 가자 이런식으로 돌려말하는데

오달수가 그런말 할 사이가 아닌 사람하고  모텔간게 문제죠..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오달수 죄가 뭔지 궁금한데요

모텔에 간게 성추행인가요?

자기들 무리에서 뒷담이나 당하고 끝날일 같은데 도대체 죄목이 뭐길래 이렇게 죽일놈으로 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잘보셈...

오달수가 일로 만나  얼굴팔려 모텔가야겠다..

가서 만짐..

백퍼 성추행이죠..

정확히 말씀하세요 만졌나요?

밑에 자막이 아닌 육성 인터뷰에는 만지려고 했다 라고 되어있던데요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아야죠.

애초에 왜 모텔을 같이 갑니까?

솔직히 모텔을 같이 가서 한 방에 누웠는데 정말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이라고 백퍼센트 믿는 것은 오류 아닌가요? 아주 심각한 오류 말이죠.

정말 믿도 끝도 없이 어쩔 수 없이 한 모텔에 한 방을 써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애초에 남녀가 둘만 모텔방에 함께 투숙한다는 것자체가 문제죠.

남자들의 "너와 잠자리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을 여성들이 "맞다, 나도다." 또는 "나는 아니다."라고 분명히 자르면 애초에 문제가 일어날 확률은 적죠.

어짜피 성에 대한 표현이 완전히 직설적일 수 없는 금기어이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 완곡한 표현으로 성적 소통을 한다면,

남자 입장에서 '모텔에 가자.'는 강력한 성적 관계에 대한 요구이고, 이를 상대방이 수용했다면 남성은 성관계 자체를 승인한 것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 해서 여성이 거부하는데 완력을 사용하거나 강제적으로 남성이 성관계를 요구하면 이는 무조건 잘못이지만

솔직히 어떤 여자가 모텔에 단 둘이 왔다고 그것도 처음인데 남자를 압도하는 성적 표현을 하겠습니까?

대체로 남성이 주도하는 것이고 남녀 관계에서 초반의 성관계는 상호간의 합의가 있다는 암묵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성이 수동적인 것이지 않나요?

그럼 어디까지가 이른바 '부끄러워 빼는 행위'이고 어디까지가 '거부의 의사'인지 솔직히 명확하지 않은 지점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것을 순전히 남자의 책임으로만 돌린다면 정말 심할 경우,

성관계가 끝났는데 여성이 자신이 생각했던 만족감이 없고 관계 이후에 남성이 행위 전에 비해 싫어진다면 이도 성폭행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 됩니다.

만약 이가 인정되면 성폭력이나 성추행의 기준은 순전히 여성의 마음에 있는 것이 되버리고 말죠.

이것이 소위 말하는 양성 평등이나 여성의 성적 지위 평등 운동은 아닐 것입니다.

양성 평등이 되려면 원색적이고 비속한 성적 표현은 삼가야겠지만 어느 정도 남녀가 공감대를 살 수 있는 성적 표현은 정립이 되어 있어야 추후의 문제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막말로 남자 입장에서 이미 모텔까지 가서 씻고 흥분이 됐는데 상대가 갑자기 아니라면 그 순간 매우 이성적일 수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물론 그 순간에도 이성을 꼭 찾아야 하긴 하지만요.

오달수가 성추행을 했다면 당연하겠지만 하지 않았다해도 이미 그의 커리어는 끝장난듯

국산도 여러질 입니다....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