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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1 14:13
모텔에 집착하는 분들 많은듯 합니다만..
 글쓴이 : mymiky
조회 : 451  

그쪽 업계에서는
연출가나 배우들이 본인 오피스텔이나 호텔(모텔)에서 미팅하고 오디션 보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앞서, 흥부의 감독도 신인 여배우들을 자기 오피스텔로 불러, 오디션을 봤었죠..
 
 
지방에서 일하게 되면, 사무실이나 작업실이 없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
 
-(오달수는 서울에 집을 못 구해, 모텔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했었다고 함) 
 
일 때문에 만나면서 모텔로 불러, 눈치봐서 딴 짓거리 하려고 한 놈을 욕해야지?
 
여자보고, 너는 왜 따라가냐? 너의 행실탓이다" 는 논조는 좀 그렇네요..
 
모텔에 간다고, 성관계까지 동의했다고 여기는건 너무 멀리 나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사람이 서로 성관계를 가지고 싶어서, 동의하에 모텔에 숙박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단순히, 왜  그 장소에 같이 있었냐?로만 따지면, 곤란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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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al 18-03-01 14:15
   
아뇨.. 중요한건

모텔에 꼬셔서 데려간게 성추행인가요?
모텔에 가서 꼬시려다 까인게 성추행인가요?

인터뷰보면 손을 대려고 했고 본인이 거부하고 나왔다고 되어있더라구요
     
mymiky 18-03-01 14:20
   
남의 허락없이, 남의 몸에 손을 대는건 성추행인데..

당시, 오달수가 잘 꼬셔셔, 어찌 해보려고 했던건 맞는거 같은데..

뭐, 손이나 팔을 쪼물락 거렸는지 뭔지?
우리가 다 알수는 없지만..

어쨎든, 당사자인 엄지영씨는 불쾌하게 기억하고 있다는거죠,
          
ronial 18-03-01 14:22
   
본인 인터뷰에서 손을 대려고 했다고 했지 손을 대거나 터치를 했다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단지 여성의 심정에만 의존하는건데 남성이 억울할수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당장은 괜찮았는데 1년뒤에 생각해보니 좀 불쾌했던것 같다고 생각해서 고발하면

그남자도 성추행범이 되겠죠..?
               
mymiky 18-03-01 14:31
   
사실 당장은 괜찮았는데, 1년뒤에 생각해보니 불쾌했더라..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그런 경우는,

그때도 말은 못하지만..
왠지  찝찝한 구석이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까지 찝찝하더라- 그런 경우가 많죠..

내색을 안했을뿐이지.. 그게 당장은 괜찮았던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남자의 입장에선, 지금와선 왜?라고 할수 있는 부분인거 같긴 합니다.
                    
안녕미소 18-03-01 14:31
   
소설을 쓰고 자빠졌네 페미충아 소설은 연습장에 써라
---------------------
마지막 경고(이하댓글 포함)
          
안녕미소 18-03-01 14:29
   
페미충아 우선 첫째 20여년전에 성추행이 있었냐?
둘째 메갈bc에서 만지려 했다고 엄지영이 말했는데 만지지 않았다는 뜻이잖아 그칭
셋째 네 말대로 너나 우리나 만진지 아닌지 모르는데 너는 왜 엄지영이 만지지도 않은걸 불쾌하다고 단정 짓냐?

이 페미충아 남혐하고 남녀갈등하지 말고 똥은 딴데가서 싸라
어디서 감히 성드립 패드립 인신공격 하는 페미충이 나서냐 더럽게 시리
               
mymiky 18-03-01 14:31
   
첫째 증언자는 성관계까지 가져서 성폭행이라고 주장함.

두번째 엄씨는 추근대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음.

오달수가 만지지도 않았는데
엄씨가 추근대었다는 식의 표현을 쓰지는 않았을 것임. 인터뷰 다시 보도록!
                    
안녕미소 18-03-01 14:33
   
첫째 증언자 증언이지 증거 없음 조사 결과도 없음

둘째 엄지영 만지려 했다고 했지 만졌다고 하지 않았음 페미충아 너야 말로 다시 보고 와라
오빠는 많이 봤다
                         
mymiky 18-03-01 14:35
   
성폭행이 아니라면, 오달수가 사과하고 말 고 할게 없음.

무고죄로 고소하네 마네 하다가, 오달수가 버로우 탄거 안 보임??

꼬우면 지금이라도 무고죄로 고발하든가-.- 니 말대로, 증거도 없잖아?

오달수가 당당하면 고소하면 됨..
 근데, 간보다가 털리니까 뒤늦게 사과문 내었지??

난 솔직히 일주일 잠적했을때도,, 뭔가 말 못할 일이 있구나 했음..
                         
안녕미소 18-03-01 14:36
   
페미충아 말돌리기 좀 작작해라 어떤 한가지 주제로 이야기했으면 마무리 짓고 화제전환해라
그러니까 네 말대로 첫번째는 확인되지 않은 증언이고
두번째는 만지지 않았다는거 인정하지? 엄지영 인터뷰에서 말이야
                         
mymiky 18-03-01 14:40
   
첫번째가 증거도 없고, 조사결과도 없다?고 했으니

오달수가 무고죄 걸어도 되는데,
그래서 오달수가 모르는 일이라고 발 빼다가.. 다시 말을 고쳤지..

그 시절에 당신은 어쩌고 저쩌고~ 나불대는걸 보면,, 알긴 알았던거임..
일주일간 고민해봐도, 그런일 없다고 잡아떼다가 ㅋㅋㅋ 기억이 난거지..
솔직히, 오달수도 못 믿겠음..

두번째. 만지지 않았다? 엄지영씨는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다고 한건 맞는데
추근덕 거린걸 부정한적은 없음. 그래서 성추행 당했다고 인터뷰 한거고..
어디까지 쪼물락 거렸는지 수위까지 우리가 알수는 없고, 알 필요도 없는거고
                         
안녕미소 18-03-01 14:45
   
햐..........진짜 이런 페미충을 교육시켜야한다니 참...............

무고죄를 걸려면 어떤 상황에 걸 수 있는지 알고 있는거니?
상대방이 신고를 해야지 무고죄를 걸지 이 페미충아.. 진짜 이런 한심한 페미충을 상대해야하는 내가 진짜 처량하다........

둘째 성추행 당했다면서 자기 입으로 만지려 했었다고 만지지 않음을 이야기했잖냐 이 페미충아

대가리 좀 써라 좀
                         
안녕미소 18-03-01 14:46
   
그래서 메갈BC 엄지영 인터뷰 상에서는 오달수가 엄지영 만지지 않은건 확실하지?
다른 걸 알 수 없지만 엄지영 입으로 만지려 했다고 만지지 않았다고 말했잖아
인정?
                         
mymiky 18-03-01 14:47
   
시끄럽고, 오달수가 2명한테 사과한게 팩트임..

첫번째, 성폭행의 증거가 없네 있네-
제3자인 우리가 말할 필요가 전혀 없음..

오달수가 사과하고.. 그리고, 증언자도 사과 받아들였고..
당사자들간의 문제..

애초에 그런 일이 없다면, 사과하고 말고 할게 없겠지..

오달수도 자기가 뭔일이 있었으니, 고소드립 버로우 하고,,
사과를 한거지..
                         
안녕미소 18-03-01 14:49
   
그러니까 메갈BC 엄지영 인터뷰에서 엄지영이 오달수가 만지지 않았다는거잖아 그칭?
말돌리지 말고 확실히 말해봐 페미충아

언제까지 말돌리기할꺼야 나는 네가하는 좃같은 논리의 말도 듣고 대답해주는데
너는 왜 대답해주면 자꾸 말돌리기하면서 회피하니? 이 페미충아
                         
mymiky 18-03-01 14:50
   
연기연습 하자고 후배를 불려내 만나서,
모텔에서 추근덕 거리면서 어찌 해보려고 껄덕거린게 팩트..

마음 같아서 안아서 뒹구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실패.

여기까지가 팩트.

터치 수준까지야 우리가 알수는 없는거고,, 손이나 팔접촉은 했겠지..
꼬셔보려고,,

그래서 당사자인 엄지영씨는 불쾌했다잖아-
왜 말을 못 알아먹음? -.-

[당사자가 기분이 나빴대.. ]
                         
안녕미소 18-03-01 14:54
   
그러니까 세번이나 이야기하는데
메갈BC에서 엄지영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만지려 했었다고 말한거 알고 있지
이거 사실 맞지?
그러니깐 만지지 않았다는거지 이거 인정하냐고 묻는거야
추리소설은 다른데 가서 쓰고
이 인터뷰 하나로만 이야기하는거야 이 페미충아
                         
안녕미소 18-03-01 15:21
   
말 많던  페미충이 대답 안하는거봐
          
걸그룹잡덕 18-03-01 14:31
   
그게 거짓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일반적인 사람들도 그렇게 겪는 일이 많아서 직장도 짤리고 그러자나요?둘이 썸인지 아닌지 모르죠. 가슴을 만지거나 중요부위를 만지면 성추행이죠. 근데 그게 다 여자의 말만 듣고 경찰관들은 남자들을 강압적으로 하는게 요즘 상황이에요. 그래서 교사분도 수치심에 돌아가셨구요.  이런 일이 적은게 아닙니다. 감옥간 사람중에 분명 억울한 사람도 있을겁니다.  증거가 없어서 들어간 사람도 있을테고요.  그리고 이병헌처럼 뒤통수 친 여자도  있고요. 그 그룹은 제가 좋아하던 그룹인데 그 사람 때문에 그룹이 망했더라고요.ㅡㅡ 그리고 워낙 연예계 자체가 더러워요. 배우,모델,연극,아이돌,등등 남자 여자 모두 더러운 짓들 많이함.. 다른 정치계,체육계,일반회사들도 더러운데 많고요.  저는 정치계가 안 터지는게 이상합니다.
               
mymiky 18-03-01 14:34
   
오달수씨의 사과문에, 첫번째 여성에겐 우리는 그때 연예감정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썼지만..

엄지영씨에게는 연예감정 운운하지 않았습니다 썸 탈 일이 없었다는 소리죠..
엄지영씨도 일 때문에 만난 사이였다고 했구요.

거짓말인지? 어찌아냐는 말은
반대로, 거짓말이 아닐지? 어떻게 아냐?는 것도 성립합니다.

제 3자인 우리는 모르죠. 안 봤으니까.. 뭐 아무튼,, 오달수씨가 사과한 것은

오달수씨도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만한 행동은 자기도 한걸 인정하는 거죠.

그런일이 벌어질 것도 없었던 곽도원씨와는 경우가 다른 경우입니다.
누님연방임 18-03-01 14:17
   
곤란할것은 없지요.  연기지도던 뭐던  모텔에 스스로 들어간것도 맞고

그것에 착각한 오달수가 시도했는데 엄지영이 거부했고  그대로 포기하고 끝난일입니다.

객관적으로 사실관계만보면 그냥 들이대다 까인일일뿐인  사소하다면 사소한일입니다.

그걸 성추행이니 고발하니 하면서  울면서 20년뒤에 인터뷰할정도의 일인가도 의심스럽고 말이지요.
     
mymiky 18-03-01 14:21
   
제 3자인 우리가 볼때는 남의 일이니까 사소한 일이지만..

당사자한테는 아닐수 있지요..

우리가 뭐라고 할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누님연방임 18-03-01 14:23
   
네 그렇기때문에 객관적으로 사실관계만 놓고 판단할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저렇게 고발당해서 인터뷰까지 한이상에야  오달수가됬던 엄지영이됬던 잘잘못은 따져야되겠지요.
     
뭐지이건또 18-03-01 14:23
   
네 여기까지가 딱 제가 이해한 이야기입니다..

모텔에 들어가면 암묵적으로 동의한거니 뭐니 이런 이야기는 오달수나 다른 남자분들 한테도

좋을꺼 없는 이야기인데 다른분들은 계속 이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데빌론자 18-03-01 14:22
   
그래서 여자가 오달수에게 오디션 보려고 모텔로 들어갔습니까?
공사 구분은 하셔야죠!
     
mymiky 18-03-01 14:25
   
일단, 인터뷰 내용을 보면..

엄지영씨는 오달수씨랑 연기 연습 같이하고,
오씨가 연기에 조언해 준다고해서 만났다고 합니다.
사무치도록 18-03-01 14:23
   
그런데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인터뷰 내용되로라면 오달수가 했던 행위가 20년 이란 기간 동안 잊지못할 응어리를 만들었다는 건데...
방송까지 나와 떨리는 음성과 울먹이며 말 할 정도로... 이건 대체.... 아무리 개인마다의 느낌 생각이 다르다 하더라도 사회통념이라는게 있잖아요. 오달수의 행위가 지탄받아 마땅할 행동이라면 여기에 자유로운 남성은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쉽게 나락으로 쳐박을 수 있다는게....
그럼 나는 지하철도 못타요. 아니 대중교통 자체를 이용 못하것네요. 혹시 알아요? 이름 모를 여성분과 손끝이라도닿아서 그 여성분이 하루종일 기분이 상하셨을지...
     
mymiky 18-03-01 14:28
   
아니죠. 단순히, 대중교통 운운이 아니라.

연기연습해주고, 연기 조언해주겠다고 해서 만났는데,
장소를 옮기자고 해서 따라가보니 모텔이고..

서울에 집을 못 구해, 모텔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날 못 믿냐?고 해서
들어갔더니..

거기서부터, 오달수가 점점 꼬셔보려고 몸을 밀착시킨다거나 뭐 그랬던거죠..

분위기가 이상하니까, 엄지영씨가 불편해했고, 화장실로 피했다고 하고요.
뭐 어찌어찌. 같이 자지는 않고, 나온 모양인데..

엄지영씨는 불쾌한 기억으로 오래 남아있었던거죠..
          
누님연방임 18-03-01 14:30
   
불쾌한 기억인것은 알겠는데  그게 20년후에  인터뷰에서 울고불며 하면서  고발할정도의 일인가요?
객관적으로 도저히 이해가안가서.... 차라리 강제로 성폭행이라도 당했다면 이해는가는데..
          
사무치도록 18-03-01 14:31
   
추리하지 마시죠?
인터뷰 내용 그대로만 봐요. 왜곡하지 말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합시다.
               
mymiky 18-03-01 14:37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일 때문에 만났는데,,

모텔에 같이 갔었단 이유만으로,

엄지영! 너도 처음부터 오달수랑 성관계에 동의하고 들어가 놓고선
니 행동 탓인데?
왜 지금와서 발뺌하냐? 왜 아무 죄 없는 오달수를 병, 신 만들고 있냐?

-라는 논조로 말하시는 분이 몇몇 있는거 같아서요..
                    
누님연방임 18-03-01 14:51
   
딱히 엄지영의 잘못도 오달수의 잘못도 없다고 봅니다...  죄가 없긴없지요.  밝혀진 사실만 놓고보면 말입니다.  모텔유인죄를  죄라고 한다면 죄네요. 그거 죄맞죠?
                    
사무치도록 18-03-01 14:55
   
지난 댓글을 읽어 보진 안았지만 그런 댓글이 몇 보인다해서
여기까지 끌고 들어오는건 뭔데요?
그리고 님은 여성분이 울먹이며 인터뷰한 내용으로만 봤을 때 그것마저도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어쨋든 그 당시 오달수의 행위가 이 정도의 논란을 불러일으킬 사안이라 생각하나요?
만약 공소시효가 남아있다면 범죄소명이 될 사안이라 생각하나요?

엄지영 주장되로라면
여성을 모텔로 유인 성관계 갖자며 옷을 벗기려 함 여성이 1차 거부 화장실 이동 성관계 다시 제의 여성 2차 거부 '아주 추악한 말투로' 내가 너를 잡아먹니? 그래서 문제 제기 못했어요 ㅠㅠ
썩을 이 기억이 20년 동안 고통을 주었다고요?
그래... 사람마다 느끼는 고통의 감도는 틀리니 그럴 수 다 있다 치더라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건 아니죠. 변질되가는 미투를 부여잡기 위한 억지 증언?
                    
ysoserious 18-03-01 15:53
   
이게 유죄면 대한민국 남자 거의다 유죄인데요...
뭐 잘잘못은 더나와봐야하지만 모텔데려가서 수작버린게 유죄면
님 아버님도 유죄일듯

현실적으로 나 키스해도돼 물어보면...
(저도 한번도 물어본적없는데 전과자인듯...)
지금부터 모든 드라마 키스허락 다 넣어야함. 다 불법이었네
남자가 뭐이리 리더쉽도없고 분위기파악못한다 소리듣기 딱좋은데
중요한건 거부했으면 멈춘게 중요한거고. 여기서 사과까진했어야 맞긴한데 이건 했는지 알수가 없는 노릇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