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서운 자본논리로 돌아간다고 해도 건강하다는 뜻이 맞아요.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 저런 류의 영화가 제작 자체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설사 제작되었어도 그 뒤에 무사하길 바랄수가 없다면 건강하지 않은거. 돈이 되더라도 못하는 일이 있는 경우를 생각하면.
실 영화촬영제작시스템이 문제라면 그걸 까면 될 일이고요.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서 더 진화된 무서운 방식이 저 방식입니다 저로써는 언급하기도 싫은 그 딸의 세계를 보세요 아예 막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적당히 허용하면서 뒤로 지켜보고 방해하는 것입니다 아예 막는 것은 차라리 무너지고 항거에 부딪혀 개선될 여지라도 결국 생깁니다 하지만 저 방식은 조금씩 달달한 사탕을 주면서 좋은 사람인것 마냥 꼬시는 겁니다 거기에 당하는 거죠 영화 남영동1985같은 영화 케이스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아신다면 26년이란 영화부터는 사실 만들어진 뒷얘기가 있습니다 완전히 허용해서 만들어진거랑 다른 케이스들입니다 힌트는 인맥입니다만.... 하여간 전두환 박정희 시절에도 아예 막는다고 안나온 것은 아닙니다 더 숨겨서 은유적이고 풍자적으로 나오거나 어둠의 세계에서 돌았을뿐 건강하다면 독과점을 없애고 다양성이 생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