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꿀꺽한 게 있으면 욕 먹어야죠. 의혹일 땐 의혹정도로만..

할머니들 쉼터만들어놓고 펜션운영한거만 봐도 잘못이라봅니다

전 사업계획을 잘 못 잡은 걸로 보고 있어요.

쉼터로 기부된겁니다. 애초에 사업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건물입니다. 업무상배임+기부금품법위반 적용가능합니다

쉼터 사업도 사업임.

https://www.youtube.com/watch?v=jYIJUuzI4bE&feature=emb_title

제16조(벌칙) ①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0. 6. 8.>

1. 제4조제1항에 따른 등록을 하지 아니하였거나, 속임수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을 하고 기부금품을 모집한 자

2. 제6조제1항을 위반하여 기부금품을 낼 것을 강요한 자

3. 제10조제1항에 따른 반환명령에 따르지 아니한 자

4. 제10조제2항에 따른 승인을 받지 아니하고 기부금품을 등록한 모집목적과 유사한 용도로 처분하거나 승인을 받은 내용과 달리 기부금품을 처분한 자

5. 제12조제1항을 위반하여 기부금품을 모집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등록청의 승인을 받지 아니하고 기부금품을 등록한 모집목적과 유사한 용도로 사용한 자

6. 제13조에 따른 비율을 초과하여 모집금품을 모집비용에 충당한 자

6의2. 제14조제2항에 따른 공개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거나 거짓으로 공개한 자

7. 제14조제3항에 따른 감사보고서와 모집상황이나 사용명세 등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지 아니한 자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5조제1항을 위반하여 기부금품을 모집한 자

2. 제7조제2항에 따른 장부에 기부금품의 접수사실을 거짓으로 적은 자

3. 제14조제1항에 따른 장부나 서류 등을 갖추어 두지 아니한 자

따지고 들면 님 말이 맞죠. 보통 저런 것도 사업으로 얘기를 하니까.. 음.. 처음 계획이 잘 못 됐다고 하면 되려나..

따지고 볼 필요도 없고 기부금 및 기부금 목적자체를 잘못사용한 행태는 고소 고발감입니다. 벌금 100만원이상이면 국회의원직상실이고 더욱이 문제는 이번사태에 문제점이 이게 하나가 아니란게 더 문제죠

펜션 사업을 했는지는 좀만 기다려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블로그에 펜션이용후기까지 있습니다. 교회청년들이 이용했다하고 댓글엔 친절히 윤미향 대표이름에 위치까지 친절히 지도로 표시돼있더라구요. 혹시나 조작이니 하실까봐 그런데 직접 기사만 찾아보셔도 수두룩합니다. 더군다나 가장 많은 비용으로 들어갔다는 장례비는 이미 위안부 유가족들입으로 지원금을 못받거나 20만원지원받았다고 했습니다. 단순계산만으로 최소 1백만원은 받았어야한데 할머니들을 이용해서 어딘가로 돈을 써먹었단게 100%라고 단언해도 될정도죠. 근데 이걸 좌니 우니 하고있는 어른이란것들이 웃기고 있단겁니다. 이건 좌우를 떠나서 분노해야할일입니다

법위반까지 따질 것 없죠.

할머니 앵벌이 시켜 지들 실속 챙긴 죄.

이 한줄로 겜 끝난거죠

말도 참 이쁘게 하네..

닥쳐 이 토착왜구새끼야! 너같은놈들때문에 토착왜구들이 늘어나는거다 ㅉㅉ

앵벌이란 말을 꼭 할 필요가 있음? 그리 자극적인 표현을 하는게 정상으로 보임? 님한텐?

"앵벌이"란 표현은 할머니들이 정의연의 행태를 비판하며 표현하신 얘기인데요


다시는 우리를 앵벌이로 삼는 노름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 수요집회에 그나마 참석하는 위안부할머니들이 누가 있습니까. 기껏해야 중국에서 들어온 중국 위안부할머니들이 고작 아닙니까. 경고합니다. 이제 다시는 할머니들을 앵벌이 삼아 자신들의 명분 쌓기에만 급급한 수요집회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할머니께서 그렇게 얘기를 하셨다고 해도 토론하는 분들까지 그런식으로 얘기는 안 했으면 합니다..

뭐 좋은 얘기라고..

서로 자극적인 표현은 서로 줄여가면 좀 더 좋은 토론이 될 걸로 보이네요.

할머니들 앞세워 동정팔이해서 기부 받아놓고 돈 다 빼서 지들 실속만 챙기는 행위에 대해 앵벌이를 대체할만한 다른 용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에효.. 네 그러세요.. 그럼..

2004년때 논란이 있었을때 위안부 할머님들이 정의현 전신인 정대협 사태의 심경을 앵벌이라 표현하셨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297442&memberNo=29949587&vType=VERTICAL

기분 더러운건 딱한가지임...

위안부 할머니들을 창녀라고 비유하며 일제 식민지배를 옹호내지 두둔하던것들을 비호하던 세력이 이번 정의연 사태를 아주 잘 이용해 먹는다는 것임...

실제 위안부 할머니들에겐 그동안 눈꼽만큼 신경도 안쓰던 사람들이 정의연 앵벌이를 비난하며 순식간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투사가 된다는게 너무 가식적이라서 웃음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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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하는말이 정의연 비난하면 토왜냐라고 되물음?
ㅋㅋㅋㅋㅋ

애초에 위안부를 부정하는 것들은 기준이하의 사람아닙니까? 사람이라 하기도 아까운 벌레들이죠. 그럼 정의연을 비난한사람들이 다 그런 기준이라고 하신겁니까? 논리가 너무 이상하네요

그 기준이하의 사람이 너무 많은게 문제 아닙니까?
그런데 제글은 님글 논리를 이용한 겁니다...

님도 일부 사람을 기준으로 삼아 정의연 비난하면 토왜냐고 물었듯이...
저도 일부사람을 기준으로 삼아 과거 위안부할머니들 신경도 안쓰던 개쓰레기들이 가식적으로 위안부 할머니 위하는게 너무 쓰레기들로 보인다는거죠..

비난부분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한모습이 어이없는겁니다. 중도적인 입장으로 박근혜가 잘했을때 잘했다 못했을때 개쓰레기 잡년이라고 하는게 맞죠.
이번정의연사태도 마찬가집니다. 그동안 정의연이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해 일한걸로 기억했기에 잘했다했죠. 허나 지금 나온 의혹만 봐도 이게 할머니들을 위한 일인가 그동안 우리가 봐온 정의연이 정말 바른게 맞냐는 거죠. 님이 하신 의견과 제의견의 차이는 그겁니다.  비난받아야 하고 인정해야할 부분을 인정하는게 우리의 올바른 정치가 될거라 믿습니다. 과보호적인 옹호는 그냥 정신병같아보입니다.

과보호하자는말 안했는데요...그리고
전 님의 선택적 논리선택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일부가 정의연 비난하면 토왜냐고 말했었을수 있지만 그걸 자극적 단어를 이용해 정의연 비난하면 일베 토왜냐고 질문을 올린 님의 실수를 지적하고자 하는겁니다...

왜냐면 정의연 사태는 분명 의혹단계이지 아직 확정된건 아니죠..
수많은 사람들이 이 의혹단계에서 결론내고 비난하는데 우리가 수없이 많이 봐오던 정치적 공격의 행태로 보이니까요...

특히 한국언론의 신뢰성은 거의 밑바닥이라서 그들이 보도하는게 믿기지 않은것도 사실이라서 판단하는데 시간이 필요해 보이니까요..

이건 이번 정권에 들어서 특히 더 심해지는 현상인데요...조국을 비롯한 몇몇 여당 정치인들에 대한 언론의 공격이 결국은 실체없는 허상이거나 과장이거나 한게 얼마나 많았습니까...

지금 조국 재판을 지켜봐도 뻔히 드러나잖아요..

시민단체들의 헛짓거리가 어제오늘이 아니라서 분명 그들에게 문제가 있을수 있고 있어보이지만 결론내고 확인사살하지는 말자고요...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판별되니까요...

제가 비난한건 그 일부들을 비난한겁니다, 글이해를 못하신거같은데 정의연비난했다고 토착왜구니 일베니 하는게 웃기다는겁니다. 지금당장 아래댓글만봐도 저짝편이니 어쩌니 글쓰신분 안보십니까?

다른 건 몰라도
글쓴이분이 저~~짝편에 있는
신나서 날뛰는 어그로중 한명이라는 건 확실히 알 듯.

니편내편이 어디있습니까? 말 참 수준떨어진분처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