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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1 17:05
오달수 사건으로 제가 왜이리 흥분했나 했더니.
 글쓴이 : 가쉽
조회 : 535  

"모텔서 뭔가 하려다가 상대가 원하지 않아서 암것도 안함.
그리고 20여년이 지난 어느날 뉴스에 피해자라고 나와서 울면서 인터뷰...

이거 엄청 황당한거 "


왕덕배님 댓글에서 답을 찾았네요.


이런 사건으로 오달수가 범죄자가 되어야 하는 현실이

미투운동이 이런식으로 변질 되는게 너무 황당한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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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쉽 18-03-01 17:10
   
황당과 당황의 차이.

똥사려고 화장실 갔는데 방귀만 나오면 황당
방귀 뀔려고 햇는데 똥이 나오면 당황.

차뒤에서 볼일보는데 차가 앞으로 가면 황당
차가 뒤로오면 당황.

오달수 사건을 우리가 보면 황당.
오달수 입장이면 당황.
아마르칸 18-03-01 17:10
   
그들 눈에는 이미 범죄자라는 낙인을 찍고 그사람을 바라보고 행동을 하고 남의 얘기는 시궁창으로 듣고 하죠.
말이 안 통해요. 말이 통해야 얘기를 하는데 말이 통해야죠.
말랑한감자 18-03-01 17:11
   
오달수가 먼저 울면서 선수 쳤어야 했는데
세상일이란게 참...
다 떠나서 방송이 공정성을 잃었음
송곳니 18-03-01 17:22
   
미투운동을 빼고 이야기하면 이게 며칠동안 이슈가 될만한 일이가 하는 거죠..
오달수에 대한 jtbc는 기획으로 표적해서 여론은 선동한 겁니다..
 20년 전 이야기을!!!!!
비앤비 18-03-01 17:37
   
어이가 없어서..... 여론이 이런식이면 조만간 또 미투 나올듯.. 당한사람 더 있다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