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는 상대적으로 낮은 이번 출고가도 그렇고...
디자인을 포함 기존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는 듯 한 모습도 그렇고...
확실히 작전을 싸게해서 많이 파는 전략으로 선회한 듯 싶네요
어차피 요즘엔 왠만한 스팩으로는 ...
스팩만가지고 사람들 관심을 끌기도 힘든데다....
또 고스팩(오버스팩)은 사실 일부 매니아들만 환호할 뿐....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성능은 갤럭시 씨리즈의 자존심만 지켜줄 성능이라면
싼 가격에 더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으니까요
게다가 갤럭시s는 삼성의 전략폰이다 보니...
몇대가 팔렸는가 하는 판매댓수도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닐거라 봅니다
게다가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생산단가를 낮추는 일은 필수였을 겁니다
대신 프리미엄 폰은 별도의 프리미엄 씨리즈를 별로도 만들어서 고급 이미지를 계속 유지할 생각인 거 같네요
솔직히 전략 자체는 삼성다운 매우 현실적인 전략인거 같고 나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를 일단 두고봐야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