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저는 일본의 음악시장의 크기에 대해서 한국과 비슷한 자료를 찾지 못하던 도중에 IFPI의 조사대로 무역액으로만 음악시장의 크기를 재는 방식을 따라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문화컨텐츠수출을 찾으면 간단했죠.
왜 3위 영국에 비해서 일본이 3배이상 뛰는 것일까요. 이런 점프는 세계어떤통계를 보나 불가사의한 형태.
일본은 저 자료를 일본레코드협회 보고서에서 쓰고 있었고 그 보고서는 위의 자료와 같이 오디오레코드판매량, 음악비디오, 유료음악서비스같은 자료들과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었음. 한국은 수출입으로 음악시장크기를 재지만 일본은 자국 음반, 음원판매량을 이유로 세계2위라고 떠들었음.
분명히 IFPI의 수치에서는 trade value로 music market의 크기를 산정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한국음악시장의 크기는 1억8750억달러라고 했음.
지금 보듯이 수출입차액의 숫자와 같군요. 이렇게 무역액으로 음악시장의 크기를 잰다면 일본의 음악시장의 크기는?
<자료는 일본문화청 '일본의 컨텐츠의 해외전개촉진에 관한 기초조사'>
위의 자료를 해석할 것도 없이 일본의 음악수출액은 26.4억엔. 즉 달러로 해봐야 2640만 달러. .
제일 처음자료에서 일본의 순위는 2위로 과대평가되어 있으나 trade value자체대로 한다면 수입을 고려한다고 했을때에도 20위 중국보다도 순위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