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처음에 부처가 불교를 설파할적엔 자신의 내면을 보는 수행을 가르첬습니다 가르침도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으면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난다는 지극히 단순한 가르침이었죠.
그때는 불상도 없었고 탑도 없었고 절이라는 건물이 없었습니다
그런 사상이 많은 사람이 모이고 따르니깐 그걸 이용해 먹으려는 무리들이 다수를 부려먹기 위해 법전을 어렵게 만들고 큰건물을 짓고 부처를 신격화해서 불상을 만들어 빌도록 했습니다.
그러니 이걸봐도 세상에 모든 종교는 무식한 다수를 속이기위해 만들어졌다는걸 알수있죠
종교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면 그 종교를 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하시나, 얼핏 들어서 괜찮게 들리는 그런 견해는 사상이나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민주국가에서 양날의 칼이 될수 있을 것 같아요.
집행하는 사람의 잣대에 따라 비민주적인 결과가 초래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관행상 종교에 특권을 줘온 것이 문제인 것이지 종교 자체를 처벌한다기 보다는 '우리 목사님~' 하시는 분들의 눈치를 보지말고 종교인들에게도 법을 엄격히 집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