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당시 시대적 상황이면 1990년대를 이야기 하시는데 제가 90년대 중반에 예비역으로 대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때 간단한 예를 들자면
mt를 갔는데 남자 애들이 여자 애들 브라 끈을 당겼다 놓더라구요.
그러면서 안전띠 머라 하면서 여자 남자 애들이 같이 웃고 떠들더만요..
그리고 빼빼로 남자 여자가 양끝에서 먹고 나오게 해서 뽀뽀하게 만드는 게임하고 그랬습니다..
지금이야 성추행이 당연한건대 당시 분위기는 여자고 남자고 그냥 노는거지 성추행이라는 인식이 없었습니다.
지금 분위기하고는 상당히 동떨어진 분위기 였습니다.
어느분이 쓰셨지만 당시에는 시대 상황상 범죄가 아니었던것도
현재는 범죄가 되는것이고...
당시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했던 행동이 상대에게 상처를 줬고..
그래서 사과 한다는 이야기로 보이는데요..
이분 이상하시네
1차 피해자하고 오달수씨 기억이 서로 달라요.두분다 소강상태에요
누군가 억울하다면 먼저 강력한 증거를 들이밀겠죠
왜 오달수씨한테만 법적대응 안하니 의심스럽다 말하는지
1차 피해자가 25년전 성폭당했는데 왜 그때 신고 안했는지는 의심스럽지 않나요?
아무런 증거가 없고 서로의 기억이 다를수 있어 법적으로 할수가 없는 상태일수 있잖아요
무적자님아........그래서 지금 누가 억울한 거 같다구여? 특정대상 없이 보편적으로 말하지 말고 딱 한 사람 지목해봐여.억울한 사람도 있을거 생각해서 미투 자제하자구여? 관심갖지 말자구여? ...그 얘기가 하고 싶은거야요?그런 얘긴 보통 제발저린 인간들이 하는 말인데....?
딱 한사람을 왜 지적해야되나요? 그 사람을 지적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걸 말하는겁니다. 기다렸다가 완전히 결론나면 욕하거나 찍어내도 되는걸.뜬금없이 미투를 자제하자느니 관심갖지 말자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제발 저린 인간이라는 기준은 개인의 판단이고 사건에 대한건 개인의 판단이 들어가면 여론몰이일 뿐입니다.
설마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같이 흥분하면서 동참하길 바라시는겁니까? 그런 감정적인 판단으로 성급히 결론내리다가는 미투운동을 악용하거나 잠재우려는 움직임에 당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