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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8 15:42
잠시 보았습니다.
 글쓴이 : 설중화
조회 : 353  

2002-4년 정도에 박근혜 국회의원을 멀리서 보았습니다.

비서진이 일반 국회의원 보다 젊고, 많았던 기억이 있었고요...

그때 이미 대통령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줄 서는 로비스트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그때 인천방송?인가 사장쪽 과 연결한 분하고 같이 갔었습니다.
작은 키에 확신에 찬 표정 굳은 신념? 등 정치인으로 정말 만만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누구나 짐작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주위 사람들에게 그랬습니다.

정권 잡으면 골 때리거라고 
이미 어려서 부터 별 경험 다하고, 대통령 처럼 떠 받든 사람들이 가득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어찌 정상적으로 사고 하겠느냐고...

장소는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일식당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윤씨 지지하는 얼음신 밉습니다. 일베 하는 놈 사람으로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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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6-10-28 15:45
   
전 최순실은 생각도 못했고. 주변의 십상시들이 설쳐댈것 때문에 결사 반대를 했는데...
설마 그 십상시를 뛰어넘어 영혼을 잠식한 사이비 무당이 있었을줄은....

제 상상을 초월했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