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4년 정도에 박근혜 국회의원을 멀리서 보았습니다.
비서진이 일반 국회의원 보다 젊고, 많았던 기억이 있었고요...
그때 이미 대통령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줄 서는 로비스트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그때 인천방송?인가 사장쪽 과 연결한 분하고 같이 갔었습니다.
작은 키에 확신에 찬 표정 굳은 신념? 등 정치인으로 정말 만만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누구나 짐작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주위 사람들에게 그랬습니다.
정권 잡으면 골 때리거라고
이미 어려서 부터 별 경험 다하고, 대통령 처럼 떠 받든 사람들이 가득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어찌 정상적으로 사고 하겠느냐고...
장소는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일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