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일 하는데
어제 회사에서
이란출신 2세 애가 이란 정치도 개 후졌는데 이제보니 한국에 비할바는 아니다 그러더군요.
맨날 퀘백 몬트리올 정치인들이 세계에서 제일 썩었다며 욕 거하게 해대던 제 친구도
오늘 얘기하는데 한국 스캔들 들었냐며 한국 대통령 정신이상자 아니냐면서 피식 웃더군요.
뭐... 이젠 쪽팔리지도 않아서 무덤덤하게 한국 정치는 퀘백이 아니라 이탈리아한테도 비교가 안된다
하니까 단박에 수긍함.
캐나다에서도 뉴스가 몇번 난 덕분에 한국 국격이 아주 멋지게 추락하는 광경을 직접 느꼈습니다.
국가홍보에 1조 10조를 쓰면 뭐합니까 이거 한번에 휴지조각만도 못하게 되어버렸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