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공갈단은 처벌이라도 받죠

오달수가 구속 됐나요?

여론상 100% 성범죄자로 확신하고 답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오달수가 당당했으면

그쪽이 고소했으면 무고로 대응하면 되고

TV나와서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이야기 했으면 허위사실유포로 대응해야죠.

JTBC 내용은 사실상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측에서 증명할 방법이 없는데도

오달수가 꼬리 말고 찌그러진건 찔리는 다른 구석이 더 있다고 밖에 안보이는데...

무고라는거 자체가 성립할수 없어요.

무고라는 개념부터....

그러니까 애초에 고소를 안했는데 말입니다.

저기 무슨 말을 하시는건지..
무고가 되려면 자신이 성폭행 성추행을 당했다라고 하는 사람이
고소를 해야 그 판결을 자기고 다시 무고 입증을 하는건데

1. 익명의피해자와 엄지영은 고소를 하지 않았음
2. 자신들이 성추행 성폭행 당했다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힘듬.(증거가없음)
1차 추론 무고가 아니라 무혐의로 풀려날 가능성이 높음
3. 오달수가 이걸로 무고죄로 고소를 한다고 가정
4. 자신의 무고를 입증하기 어려움.(증거가 업음)
5. 익명의 피해자,엄지영 모두 무혐의로 끝날 가능성이 다분함.

따라서 어느 누구도 오달수가 성추행범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려움

다만,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도와주는 냐에 따라서 판결이 나뉠수 있음
예를들면 엄지영 피해자 진술에 또 다른 사람이 나와서 혐의 입증이 가능하다면
판결이 다르게 나올수 있음

오달수 무고죄 입증에 관해서
오달수 평소 행실(얼마전 올라온 오달수 매니저 했던 사람의 글)에 관해
다방면의 탄원서나 증언이 되어 줄수 있는 사람들이 많으면 판결이 다르게 나올수 있음

이거 가지고 성추행범이다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음

다만 지금 여론에서 성범죄자라고 몰아부치는것도 오류고
마녀 사냥이라고 단정짓는것도 오류임.

그러니가 애초에

피해자가 고소를 하지 않았으니까 무고고 뭐고 없다고요

피해자가 사과를 요구했고 오달수는 했다. 이것 뿐임.

오달수가 잘 못한게 없으면 그에 따른 법적 소송.

명예훼손 혹은 허위사실 유포로 당당하게 대응했어야 함.

끝

일반적인 연예계쪽에서 일이 터지면 죄송합니다로 시작해서
언론은 잠재우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오달수가 대응을 잘못한 측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여론에서 오달수를 죽일듯 하는것도 우스운거죠.

명훼가 참 웃낀 법인데.

있는 사실을 유포해도 명훼고 허위사실을 유포해도 명훼입니다.

법이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고 법용어만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는것 같아 보입니다.

사실 적시도 명훼인데

오달수가 법적 대응 안한다는 건

일이 더 커지는 걸 피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죠.

가운데 간수 잘 했으면 사과 안했겠죠.

대댓 상태가 심각한데..

하.. 메모장을 엽니다.

그러든가 말든가 ㅋㅋ

강1간상해가 공소시효 15년
나머지 성범죄는 10년이하인걸로 알고 있음.

법적으론 오달수가 범죄를 저질렀더라도 공소시효가 끝난거 같고
오히려 오달수가 무죄라면 무고죄는 고소는 가능하겠죠.

법적으로 처벌 못함...
다른 미투가해자들은 최근 일들인 경우가 많아서 처벌도 가능한데

차라리 오달수가 명예훼손으로 상대를 고소하면 사실여부를 수사기관에서 수사할수는 있겠지만

근데 법이 문제가 아니라
범죄자든 아니든
오달수는 연예인인생 끝났음...

무고죄가 될수 없죠.
혐의입증 자체가 안되는데.

성범죄의 입증보다 더 어려운게 무고입증이랍니다.

ㅇㅇ 명예훼손을 잘못쓴거 같네요.
무고는 일단 고소당한후인데 공소시효가 끝난터라 고소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니

오달수가 고소를 안한게 왜 꼭 성범죄적인 찔림이라고 생각하는지.

남성이 여성에게 추근대는 건 성공하면 좋지만, 성공하지 못하면 쪽팔린 일이에요.

추근대는거 자체가 얼굴에 나름 철판깔고 하는거라

여성이 거부를 해버리면 1. 나는 성적매력이 떨어진다. 2. 상대 여성도 같은 맘이라 봤는데
전혀 아니니 뭔가 쩍팔리고 어색해진다.. 3. 입소문 퍼지면 꼴도 우스워지는거 같다
등등의 리스크가 걸려 있죠

물론, 이 세가지를 전혀 의식 하지 않고 안되면 안되는거고 되면 되는거고 걍 불도저처럼
미는 남자들도 있긴 한데, 그렇게 많진 않다고 보면 됩니다.

하물며, 남녀 모두 나이를 먹어가면서 행동거지도 조금씩 혹은 많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오달수 본인이 과거에 여자에게 좀 많이 껄덕대는 타입이었을수도 있고.. 재혼해서

정신?차리고 다르게 살고 있을수도 있고... 그러다가 과거의 그런 모습 나오면 쪽팔린지 않겠나요?

성추행하려고 한건 아니지만, 어찌됐든 추근덕 댔을테니까.. 거기다가 사회적 위치도 있을텐데..

사회적 지위가 생기면요... 한국사회에선 체면이라는게 생겨요. 이건 남녀 모두 사회적 위치가 있는

사람들이면 신경 쓰는 부분이에요. 그러면 고소한다 어쩌구하면서 다 그런 일이 퍼질텐데...


여자들이 쉽게 이해하기 '비유'를 하자면,

과거에 남자들이랑 질펀나게 술마시러 다니고 원나잇도 많이 하고
술먹고 길거리에 꼬부라져 잔적도 많고...

그러다가 나이 먹고 나름 사회적 지위가 생겼고 결혼도 하고 현모양처처럼 잘 지내고 있는데
뜬금 과거사를 들춰내야 한다면.... 자신있게 공개하겠어요?


그러니까 고소를 안한다 라는거 가지고 무조건 단정지을순 없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