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보다는 MB가 아닐까요??

ㅇㅇ 의도가 있다면 미투보단 MB 혹은 빙신연맹....

MB 였다면 좀 자극적인걸로 터뜨렸겠죠...
연예인 야동이라든가...마약이라든가....
하는 수준으로 봐서는 전문가 냄새가 안나는데요..어설퍼요..

살아있는 권력도 아니고 그 대척점에 있는 데 뭐가 이쁘다고 그 걸 가리기 위해서 4일 연짱 열애설을
 낸다?라고 상상하시다니... 독보적인 상상력이 참 부럽습니다.

전직대통령이 그것도 정재계와 끈끈한 연류가 되어왔던과거가 있는 동시에 그 연류가 있었던 정재계 인사들은 아직 현직에 있는데 죽은 권력일까요?

예전에 누가 그랬던가요. " 바뀐건 청와대 뿐이고 정재계의 권력은 그대로다 " 라고요. 이미 해온 일은 덮어지지않는것이고 파면 나오는건데 그 팔만한 껀덕지가 MB라면 정재계의 과거 연류된 권력층은 MB를 보호하려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살려고 지금 무슨짓이든 해야할 타이밍이 맞는것 같은데요?

정확하게 최선을 다해 국정을 혼란스럽게 하려고 할때라고 봅니다. MB가 국민의 이슈가 되서 다시한번 제대로 박대통소환할때 처럼 여론이 형성되면 순식간에 털릴테니 시간이라도 벌어서 차선책을 찾아야 겠죠.

저라면 이미 수사망에 걸려든 MB때문에라도 시간벌기용이라면 무슨짓이든 하면서 하다 못해 연류된 본인들 재산이나 증거 증인들 인멸할 겁니다. 머리가 있다면 그리할것 같네요

진짜 권력은 미투가 무서울 이유가 없조. 장자연사건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4일연속이라니;;;
회장님들도 ㅇㅇ시긴 한모양이네염;;

솔직히 성추행이 한거번에 나오는것 보고 사실여부를 떠나서 이제 자연산이 맞나 싶었어요. 10년도 더된 이야기부터 얼마되지않는 일도 아니고 뭔가 " 아껴놨다가 한거번에 " 라는 느낌이 강해서

이게 MB의 발악인지 자한당의 한수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물론 정말 우연히 겹친걸수도 있겠지만 왠지 너무 노골적이어서 ;;;; 주로 자한당 사람들이 하는 방법과 내용이 단순하잖아요.

열애설을 터트릴 수 있는 권력자들이 무서워할 필요가...

그 미투도 다른걸 가리기 위해서 나올수도 있다는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