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개신교단체에서 카톨릭을 적그리스도 운운하며 폄하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 카톨릭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성직자들의 이익과 영화를 위해 하나님을 팔아먹는 짓을 했던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 후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회개와 반성을 하기는 했으나
미흡한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카톨릭이 한국에서 사랑과 평화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종교'로
추앙받고 존경받는 이유는
과거의 자신의 잘못과 허물을 깨닫고
이땅에 예수님의 진실한 복음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며,
개신교 목회자들의 추악한 사리사욕과 사탄의 짓과 비교되어
더욱더 개신교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허물과 잘못을 깨닫기는 커녕
자신들의 적그리스도 짓, 사탄의 짓을 알기는 커녕
카톨릭의 과거를 들먹이며 자신에게 해야할 적그리스도라는 말을
감히 함부로 내뱉고 있기에
개신교가 지탄을 받는 겁니다.
이 땅에 평화와 복음은 진실로 믿음 갖는 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지
사탄의 짓을 하면서 적그리스도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상당수의 개신교와 개신교 목회자와 개신교인들에게 말해질 수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카톨릭은 자신의 죄과에 대해 끊임없이 반성, 회개, 참회해야합니다.
그 카톨릭의 발밑 때에도 미치지 못하는 개신교는
반성, 회개, 참회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죄과를 십자가에 싣고 온몸에 쇠못이 박히는 처절한 심정'으로
참회 또 참회를 해도 모자랄 겁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사탄교인 상당수의 개신교가 감히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니
어이없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참고로,, 나는 기독교도 불교도 이슬람교도 믿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