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한자가 아니어도 용어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이집트 상형문자 아니어도 paper가 뭔지 아는 것처럼요.
한글로 써도 뜻을 알 수 있는데, 왜 한자를 쓰려고 하나요?
그리고 한자어를 한자로 풀어쓴다고 뜻이 명확해지는 건 아닙니다.
'현재(現在)'라는 단어를 보죠.
이 단어들은 각각 나타날 현, 있을 재 인데요. 이 한자들을 그대로 직역하면 '나타나서 있는' 그 무엇입니다. 우리가 쓰는 '지금'이란 뜻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이런 걸 굳이 배워야 할까요?
심지어 '大丈夫'라는 단어. 한국과 중국에서는 말 그대로 대장부로 쓰입니다. 근데 일본에 가면 '괜찮다.' 라는 뜻으로 쓰여요. 뭐죠? 현재 한중일 중에 한자를 가장 제대로 쓰는 일본이 왜 저런 이상한 표현을 쓸까요? 언어의 역사성 때문입니다. 이게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자어가 그대로 해석되는 게 아니라 시간의 흐름과 용례에 따라 뜻이 변했기 때문에 한자를 공부한다고 해도 그 용어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자를 계속 쓰게되면 한자어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합니다.
말이든 글이든 항상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한자를 버리면 언젠가는 비효률적인 한자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때가 올거거든요.
한글을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지 버려야 함에도 당장 쓸모 있으니 쓸어담는 근시안적 생각을 하면 안되죠.
중고등학교대학교에서 전문지식을 제대로 배우려면 한자을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어휘에도 한자어로 이루어진 단어가 많아서
한자를 모르면 이해하기 어렵다는거죠
한자를 모르면 일일히 국어사전을 찾아봐야 하는데 그 설명또한 한자어로 이루어져
그 단어를 이해하기 위해 또 다시 사전을 찾아봐야 합니다
뭔 또라이같은 글인지...그래서 우리가 한자를 쓰고 한자로 대화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참 어이없는 인간일세...그리고, 한자는 상고사배울때나 아니면 전문용어같은데 약간씩 혼용하여 쓰면 좋다는거지 일상생활에 쓰이는 한자를 한글로 변용해서 쓴다고 그게 한자입니까?..오히려 한중일 삼국이 통일된 단어를 쓴다는 계념뿐이지 한자를 언제 우리가 쓴다는 말입니까?.우리가 세종대왕이전에 한자를 썼으니 당연히 한자가 한국어의 모태인게 당영한거지 표기를 한자로 병행하고 배우자는건 뭔 헛소리이죠?
일상생활에 쓰이는 한국어중 한자를 알아야 알아듣는 말이 뭐가 있는데요?..궂이 한글만 배워도 다 알아듣는 문장이 대부분 아닙니까?
그냥, 각자 직업상 필요한 사람만 배우면 되는겁니다..알겠습니까?
한자를 모르면 중고등학교대학교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이해할수 없을 뿐더러
국어사전을 갖고 이해한다고 하나 그 용어를 설명하는 문장또한 한자어로 이루어져
또 다시 사전을 찾아야 합니다
그냥 한자만 이해하면 간단할것을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님이 쓰는 단어 대부분도 한자어로 이루어져있다는겁니다
뭔 헛소리를 하십니까?..한자를 몰라도 다알아 듣는 말을 한자를 모르면 못알아 듣는다니요?..장난해요?..
우리가 아는 한자를 바탕으로 한 단어들 대부분 초,중,고생들 대부분 한자로 알고 배웁니까?..한중일이 같은 한자권이었으니 당연히 한자풀이로된 단어를 쓰는건 당영한거지 무슨 한국어가 중국어인거처럼 묘사를 합니까?
그 자체를 하나의 단어로 생각하고 외웠었습니다. 한 재화를 다른 재화로 대체할 때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때의 비율.. 뭐 이런 뜻인데, 한자를 가지고 해석하면 전혀 다른 뜻이 됩니다. 가장 정확한 건 위에 써놓은 긴 영어를 해석하는 건데, 굳이 그럴 필요 없이 한계효용이론에서 나오는 하나의 단어로 이해하고 뜻을 경제학 사전이나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자, 그럼 여기서 더 나아가서 '한 재화를 다른 재화로 대체할 때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때의 비율'을 한자로 정확히 표현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님은 바보세요?...한자를 왜 배워야 하지요?..
우리가 일상생활에 쓰이는 한글로 변용된한자를 제외하고 따로 한자(한문)을 배워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렇게 이슈가 되는겁니다..한국말로 번한된 한자들까지 한자라고 주장하시는 님들한테는 말이 통하지 않는거 같네요..
같은 한자라도 중국어로 말하는거하고 한국어로 그뜻을 전하는건 완전 다른 언어인데...이슈가 되는 건 한국식 한자를 말하는 거지 중국어를 뜻하는게 아님
한자만 쓰자고(국한혼용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여기에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말로 모든 걸 바꿀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수십년이 지났지만 대안을 못 찾았으며 우리말이라 알려줘도 사람들이 안써요.
국적도 알 수 없는 외래어와 외국어만 범람하여 인터넷 세대 이후 우리말이 되려 묻혀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새천년 이전에 교육받은 사람들이 우리말 더 잘 알고 많이 씁니다.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
자신은 제목에서 남을 조롱 하고 있는데
내가 하는 건 안된다?
거기다가,
자신이 한자 모르면 뜻 모른다면서요. 하하하하.
그래서 ㅄ을 한자로 적어 드릴까요 물어 봤는데,
답이 왜 그 따위이심? ㅋㅋㅋ
참 한심한 ㅄ 이시네요.
한자 잘 아시는 분이 참 대단하시네요. 풋.
니나 /
풋.
한자 안 쓰면 제대로 뜻 모른다는 양반이 자꾸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난 한자 안 써도 뜻 알거덩요.
님이 혹시 모를까바 이렇게 배려를 하는데 너무 하시네. 훗.
한자 싫어하니 공부도 못할 거라면서
남을 조롱이나 하는 ㅄ 님께서 저 한테도 논리로 못 처 이기시네요. ㅋㅋㅋ
띠로리님/소설같이 한자와 실제뜻과 무관한것도 있으나 수학과학사회에서 쓰이는 수많은 한자어들은
일본이 근대문명을 서구에서 받아들일때 번역한겁니다
소설은 중국인이 만든용어구요
내일이라는 단어는 한자를 몰라도 이해하기 쉬운게 오랜기간 썼으니 굳이 한자를 몰라도 이해가가는겁니다
좀 더 유연한 설명을 위해 파쇄란 단어를 지우고, 지문의 단어로 바꿨는데, 바꾸기 전에 읽으셨군요.
그럼 우선 파쇄를 가지고 설명을 할까요?
우선 파쇄란 뜻은 깨뜨리거나 부서뜨리는 걸 뜻합니다.
현실에선 갈아없앤다는 뜻으로 많이 쓰이니 한자 자체와는 뜻이 약간 다르지요?
이 단어는 동음이의어도 아니고, 현실에서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직장인, 혹은 아직 학생이라도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쉽게 접하고, 의미를 쉬이 유추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은행 가면 ATM 기계 옆에 비치된 영수증 파쇄기도 있고, 중요 문서를 갈아없애기 위한 문서 파쇄기도 있거든요.
회사생활하다 보니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XX씨, 이 문서 파쇄하세요.' 더군요...
이 파쇄란 단어를 처음 보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한자를 알아내서 한자를 보고 뜻을 조합해서 알면 되고, 한자를 몰라도 파쇄란 단어 자체를 가지고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가는 길이 두 개가 있고, 결과는 동일하다면 왜 굳이 어려운 길을 선택해야 할까요? 한자 공부 안해도 국어사전만 가지고도 뜻을 알 수 있는데 말이죠.
내가 살다 살다,,수학을 한자로 배웠다는 드립도 다 듣네,,,
전에 물리도 한자로 배웠다는 황당한 소리 이후 2탄인가?
이정도면 병이네..
물리학 전공한테 가서 한자로 배웠냐고 물어봐보세요,,,
물리는 기본적으로 수학으로 시작해서 수학으로 끝나는 수학의 학문입니다...
미분적분 아시죠...뭐 거기 한자어라고 그한자 모르면 수학 못배워요?
나 지금 미분적분 한자로 못쓰는데,,미분적분 기초적인 문제는 풀어요,,
수학은 외우는 암기과목이 아닙니다..물리도,,
괜히 유명한 물리학자 들이 넓은 칠판에 수식붙잡고 맨날 푸는게 아니예요,
어디 객관식 시험치는 중고딩 지구과학정도로 물리를 이해하는 겁니까? 어찌 매번 두는 비유들이좀 수준이 너무하잖아,,그런수준이라 자꾸 한자없인 독해가 힘들다고 우기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