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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1 23:10
한자쓰지말자는 분들은 학교다닐때 공부되게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글쓴이 : 니나
조회 : 763  

우리말의 대부분이 한자어로 이루어졌고
중요한것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과서에 중요단어는 전부 한자로 이루어졌는데
한자를 몰라도 된다는것은 무슨 뜻이지요?
우리가 쓰는 한자어 특히 과학수학은 물론 사회에 나오는 단어들은 전부 일본인이 만들었습니다
일본인이 만들때 한자어로 만들었지 한국어로 만들었나요?
한자를 쓰기 싫으면 모두 순 우리말로 바꾸든지 해야 합니다
일본인이 만든 용어를 한글로 번역하고 한자를 쓸 필요가 없다는것은 무슨 뜻입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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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14-10-21 23:12
   
민주주의라는 단어도 일본인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한자로 만들었지 한글로 만들었나요?
     
헬로가생 14-10-22 00:26
   
그래서 민주주의 한자를 몰라 그 뜻을 모르나요?
     
너끈하다 14-10-22 08:42
   
민주주의로 쓰나 民族主义 라고 쓰나? 뭐가 틀려요?  민주주의 단어배울때ㅈ한자표기도 같이 배워서 뜻을 이해했나요?
떡하나 14-10-21 23:14
   
한자를 모르면서 한글을 이해한 다는 것 부터가 어불성설이죠.

한자 필요 없다면서 위 말 뜻을 이해한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구요.
니나 14-10-21 23:14
   
등식,미분,적분,가속도등 이런것은 모두 일본인이 서구과학을 일본어로 번역할때
한자로 만든겁니다
그런데 한자를 쓰지 말아도 된다는것이 상식적으로 납득되나요
추억만들기 14-10-21 23:18
   
등식,미분,적분,가속도 모두 한자와 관련없이 배우고 있습니다.

수학 시간에 설명하면서 어원까지 설명하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등호가 들어가 있는 식 = 등식

등호는 =

등호 설명하면서 한문으로 같을 등자에 기호 호자 이지랄 하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다 알아듣죠
     
니나 14-10-21 23:21
   
등식,미분,적분을 설명하는 용어도 한자 천지입니다
당장 극한이라는 단어도 한자어입니다
띠로리 14-10-21 23:20
   
paper의 어원이 bible과 똑같은 거 알고 있나요?
지금은 종이와 성경이라는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되지만 얄궂게도 뿌리가 같습니다.
그리스어로 비블로스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고,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에서 두 단어가 나온 겁니다.

그런데 과연 유럽인들 중에서 이 어원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똑같은 겁니다. 어원이나 원래의 뜻 같은 거 몰라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되고, 단어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한자어가 많다고 해서 한자를 공부해야 한다는 건 영어 쓰는 사람들은 라틴어는 기본이고, 그리스어,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뜻만 통하면 됐지, 굳이 어원까지 찾아갈 필요는 없죠.
     
니나 14-10-21 23:21
   
한자를 쓰자는 것은 어원을 알자는것이 아니라 용어의 정확한 뜻을 알자는겁니다
          
띠로리 14-10-21 23:28
   
그러니까 한자가 아니어도 용어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이집트 상형문자 아니어도 paper가 뭔지 아는 것처럼요.

한글로 써도 뜻을 알 수 있는데, 왜 한자를 쓰려고 하나요?

그리고 한자어를 한자로 풀어쓴다고 뜻이 명확해지는 건 아닙니다.
'현재(現在)'라는 단어를 보죠.
이 단어들은 각각 나타날 현, 있을 재 인데요. 이 한자들을 그대로 직역하면 '나타나서 있는' 그 무엇입니다.  우리가 쓰는 '지금'이란 뜻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이런 걸 굳이 배워야 할까요?
심지어 '大丈夫'라는 단어. 한국과 중국에서는 말 그대로 대장부로 쓰입니다. 근데 일본에 가면 '괜찮다.' 라는 뜻으로 쓰여요. 뭐죠? 현재 한중일 중에 한자를 가장 제대로 쓰는 일본이 왜 저런 이상한 표현을 쓸까요? 언어의 역사성 때문입니다. 이게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한국,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자어가 그대로 해석되는 게 아니라 시간의 흐름과 용례에 따라 뜻이 변했기 때문에 한자를 공부한다고 해도 그 용어의 정확한 뜻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니나 14-10-21 23:30
   
학교다닐때 수학과학을 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물리만점을 받았습니다
                    
띠로리 14-10-21 23:33
   
미안합니다.
전 사탐, 과탐 120점 만점에 110점 밖에 못 맞았습니다.
수리영역은 80점 만점에 72점 맞았지요.
                         
니나 14-10-21 23:35
   
공부를 잘하셨군요
저는 학력고사세대라 수능이전 세대입니다
그런데 한자를 몰라도 공부하기가 쉬운가요?
대학가서도 공부가 잘되나요
                         
띠로리 14-10-21 23:43
   
네,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영어 세대여서 그런지 전공과목도 한자로 부연설명 되어있는 건 없었고, 죄다 괄호 안에 영어로 설명되어 있어서 한자가 없이도 수월하게 공부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학문에 흥미가 많아서, 경제, 경영, 법학, 교육학, 철학 등을 전공과 복수전공, 교양선택으로 들었는데, 역시나 한자가 없이도 다 소화 가능했습니다.
추억만들기 14-10-21 23:20
   
그리고 등식만 봐도 한문으로 풀어썼을때

등식의 정의인 등호가 들어가 있는 식이란 해석이 안나오죠.

한문으로 풀어쓰면 같은식? 이건데 이게 한문으로 써놨다고 그 정의가 나오나요?

어짜피 등식 전체를 하나의 기호로 암기하는 것이지요
     
니나 14-10-21 23:22
   
수학과학에서 쓰이는 용어가 이해가 갑니까
          
추억만들기 14-10-21 23:23
   
당신이 등식을 예로 들면서 써야한다고 했잖아요.
               
니나 14-10-21 23:24
   
당신???
언제 나를 봤다고 당신???
그래서 수학이나 과학에서 쓰이는 용어가 전부 이해가 가냐구요?
                    
추억만들기 14-10-21 23:29
   
당연히 수학전공이니 이해를 하지요.

당신이 왜 문제가 되는건가요?

저는 좋은 뜻으로 쓴겁니다. 하대가 아니구요.
                         
니나 14-10-21 23:30
   
수학전공인데 한자를 몰라도 그게 이해가 가요?
신기하네요
                         
니나 14-10-21 23:32
   
당신->
맞서 싸울 때나 언쟁을 할 때 상대방을 얕잡아 가리키는 말

다음에 이렇게 검색되어지네요
한글부터 먼저 공부하셔야 됩니다
                         
띠로리 14-10-21 23:36
   
대명사
1 .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하오할 자리에 쓴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 이름이 뭐요?
당신은 왜 이리도 내 마음을 몰라주나요?
 
2 . 부부 사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당신의 아내 보냄.
당신, 요즘 직장에서 피곤하시죠?
당신에게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겠소.

3 . 맞서 싸울 때 상대편을 낮잡아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뭐? 당신? 누구한테 당신이야.
당신이 뭔데 참견이야.
당신이나 제대로 하시오.

4 . ‘자기3’를 아주 높여 이르는 말.

할아버지께서는 생전에 당신의 장서를 소중히 다루셨다.
아버지는 당신과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라도 강자가 약자를 능멸하는 것을 보면 참지 못하신다.
할머니는 뭐든지 당신 고집대로 하셨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8952600

보통은 첫번째 의미를 주로 쓰지 않나요?
괴개 14-10-21 23:22
   
난 이퀄 이퀘이션 디퍼렌샬 인테그랄 악셀레이션으로 말하는데
한자어 없어도 되네?
     
구경꾼 14-10-21 23:44
   
그건 우리말인가요?
스스로도 무슨 말 하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죠?
한자교육 필요없다 말하면서 한자교육의 당위성을 뒷받침해주는 모순되는 주장을 하고있잖아요.
실질문맹이 뭔지 이 분께서 몸소 보여주고 계시네요.
          
괴개 14-10-21 23:50
   
최소한 언급한 부분에서는 난 한자어 잘 안쓰는데 왜 필요함?
컴퓨터 사이언스쪽으로 전공을 공부해서 쓰는 용어가 다름
평생 이쪽 공부헐건데 앞으로도 난 한자어 별로 필요없다우
디하켄 14-10-21 23:33
   
어휴 돌대가리들
한자 몰라도 한글 깨우치는데 아무 지장없다
한글 배우는데 한자를 왜 알아야 하는데?
한문은 문자고 한자어는 언어다

언어를 배울때 문자가 필요한거지

문자랑 언어를 구별 좀 하라고 돌대가리들아

괴개 저거는 닉네임도 한자어로 만들고 저러고 있다 어휴
닉네임도 니가 좋아하는 인테그랄 로 만들지 그랬냐 ㅋㅋㅋㅋ
     
괴개 14-10-21 23:36
   
괴개가 한자어라고?
개방거지 뜻하는줄 아냐?
괴로운 개드립의 준말이다
바로 니가 하고 있는거 ㅎㅎ

우물안에 갖혀있으니 니 머릿속 생각만이 옳다고 우기는 것도 이해는간다만 그래봐야 니 손해지
          
디하켄 14-10-21 23:39
   
괴로운 개드립의 준말이라고
괴개 하는거 보니
더 찌질해 보인다
               
괴개 14-10-21 23:45
   
어이쿠 지식으로 눌러보려다 안되니 깐죽대시고

뭐 한자어가 언어분류라고 알고 살면 무식하지않고
남아이디 한자어라고 우기다가 아닌걸로 판명나면 찌질하지 않나보네
ㅉㅉ 인생 힘들겠다

음차라도 해서 괴로운 개드립을 한자로 써보시든가
니나 14-10-21 23:38
   
띠로리님/님은 초면에 상대방에게 당신이라고 하나요?
매우 무례한 용어입니다
저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초면에 당신이라는 말을쓰는것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남과 싸울때 욕하지 못할때 어쩔수 없이 쓰는 단어죠
부모닝에게 당신이라는 용어를 쓰는것은 이것과 별개입니다
     
띠로리 14-10-21 23:49
   
그러고 보니 처음 만나는 사람을 대할 때 누구누구씨라거나 직급으로 많이 불러봤지만, 당신이란 표현을 쓴 적은 없군요.
di0o0ib 14-10-21 23:40
   
한자를 계속 쓰게되면 한자어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합니다.
말이든 글이든 항상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한자를 버리면 언젠가는 비효률적인 한자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때가 올거거든요.
한글을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지 버려야 함에도 당장 쓸모 있으니 쓸어담는 근시안적 생각을 하면  안되죠.
니나 14-10-21 23:44
   
띠로리님/영어로 부연설명했다고 하니 결국 한글로 모두 해결하기가 쉽지않다는것을 스스로 말하네요
한자대신 영어로 설명하는것은 괜찮습니까
결국 한자대신 영어네요
     
띠로리 14-10-21 23:52
   
부연설명은 부연설명일 뿐입니다.

위에 영어로 부연설명이 되었다고 쓴 것은 한자가 교재에 없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였지, 영어로 그 뜻을 찾아서 공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상 영어로 부연설명이 되어있다고 해도 해당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지, 영어사전으로 찾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가끔씩 영어로 강의하시는 교수님이 계시면 영어도 익숙해지기 위해 일부러 영어단어를 써서 대화하고 했던 기억은 있습니다.
디하켄 14-10-21 23:44
   
한자는 버려도 한자어는 절대 못 버려
한자 안써도 되는데 한자어 안쓰면 안된다

문자랑 언어 구별 좀 하라고 돌대가리들아

한자어 안쓰고 순수 우리말로 쓰면
성경 교과서 소설책 각종 문서들 어떻게 될까?? 응??
대답 좀 해봐~ 돌대가리들아
구경꾼 14-10-21 23:49
   
한글전용 이후 수십년이 지났지만 많은 일반 출판물에선 한자병기를 계속 해왔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는데
이 사람들은 한자병기가 무슨 뜻인지 전혀 이해를 못해서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네요.
한자교육 강화를 주장하는 자들의 홍위병 노릇하고 있는 걸 몰라요.
니나 14-10-21 23:54
   
구경꾼님/중고등학교에서 한자병기를 하나요
페닐 14-10-21 23:55
   
무슨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초딩이 말싸움때 억지쓰는 것 같은 논리를 펴지?

한자공부해봐야 이정도니 굳이 할 필요없다는게지...ㅉㅉㅉ
니나 14-10-21 23:56
   
띠로리님/그렇다면 한자도 모르고 영어로 설명되어 있지 못할때 그게 이해가 갑니까
     
띠로리 14-10-21 23:58
   
그 땐 사전을 찾아보면 되지요.

어차피 한자로 써있다고 하더라도 그 한자를 모르면 옥편을 찾아봐야 하는 거고, 영어단어를 모르면 영어 사전을 찾아봐야 하는 거지요. 옥편이나 영어사전을 찾는 것보다야 국어사전이 편하지 않습니까?

설마 살면서 몇 개 안나오는 전공서적의 단어를 위해 몇 만 자나 되는 한자를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건 아니시겠지요?
니나 14-10-22 00:01
   
몇만자의 한자는 아닙니다
일본만 해도 2000자정도의 한자를 외우죠
한자를 모르니 몇만자는 외워야 한다고 착각하는겁니다
     
띠로리 14-10-22 00:07
   
일본의 생활한자와 전공서적의 한자를 비교하면 안되죠.
간단히 금융이라는 일반적으로도 널리 쓰이는 단어를 볼까요?

融 녹을 융  虫 (벌레훼, 6획) 총16획 [사성음] róng(róng) [난이도] 읽기 2급 , 쓰기 1급 , 인명용
쓰기 1급이래요. 읽기는 2급...

그리고 이 정도의 단어는 굳이 한자가 없이 한글만 가지고도 뭘 의미하는 지 알 수 있죠.

이쪽은 공학쪽 전공자가 있으면 더 세세한 대화가 오갈 수 있을텐데...
니나 14-10-22 00:01
   
그나마 자주쓰는 한자도 2000자도 못될겁니다
모니터회원 14-10-22 00:06
   
아놔 무슨 주장이 이렇게 산으로 가는지...

한자표기를 하자는건가요? 아님 우리는 많은 한자어를 사용하고 있다를 주장하는건가요?
한자어의 기원을 알아야 그 숨겨진 내용을 이해할수 있다? 기원을 알려면 한자를 써야 한다?
일상의 대부분은 한자어로 되어 있어 결과적으로 위의 과정이 필요하다?

刻舟求劍 이걸 한자를 읽을수 있다고 그 뜻까지 알 수 있을까요?

고사성어나 사자성어의 뜻을 알려면 한자를 알아야 하는게 아니라 독서를 해야하지 않나요?
한자를 알아도 그에따른 고사를 모르면 의미를 모르잖아요.
     
니나 14-10-22 00:09
   
중고등학교대학교에서 전문지식을 제대로 배우려면 한자을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어휘에도 한자어로 이루어진 단어가 많아서
한자를 모르면 이해하기 어렵다는거죠
한자를 모르면 일일히 국어사전을 찾아봐야 하는데 그 설명또한 한자어로 이루어져
그 단어를 이해하기 위해 또 다시 사전을 찾아봐야 합니다
          
모니터회원 14-10-22 00:31
   
제가 쓴 글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댓글을 달고 계신듯...

요즘 전문지식은 용어가 대부분 영어로 돼 있어요.
한자문화권에서 영어문화권으로 바뀌어가고 있죠.

일반용어의 경우 굳이 사전을 찾을 필요도 없구요.

제가 한자로 각주구검이라 썼는데 한자만으로 저 의미를 알수 있나요?
저건 관련얘기를 모르면 그 뜻을 알기 어렵죠.
               
니나 14-10-22 00:43
   
그러니깐 한자대신 영어는 괜찮습니까
카인 14-10-22 00:08
   
뭔 또라이같은 글인지...그래서 우리가 한자를 쓰고 한자로 대화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참 어이없는 인간일세...그리고, 한자는 상고사배울때나 아니면 전문용어같은데 약간씩 혼용하여 쓰면 좋다는거지 일상생활에 쓰이는 한자를 한글로 변용해서 쓴다고 그게 한자입니까?..오히려 한중일 삼국이 통일된 단어를 쓴다는 계념뿐이지 한자를 언제 우리가 쓴다는 말입니까?.우리가 세종대왕이전에 한자를 썼으니 당연히 한자가 한국어의 모태인게 당영한거지 표기를 한자로 병행하고 배우자는건 뭔 헛소리이죠?
일상생활에 쓰이는 한국어중 한자를 알아야 알아듣는 말이 뭐가 있는데요?..궂이 한글만 배워도 다 알아듣는 문장이 대부분 아닙니까?
그냥, 각자 직업상 필요한 사람만 배우면 되는겁니다..알겠습니까?
     
니나 14-10-22 00:12
   
한자를 모르면 중고등학교대학교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이해할수 없을 뿐더러
국어사전을 갖고  이해한다고 하나 그 용어를 설명하는 문장또한 한자어로 이루어져
또 다시 사전을 찾아야 합니다
그냥 한자만 이해하면 간단할것을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님이 쓰는 단어 대부분도 한자어로 이루어져있다는겁니다
          
카인 14-10-22 00:18
   
뭔 헛소리를 하십니까?..한자를 몰라도 다알아 듣는 말을 한자를 모르면 못알아 듣는다니요?..장난해요?..
우리가 아는 한자를 바탕으로 한 단어들 대부분 초,중,고생들 대부분 한자로 알고 배웁니까?..한중일이 같은 한자권이었으니 당연히  한자풀이로된 단어를 쓰는건 당영한거지 무슨 한국어가 중국어인거처럼 묘사를 합니까?
띠로리 14-10-22 00:12
   
경제학 책을 보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한계대체율 (限界代替率)

이게 그냥 한자를 가지고 풀이하면 어떤 뜻이 될까요?

영어로는 marginal rate of substitution between leisure and consumption 이라고 써있는데요. 사실 학교 다닐 때 그냥 한계대체율이라고 했지, 영어는 마지날까지만 보고 그 뒤는 자동 스킵했습니다..-_-

여튼 한계대체율을 한자 그대로 풀이할 때와 경제용어로서의 의미가 일치할까요?
     
니나 14-10-22 00:13
   
일본인이 만든용어인데 한국사람이 제대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한계대체라는 말도 한자를 모르면 대체가 무슨뜻인지 전혀 모르고
결국 영어로 이해해야죠
          
띠로리 14-10-22 00:15
   
그 자체를 하나의 단어로 생각하고 외웠었습니다. 한 재화를 다른 재화로 대체할 때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때의 비율.. 뭐 이런 뜻인데, 한자를 가지고 해석하면 전혀 다른 뜻이 됩니다. 가장 정확한 건 위에 써놓은 긴 영어를 해석하는 건데, 굳이 그럴 필요 없이 한계효용이론에서 나오는 하나의 단어로 이해하고 뜻을 경제학 사전이나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자, 그럼 여기서 더 나아가서 '한 재화를 다른 재화로 대체할 때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때의 비율'을 한자로 정확히 표현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니나 14-10-22 00:17
   
그렇게 한자를 쓰기 싫다면 한계대체율이라는 한자를 번역한 용어는 왜 쓰나요
정확히 표현이라는것은 학자들이 할일이지,제가 아닙니다
                    
띠로리 14-10-22 00:20
   
한자와 한자어는 별개입니다.

한자어가 한자로 이루어진 것이긴 하지만, 굳이 한자가 아니어도 단어 그 자체로 뜻을 알 수 있지요. computer가 com + put + er의 라틴어 합성어로 각 단어의 뜻을 알아야만 computer의 단어를 알 수 있는 게 아닌 것처럼이요.

게다가 위에도 말했지만 한자어는 한자 자체의 뜻과는 다르게 쓰이는 것도 많습니다. 심지어 본토인 중국에서도요. 그런데 굳이 한자를 배워야 할 필요는 없지요.
                         
니나 14-10-22 00:23
   
한계대체율이라는 말은 일본인이 한자어로 만들었고 한국인이 한글로 번역한겁니다
그런데 computer라는 용어가 남이 만들어놓은 단어를 번역해 놓은건가요?
                         
띠로리 14-10-22 00:28
   
컴퓨터를 번역했다는 게 아니라 영어를 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computer는 우리가 현재 쓰는 한자어 단어, com, pu, ter라는 라틴어 어원은 한자라는 겁니다.
영어가 이해가 안되시면 한자를 가지고 설명해드리지요.

소설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한자를 가지고 보면 小 + 說 입니다. 각각 작을 소, 말씀 설 이에요.
그럼 이 한자들이 합쳐져서 우리가 아는 그 소설이 되나요? 전혀 아니죠. 우리가 쓰는 소설이란 단어는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내일이라는 단어를 볼까요?
올 내, 날 일. 앞으로 올 날이란 뜻입니다. 이건 현재 쓰는 내일이란 단어와 일맥상통하네요. 그럼 저 각각의 한자를 알아야 '내일'이라는 단어의 뜻을 명확히 알 수 있나요? 아니요. 그냥 저 단어 자체로 내일이 뭔지 압니다.

이제 한자와 한자어가 별개라는 사실을 좀 아셨으려나..
                    
카인 14-10-22 00:23
   
님은 바보세요?...한자를 왜 배워야 하지요?..
우리가 일상생활에 쓰이는 한글로 변용된한자를 제외하고 따로 한자(한문)을 배워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렇게 이슈가 되는겁니다..한국말로 번한된 한자들까지 한자라고 주장하시는 님들한테는 말이 통하지 않는거 같네요..
같은 한자라도 중국어로 말하는거하고 한국어로 그뜻을 전하는건 완전 다른 언어인데...이슈가 되는 건 한국식 한자를 말하는 거지 중국어를 뜻하는게 아님
                         
니나 14-10-22 00:26
   
한자가 싫은것은 이해가 가고 저도 한자를 없애고 싶습니다
대신 한자어로 이루어진 전문용어를 모두 한글로 바꾼뒤에 하셨으면합니다
한자를 한글로 번역한후에 한자를 몰라도 된다는것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구경꾼 14-10-22 00:25
   
한자만 쓰자고(국한혼용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여기에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말로 모든 걸 바꿀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수십년이 지났지만 대안을 못 찾았으며 우리말이라 알려줘도 사람들이 안써요.
국적도 알 수 없는 외래어와 외국어만 범람하여 인터넷 세대 이후 우리말이 되려 묻혀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새천년 이전에 교육받은 사람들이 우리말 더 잘 알고 많이 씁니다.
무엇일까요 14-10-22 00:28
   
한자 모른다고 의미 모르는 ㅄ 은 님 밖에 없는 거 같네요.
혹시 ㅄ 을 한자로 해 드려야 되나요? 풋.
     
니나 14-10-22 00:31
   
조롱거리로 말하는 사람하고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네요
ㅄ님
          
무엇일까요 14-10-22 00:36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
자신은 제목에서 남을 조롱 하고 있는데
내가 하는 건 안된다?
거기다가,
자신이 한자 모르면 뜻 모른다면서요. 하하하하.
그래서 ㅄ을 한자로 적어 드릴까요 물어 봤는데,
답이 왜 그 따위이심? ㅋㅋㅋ
참 한심한 ㅄ 이시네요.
한자 잘 아시는 분이 참 대단하시네요. 풋.
               
니나 14-10-22 00:40
   
그래도 ㅄ이라는 욕을 안썼네요
공부봇한다고 표현한것이 ㅄ과 동급인가요?
ㅄ님
                    
무엇일까요 14-10-22 00:40
   
어이쿠 한자로 안 썼는데 어떻게 욕인지 아시는 거죠?
난 욕 안 했는데요? 훗.
                         
니나 14-10-22 00:42
   
니 스스로 물어보세요
공부를 못하셨나보네요
ㅋㅋㅋ
                         
무엇일까요 14-10-22 00:43
   
니나 /
풋.
한자 안 쓰면 제대로 뜻 모른다는 양반이 자꾸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난 한자 안 써도 뜻 알거덩요.
님이 혹시 모를까바 이렇게 배려를 하는데 너무 하시네. 훗.
한자 싫어하니 공부도 못할 거라면서
남을 조롱이나 하는 ㅄ 님께서 저 한테도 논리로 못 처 이기시네요. ㅋㅋㅋ
     
니나 14-10-22 00:45
   
무엇일까요/
공부를 잘하셨나요
그랬다면 사과하죠
한자를 몰라도 공부잘하는것에 지장이 없었다면 정중히 사과합니다
어느 대학교에서 무슨과를 다니셨는지 말해주시면 사과할께요
          
무엇일까요 14-10-22 00:50
   
어이쿠.
한자 몰라서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조롱 받아도 싸다는 뜻이군요.
참 한심한 인간같아 보이네요.
               
니나 14-10-22 00:52
   
그러니깐 공부잘했는지 묻잖습니까?
공부못하는 사람이 한자를 몰라도 된다고 말하면 약간 우습죠
니나 14-10-22 00:33
   
띠로리님/소설같이 한자와 실제뜻과 무관한것도 있으나 수학과학사회에서 쓰이는 수많은 한자어들은
일본이 근대문명을 서구에서 받아들일때 번역한겁니다
소설은 중국인이 만든용어구요
내일이라는 단어는 한자를 몰라도 이해하기 쉬운게 오랜기간 썼으니 굳이 한자를 몰라도 이해가가는겁니다
     
띠로리 14-10-22 00:37
   
자, 처음부터 다시 설명할께요.
소설은 하나의 예에요. 내일이라는 예도 적어놨죠?

각각의 한자어들은 한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자들의 뜻을 따져서 조합할 수 있습니다. 허나 그 뜻들이 매번 현실과 일치하는 것도 아니고, 일치한다고 하더라도 굳이 한자어를 한자로 나누어서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그 단어 자체로 외워도 된다는 겁니다.

바로 윗 문단에 '필요'라는 단어가 있지요? 한자 알면 한자 따져서 뜻을 유추하면 되요. 하지만 한자를 몰라도 저 단어 덩어리 자체로 뜻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굳이 한자를 몰라도 되요.

필요 말고 구성, 조합, 매번, 현실, 일치.. 죄다 한자어입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저 단어들을 한자로 한 자 한 자 쪼개서 뜻을 찾지 않습니다. 그냥 저 단어 자체로 외웁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
니나 14-10-22 00:34
   
그렇게 한자가 싫으면 일본인이 만든 용어도 전부 없애고 한글로 쓰든지 해야죠
번역해놓고 그걸 왜 한자를 몰라도 된다는건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니나 14-10-22 00:37
   
수학과학사회에서 쓰이는 용어가 거의 일본인이 만들었고 그걸 한국어로 번역한겁니다
이것부터 없애야 합니다
순 한글로 바꾼다면 한자몰라도 되는건데 한국어로 번역해놓고 정작 그말의 번역전의한자는
몰라도 된다?
     
괴개 14-10-22 00:40
   
최소한 컴퓨터 과학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영어모르면 공부 그만둬야하지만 한자몰라도 1%만큼의 손해도 없어요
     
띠로리 14-10-22 00:40
   
바꾸거나 말거나 그건 학자들이 할 일이지, 우리가 일일이 한자 찾아가며 뜻을 조합할 필요는 없지요.

그냥 만들어진 단어의 뜻을 알면 되는 겁니다.
          
니나 14-10-22 00:41
   
띠로리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일본어를 번역하지 말았어야죠
니나 14-10-22 00:39
   
파쇄가 무슨 뜻이죠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를 저렇게 달랑 써놓으면 다른 분들은 이해가 가나요
     
띠로리 14-10-22 00:46
   
좀 더 유연한 설명을 위해 파쇄란 단어를 지우고, 지문의 단어로 바꿨는데, 바꾸기 전에 읽으셨군요.

그럼 우선 파쇄를 가지고 설명을 할까요?

우선 파쇄란 뜻은 깨뜨리거나 부서뜨리는 걸 뜻합니다.
현실에선 갈아없앤다는 뜻으로 많이 쓰이니 한자 자체와는 뜻이 약간 다르지요?

이 단어는 동음이의어도 아니고, 현실에서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직장인, 혹은 아직 학생이라도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쉽게 접하고, 의미를 쉬이 유추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은행 가면 ATM 기계 옆에 비치된 영수증 파쇄기도 있고, 중요 문서를 갈아없애기 위한 문서 파쇄기도 있거든요.
회사생활하다 보니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XX씨, 이 문서 파쇄하세요.' 더군요...

이 파쇄란 단어를 처음 보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한자를 알아내서 한자를 보고 뜻을 조합해서 알면 되고, 한자를 몰라도 파쇄란 단어 자체를 가지고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가는 길이 두 개가 있고, 결과는 동일하다면 왜 굳이 어려운 길을 선택해야 할까요? 한자 공부 안해도 국어사전만 가지고도 뜻을 알 수 있는데 말이죠.
          
헬로가생 14-10-22 00:50
   
아하! 몰랐던 단어를 이렇게 배웠네요.
하지만 아직 파쉐의 한자는 몰라도 되네요.
     
무엇일까요 14-10-22 00:48
   
니나 // 어이쿠. 한자로 안 쓰니 잘 모르시나 보네요. ㅎㅎㅎ.
파쇄란 말 자주 쓰는 사람들은 잘 아는거 같은데. 흐뭇하군요.
          
니나 14-10-22 00:51
   
무엇일까요님은 공부를 잘하셨는지 물었는데 대답이 없네요
공부잘했다면 사과한다는 글을 못보셨나요
     
헬로가생 14-10-22 00:48
   
파쇄가 무슨 뜻인지 제가 알아야 하나요?
          
띠로리 14-10-22 00:51
   
제가 00:37에 작성한 글에서 파쇄를 언급했는데, 글을 작성하고 나서 더 좋은 예시가 생각나서 그 단어를 지우고 다른 단어를 썼습니다.

그 글을 보시고 니나님께서 파쇄를 언급하셨네요.

아마도 전체 상황을 보지 못하신 헬로가생님께서 맥락을 잘못 짚으신 듯 합니다.
니나 14-10-22 00:44
   
지금까지 얘기를 들어보면 한자를 모르는대신 영어로 이해한다는뜻같은데 맞습니까
     
띠로리 14-10-22 00:47
   
전혀 아닙니다.

한글로 쓰여진 단어를 그 자체로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헬로가생 14-10-22 00:49
   
이해력이 부족하신듯...
          
니나 14-10-22 00:53
   
애초에 일본어인 용어를 한국어로 번역한후에 한글만 알자고 말하고
위에 글을 보면 대신 영어로 부연설명했다고하니 히는 말이죠
               
띠로리 14-10-22 00:56
   
제가 위에 썼던 글을 그대로 복사해옵니다.

'부연설명은 부연설명일 뿐입니다.

위에 영어로 부연설명이 되었다고 쓴 것은 한자가 교재에 없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였지, 영어로 그 뜻을 찾아서 공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상 영어로 부연설명이 되어있다고 해도 해당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지, 영어사전으로 찾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니나 14-10-22 00:57
   
더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네요
띠로리님의 뜻은 충분히 이해했으니깐 다른분들의 판단에 맡깁시다
어차피 더이상 논의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띠로리 14-10-22 00:58
   
무의미하다 하시니 제가 다 민망해지는군요.

안그래도 졸음이 몰려오던 참이었는데, 컴퓨터 끄고 발 닦고 잠이나 자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니나 14-10-22 00:59
   
네.좋은꿈 꾸세요
     
너끈하다 14-10-22 08:33
   
지금이말을 한자로 표기해보삼. 한자가 굳이 필요한가 보고싶군요.
힘이곧정의 14-10-22 01:07
   
학력고사 세대에서는 몰라도 현세대에서 초중고 교과서나 심지어 대학전공서적을 읽을 때 한자를 몰라도 각종 용어를 이해하는 데 아무런 장애가 없습니다.

제가 그 옛날을 경험한 것이 아니라 그때의 국민들은 한자어를 한글로만 표현했을 때 한자지식 없이는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언어능력이 딸렸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현대에는 한자 없이도 지식습득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한자는 그냥 지금처럼 중학교까지만 교양수준으로 교육하면 됩니다. '객관'이나 '주관' 같은 단어를 외울 때 한자 하나하나를 분석해서 그 뜻을 유추하는 사람보다는 그냥 '객관'이나 '주관'이라는 단어 그 자체를 외우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원형 14-10-22 10:39
   
학력고사 시절 머저리인지 아니면 일뽕을 맞은 식민지 우월론자인지 모르겠네.

일본애들이 한자로 번역해 놨으니 한자를 알아야한다? 뭔 헛소리인지. 이런걸 식민지론자라고 부르는데.

하긴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 선생들도 자신들은 아니라고 하면서 입에서 나오는건 한국인 비하에 멸시 일본 추앙이었지만.
sdhflishfl 14-10-22 14:45
   
내가 살다 살다,,수학을 한자로 배웠다는 드립도 다 듣네,,,
전에 물리도 한자로 배웠다는 황당한 소리 이후 2탄인가?
이정도면 병이네..

물리학 전공한테 가서 한자로 배웠냐고 물어봐보세요,,,
물리는 기본적으로 수학으로 시작해서 수학으로 끝나는 수학의 학문입니다...
미분적분 아시죠...뭐 거기 한자어라고 그한자 모르면 수학 못배워요?
나 지금 미분적분 한자로 못쓰는데,,미분적분 기초적인 문제는 풀어요,,

수학은 외우는 암기과목이 아닙니다..물리도,,
괜히 유명한 물리학자 들이 넓은 칠판에 수식붙잡고 맨날 푸는게 아니예요,
어디 객관식 시험치는 중고딩 지구과학정도로 물리를 이해하는 겁니까? 어찌 매번 두는 비유들이좀 수준이 너무하잖아,,그런수준이라 자꾸 한자없인 독해가 힘들다고 우기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