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혐에 가담하는 여성분들이 소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남혐커뮤니티 여시의 회원이 60만명인걸 봐도 알수있죠
나이많은 중년을 비롯 노년, 미성년자를 제외한다면 젊은 여성 중 결코 적지않은 숫자가 이번사건을 계기로 여성은 사회적 약자 혹은 남자가 잠재적 범죄자라는 것에 동조했다고 생각합니다
뭐 일단 이해는 갑니다..오랫동안 넷에서 김치녀같이 일부 젊은여성에 대한 좋지못한 시각이 있었고
동조가 늘어감에 따라 여성에 대한 비판,비난이 만연해졌지요..
그것이 이번일을 계기로 터졌다는 느낌이랄까?
문제는 엄청한 논리비약들(여자라서 죽었고 남자 라서 살았다 식)이 이루어지고 이말도 않되는 주장에 동조하기 시작하는 여성들이 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이런식의 행태가 문제해결은 커녕 남성전체를 적으로 돌리고 있다는 것을 왜 (자칭) 패미들은 모르고 있을
까요?
자~ 이야기를 되돌려 봅시다
남자와 여자는 적이 아닙니다
여권의신장은 남성과 투쟁하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남권의신장은 푸념과 비난으로 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성으로부터의 지지를 얻어내야 상황을 개선할수있습니다
상황의단편만 보아서 일을 판단하지않고 감성에 호소하기보다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말하는 분들이 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