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밑에 쓴 댓글 끌어옵니다.
옘뱅하네. 미친 놈들.
투쟁! 지지합니다.
누군가 싸우고 누군가 그 싸움 헛되지 않게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지지하겠습니다.
부산에 삽니다. 낮에 벡스코에서, 저녁에 서면에서 이미 투쟁은 시작됐습니다.
비폭력시위 위반? 죽창?
웃기네. 니네가 말하는 그런 시위는 이미 이천년 초반에 끝나고 아무도 지지안해.
그중 불순분자의 선동? 그것도 웃기다.
그 불순분자들이 선동해서 우매한 국민이 거리로 나왔다고?
학력 인프라 심하기로는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대한민국 국민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우리가 그렇게 쉽게 선동당할거라고 만만하게 얘기하나?
다시 얘기합니다. 우리는 부마항쟁, 오일팔의 아시아 민주화운동의 선구자입니다.
우리가 왜 국외에서 아시아에서 손꼽는 정치 민주화 국가가 된 이유는 저 투쟁을 거쳐 대중이 피눈물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제일 비열한 놈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남의 뒤에서서 비난 밖에 할 줄 모르는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