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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3 11:35
축구도 외국인들 귀화시켰으면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714  

축구 국대보면 한심하죠
유럽리그 또는 중남미 국대 유럽 국대보다가
국내 국대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이번 올림픽에 외국인 귀화선수가 활약들을 많이 했죠.
하키 첫골도 귀화선수고 엄청난 선방을 한것도 귀화인이고

비록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언젠가 외국인이 메달을따고 애국가가 울리는 그날이 곧 올수있겠다 생각을 해봅니다.

축구는 규제가 심한가봐요?
농구는 귀화한 선수들이 꽤 되는데
축구도 귀회해서 자국 선수들이 좀더 노력할수있게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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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18-03-03 11:36
   
축게로
     
안녕미소 18-03-03 11:37
   
페미충은 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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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 18-03-03 11:44
   
수준급 수비수 몇명 귀화시켜서 박터지는 경쟁구도도 운영 해보는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aromi81 18-03-03 11:47
   
뭐 태클은 아닌데 자국리그에 대한 관심이나 흥행을 생각하면 이 정도도 꽤 준수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koopy 18-03-03 11:52
   
뭐 괜찮죠..

다만 일정기간 한국에서 살고..한국어 기본수준으로 하고...일반 귀화자들 거치는 모든걸 통과하면 큰 무리 있겠음??
본인이 한국인되겠다고 의지를 보이면..

특별귀화 이딴식으로 하는건 의미없고..
트와이스 18-03-03 13:14
   
일본은 예전에 좀 했었죠 귀화 ㅎㅎ
NightEast 18-03-03 13:20
   
몇몇 두세명 정도 케이스 빼고는 굳이 귀화까지 시켜서 국대 뛰게할만한 선수가 없었..다기보단 애매~했었다고 봐요

보통 자국리그에 다년간 뛰면서 언어 문화 적응도 마치었고, 실력도 넘사벽급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귀화해서 국대까지 뛰는데요
일단 우리나라 리그가 돈이 그리 많지 않은 관계로 유럽파 1군급까지 씹어먹을 정도의 넘사벽급 선수들이 들어온 경우가 거의 없죠
그나마 아깝다 싶은 경우가 에닝요, 라돈치치 정도 떠오르는데.. 그마저도 진짜 이 선수 없으면 국대 망한다 정도의 클래스라 하기에는 애매했던가 보죵

물론 폐쇄성도 좀 있다고는 보지만..

다문화 다혈통 다인종 유럽에서도 귀화케이스는 매우 드물고 (최근 십몇년간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게 포르투칼 데코, 이태리의 브라질선수 출신.. 그 교체되서 나오자마자 퇴장인가 부상으로 이태리 10명뛰게 만든;;)

그나마 원래 시민권이나 이중국적자 이거나, 혈통, 구 식민지지역 등등으로 문화적, 시스템적으로 자국과 원래부터 연관이 있던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걸 썡으로 귀화선수라고 할 수는.. 유럽이 원래 그렇잖아요? ㅎㅎ

앞으로는 사람들 인식이 바뀌어서 귀화선수 국대참여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지만
애초에 케이리그가 돈이 많아져서 손흥민 기성용 박지성급과 (국대 1군 놔두도 씹어먹을 수준) 비빌수 있거나 약간 우위가 될만한 급의 선수가 오는거 아니면 앤간하면 굳이?귀화까지? 이럴거 같아요
찌르자 18-03-03 14:34
   
외국감독 와서 축구협회랑 싸워 이기면 귀화가 필요없죠 축구협회랑 선수의 연고 주의 방식이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