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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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폭로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배우들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5일, 19일 익명의 아이디로 게재된 오달수 성추행 폭로글로 인해 화제가 된 그는 26일,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일은 없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의 해명 이후 JTBC '뉴스룸'에 등장한 피해 여성은 "여관으로 날 부른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아무리 소리쳐도 눈도 깜짝 안 하더라"라는 인터뷰를 진행했다.피해 여성의 고백에도 오달수가 침묵하자 연극배우 엄지영은 "나도 여관에서 '당할' 뻔 했다"라고 폭로해 앞으로 상황에 대중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이다. 한편 성추행 폭로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그의 첫 성추행 폭로글에 "극장서 내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손가락으로 '그곳'을 함부로 휘저은 사람이다"라는 칭한 사실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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