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12-28 22:45
조여옥 대위, 복장 규정 위반까지…가짜 ‘약장’ 패용 ‘논란’
 글쓴이 : 그린박스티
조회 : 1,957  

조여옥 대위, 복장 규정 위반까지…가짜 ‘약장’ 패용 ‘논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조 대위의 정복 왼쪽 가슴엔 총 3개의 약장이 달려있었다. 적십자회비를 내는 국군 간부라면 누구나 패용 가능한 적십자기장을 제외한 나머지 2개는 조 대위가 패용이 불가능한 약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는 건군 50주년 장이고 다른 하나는 6·25전쟁 40주년 장이다. 건군 50주년장은 1998년 8월15일 기준으로 10년 이상 복무한 군인과 군무원에게 패용자격이 주어진다. 6·25전쟁 40주년 장은 1990년 6월25일 기준으로 장기하사(일반하사) 이상 현역군인으로 복무한 간부만이 패용가능하다.

조 대위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 후 2011년 육군 소위로 임관했기 때문에 두 가지 약장 모두 패용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그러나 조 대위는 해당 약장을 청문회장에 입장할 때까지 패용했다.

이같은 사실이 생방송 중계카메라에 잡히자 육군에서는 조 대위에게 정복에서 부적절한 약장을 떼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대위는 이후 청문회 도중에 문제의 약장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

몰랐던 사실이네요.ㅋㅋㅋㅋㅋ 왜 그랬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로이로 16-12-28 22:46
   
영창가야제...
만원사냥 16-12-28 22:47
   
ㅎㅎㅎㅎㅎ 예전에 우스개소리인지 진짜인지... 종종 몇몇 부대에서 백일휴가 갈때 다른 부대애들에게 기죽지 말라고;;; 계급장을 상병인가로 달게 하고 휴가 보낸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저건... ;;;; 보통 떄라면 뒤집어질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파장이 컸을텐데;;; 워낙 하루하루 버라이어티하게 똥을 싼 거 확인하느라 놀랍지도 않네요;;;
점프점프 16-12-28 22:48
   
하... 스바
뽐뿌2030 16-12-28 22:49
   
이제 별 쓸데없는 트집까지 잡기 시작하네요

탈탈 털었는데 뭐 나오는게 없나보죠?

도와주지 않으니

사람 하나 악마로 만들려고 안달이 났네요.
     
만원사냥 16-12-28 22:50
   
탈탈 털어서 탄핵소추안 가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v
     
그린박스티 16-12-28 22:52
   
복장규정위반입니다. 고갱님.. 군인은 그런데에 민감합니다. 미필이십니까?
          
뽐뿌2030 16-12-28 22:55
   
조대위 복장 지적하려고 청문회에 불렀나요?

내가 보기엔

뭐 하나 트집잡을게 없나 혈안으로 보입니다만...
               
그린박스티 16-12-28 22:56
   
청문회에 출석하는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못다는 약장을 달다니요.

약장하나하나 다 의미가 있는겁니다..ㅡㅡ.. 미필 티냅니까?
               
만원사냥 16-12-28 22:57
   
ㄹ혜공주님이 탄핵받은 것도 아주 사소하다고 볼 수 있는 이대 건에서 부터 시작된 것임을... 이것도 이해 못하겠지...

그리고 안보 타령하는 애들은 꼭 이상한 곳에선 관대하더라...

탄핵가결 만세~
               
이름없는별 16-12-28 23:00
   
저 약장 하나에 전쟁에서 쓰러져간 수십, 수백만의 전우의 피가 서려 있습니다.
저 약장 하나에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살아가는 진정한 군인들의 삶이 서려 있습니다.
               
달콤한로케 16-12-28 23:00
   
적당히 하소...ㅉㅉ
               
울묵뻬기 16-12-28 23:27
   
얼마 받나? 좋은거면 나도 같이 하제이~
               
때가놈 16-12-28 23:30
   
육본이 트집잡는거였구만~~!!ㅋㅋㅋㅋㅋㅋ
               
처용 16-12-29 01:50
   
조대위가 왜 다른 대위와 다르게 군복입고 청문회에서 그 따위로 위증을 했을까요? 대가리는 장식품이 아닙니다.
장교의 명예를 들며 나왔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지는거 아닌가
               
아날로그 16-12-29 04:20
   
사병이었으면....변명 한마디 할..기회고 없이....영창입니다.
               
끝판왕 16-12-29 0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기왕 청문회 나오는거 별 4개라도 달고 나오지 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장이나 계급장이나 뭐 그까이거 안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사대 16-12-28 22:54
   
군대는 사소한거 하나라도 민감합니다.
     
오프로더 16-12-28 22:55
   
공수훈련 안받고도 휘장달고 나오고 병들 사이에선 공공연히 있는일 아닌가요?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청문회 내용과 별관계도 없는것  갖고 트집잡는단 생각 드네요
          
그린박스티 16-12-28 22:57
   
ㅎ- 병과 장교가 같습니까?? ㅡㅡ;;
               
오프로더 16-12-28 22:57
   
법은 똑같이 적용되어야죠
                    
그린박스티 16-12-28 22:58
   
청문회에요.. 청문회.. -__-.... 청문회는 공적인 자리입니다.

평소에는 달고 다녔다고 해도 때고 나와야죠....
                         
오프로더 16-12-28 23:02
   
그래서 땟다네요. 그럼 된거죠. 대한항공 안탔슴서 탔다고 거짓말 하지 말라며 우기는 박영선도 있는데요 뭘
                         
그린박스티 16-12-28 23:04
   
하고 나왔다가 지적 받아서 땠어도 잘못을 한거죠. 땠다고 잘못한게 사라집니까??ㅋ
                         
만원사냥 16-12-28 23:05
   
기적의 논리 ㅎㅎㅎㅎㅎㅎㅎㅎ
                         
오프로더 16-12-28 23:12
   
그럼 법대로 하면 될일이지 뭘 마냐사냥 할려고 안달이 났는지 저사람이 중죄인인가요? 뭔 잘한거라 그랬나? 뭔 또 기적의 논리. 증인 대려다 놓고 범인으로 몰아갈려는 갖은 패악질은 못보시나봅니다.
                         
만원사냥 16-12-28 23:13
   
탄핵소추안가결 만세~
                         
만원사냥 16-12-28 23:16
   
웃으시니까 보기 좋네요. 굿~
                         
만원사냥 16-12-28 23:19
   
~굿 리승신정
                         
만원사냥 16-12-28 23:20
   
^^
                         
만원사냥 16-12-28 23:21
   
전 진짜로 웃어드린 겁니다. 좋은 밤요~
                         
만원사냥 16-12-28 23:25
   
촛불? ㅎㅎ 그게 바로 탄핵소추안가결로 이어짐요 ^^
                         
만원사냥 16-12-28 23:30
   
^ ^ 선물입니다. 웃음선물~ 비웃음이 아닌 순도 100% 보장드립니다. 누구처럼 비... 그런건 안 드려욤~

--- 어? 모두 삭제하셨네... 서로 욕한 것도 아닌데;;; 뭘 부끄러워 하시나;;; 정말 부끄러워야 할 건 따로 있는데;;; 암튼 좋은 밤요~
                    
만원사냥 16-12-28 23:00
   
나노 단위로 조져야죠. 이번 탄핵소추안 가결도 사실 시작점이라기 보다는 분기점이 바로 전혀 상관없어 보이던 이대건이었죠. 저것도 나노단위로 들어가면 군대비리까지 들어날 수 있죠. 알자회는 이미 명명백백해졌고
                    
조신하게 16-12-28 23:01
   
그래서 "육군"에서 떼라고 했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수사대 16-12-28 23:00
   
공적인 자리에서 군인이 잘못된 복장으로 나왔으면 지적 받아야죠.
          
때가놈 16-12-28 23:29
   
크 논리 수준이 지리네요 ㅋㅋㅋㅋ
1. 병은 공공연히 한다 -> 공공연히는 개뿔 틀딱인증하는 셈이고
누가 합니까? 하고 외출하고 댕기다가 헌병대한테 잡힐라고ㅋㅋㅋ 어떤 간큰놈이 그럼?ㅋㅋㅋㅋ 전역날에나 하겠지 ㅋㅋㅋㅋ조대위가 전역한 사람인가?ㅋㅋㅋㅋ

2. 청문회 내용과도 관계없는 트집잡는다 -> 트집을 잡는게 아니라 군기 기강 확립하는거죠 ㅋㅋㅋㅋ 육본에서 때라고 했다고 적혀있는데도 난독증 지리넴 ㅋㅋㅋ
          
코리아헌터 16-12-29 01:01
   
제가 3공수 출신 인데요.병새끼들이 휘장달고 나와요?
어딧어요.줘패버리게..

일반병이 윙마크 달고 건들거리면 너 공수 몇차냐 물어보고
어디서 짬푸했냐? 비행기 기종이 뭐냐 물어보고
거짓말이면 그 자리에서 옷 벗겨서 가만히 밖에 내보내죠.
사통팔달 16-12-28 23:02
   
약장 잘못 달아서 까인 미군대장도 있는데 그사람은 다른 복합적인 문제로 xx까지 했죠.
     
만원사냥 16-12-28 23:04
   
예전 우리나라에서도 국정조사 자리였나... 군장성들 그 자리에 군번줄 차고 나오지 않은 장성들 많아서 전참모총장 출신인가 어떤 분에게 대차게 욕먹었었죠.

괜히 군인의 날 같은 행사에서 각잡고 나오는게 아닌데;;; 안보타령 하는 것들이 군대 기본은 무시하려고 들어요. 그러니 진짜 안보가 뭔지 모르는 것이겠지만...
천장무류 16-12-28 23:07
   
[전문개정 1975.9.30.]
제13조(정장) 정장의 차림새는 다음과 같다. <개정 1985.12.23., 1987.12.8.>
1. 정모
2. 정복(약식정복으로 갈음할 수 있다)
3. 단화
4. 외투(동기에 한한다)
5. 계급장·정근장(사병에 한한다) 및 기타 표지장
6. 각군색 와이샤쓰 및 넥타이
7. 훈장·기장의 정장 또는 그 약장
=========================
약장은  훈장이나 포장, 기타 장관급 이상의 표창이나 특정 전투에 참전했을 때의
기념 표식 등을 요약해서 옷에 달고 다니는 휘장을 의미한다.

본인이 수여받은 약장말고는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물어봐 16-12-28 23:07
   
지적받고 시정했으면 된거죠
근데 이게 이슈거리 인가요?
     
만원사냥 16-12-28 23:09
   
ㄹ혜공주는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 같은 것도 이슈였는데요. 뭘~
          
물어봐 16-12-28 23:14
   
ㅋㅋㅋ 그네는  욕처들어 먹어야죠
               
만원사냥 16-12-28 23:15
   
부역자들도 욕쳐들어야하고 군인으로써 자세가 안된 것들도 욕쳐먹어야함. ㅎㅎㅎ
     
천장무류 16-12-28 23:09
   
음 다른부서의 관리를 받는다고 하니
본인 정복이 아닌 다른곳에서 준비된 정복이라는 의심아닐까요?
     
아날로그 16-12-29 04:22
   
군 기강에 관련된 문제죠.....

군기강이 얼마나 헤이해지고 망가졌는지 알수있는 단편이죠.
나물반찬 16-12-28 23:07
   
입막음, 또는 비호세력이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 정도로 허술한 놈들이었네요.
jmin87 16-12-28 23:12
   
2렙 알바들이 설치니까  여기가 일베인줄로 착각 하시는지 숨어 있던

베충이님들 다 튀어 나오는구만요..ㅎ
도편수 16-12-28 23:18
   
어떻게 된게 주사를 맞았는데 놓은사람은 없고
시술을 받았는데 시술한 사람은 없고
테블릿pc는 있는데 주인은 없어~ ㅋㅋㅋ
잡아떼는 것도 정도가 있지.
이런 상황에서 약장 패용 뿐만아니라 얼굴에 뾰루지가 나도 이슈가 되는건 너무 당연하죠.

얼마전엔 순시리 만나러 감방엘 갔는데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겁박을 당하고...
이런 지경이니... 저런것들이 이슈가 될만하죠.
똥개 16-12-28 23:25
   
병아리 패스 닭부터
     
처용 16-12-29 01:53
   
저 병아리가 7시간을 알고 있고 시술했다면 조대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조대위가 아니라도 분명 그 여자는 알고 있으니 그 자리를 피우고 청문회를 피한 것이지요.
순대천하 16-12-28 23:27
   
왜 그렇게 목이 뻣뻣했는지 알겠네요. 허세가 가득. 병사들도 저러기 쉽지않은데 장교라는 애가ㅋㅋ
전쟁망치 16-12-28 23:45
   
일반 사병보다 못한 수준이네 생각하는게 저런게 장교라니...
저런 장교는 절대로 있으면 안된다
로즈민트 16-12-29 04:01
   
"도둑질했다가 걸려서 물건만 돌려주면 경찰부른 주인은 천하에 개ㅅ끼"라는 식이군요????

걸려서 물건 내려놨으면 끝인데 말이죠.......

.........
대체 이 논리는 어떤 교육과정을 거치고, 어떻게 생겨먹은 집구석에서 방목되면 얻어집니까?????

위에 절구공이로 천정 들이받는 논리를 펼치는 분들의 지난 글들을 보면 눈구멍이 옹이인듯 뇌가 순두부인듯 글을 읽어도 주제파악이 안되는 난독증은 필수로 탑재하고 아~몰랑~~정신으로 돌진하다 분기탱천한 님들한테 러쉬당해 구석으로 몰리면 혼이 승천하는 유체이탈 시전하고..... 막판에 엎드려 지들 궁댕이 토닥거리면서 정신승리로 끝내는게 패턴이에요.....

이걸 무한반복 중......

알면서도 관심병이라 저러는건지......
생태학적으로 인지능력에 이상이있거나 정신병이있어서 저러는건지......

영국으로 보내서 연구 좀 의뢰하고 싶어집니다.
     
끝판왕 16-12-29 09:49
   
조폭 양아치 집안의 외아들이면 가능한 정신구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