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능력이 떨어지는건 봐줄수 있습니다.
능력있는 실무자들을 선별하여 기용하고. 정책을 바로 세우도록 독려하면 되지요.
그러나
초라한 국정농락은 둘째 치고라도
국민 무서운줄 모르는 독선과 독단 아집으로
국격은 땅바닥에 쳐박히고 국가기강은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 걸로 아는
그런 비루한 지도자를 원한적은 없습니다.
이 벼랑끝 시기에
이대로 유야무야 뭉개고 넘어간다면.
우리의 경제 외교 국방 등등은 말할것도 없고
절망스런 현실로 인한 구성원들의 혼란과 무질서로 인한 사회불안과 분열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 나라가 진짜 망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식이 무너진 이 사회에서 이 나라에서
과연 국민이 미래를 꿈꾸며 살 수 있을까요?,
그 잘난 법을 지키려는 국민들이 과연 있을까요?
브라질은 경제실정을 이유로 대통령을 탄핵하고
페루에선 후지모리가 경제실정으로 인해 성난국민들을 피해 헬기타고 도암을 쳤습니다.
미국의 닉슨은 야당사무실에 도청장치를 했다는 이유로 탄핵되기전 하야를 했습니다.
또다시 이와같은 망국적 사태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박근혜는 하야 해야합니다.
그래도 계속 버틴다면.
탄핵과 더불어 국민적 저항을 해서라도 내쫒아야 합니다.
시민의 피로 이룬 민주주의 토대가 뿌리채 뽑히려고 하는데, 보고만 있울수 없습니다.,
토요일 저는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국민총궐기대회에 참석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