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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7 16:38
박양의 삶은 정말 쇼킹하네요.
 글쓴이 : 김상덕
조회 : 1,024  

원래 이런것들을 믿는 사람이 아닌데...
이젠 맞겠구나가 아닌 맞다...라고 까지 왔네요.

최교주는 정말 치밀하게 박양에게 접근한겁니다.새마음땡땡 운동의 총재(?)가 박양이고, 본부장(?)은 최교주.충격적인건 TV영상에서 박근혜 옆에서 실실 웃으며 따라 다니던 소녀는 최년.그의 직위는 전국대학생총연합회 회장.최교주가 다섯째 부인의 딸까지 박양의 영혼탈취에 가담시켰네요.ㄷㄷ 정말 소름끼치는 사람들이네요.

최년은 단국대 학생이었는데, 돈주고 청강 시킨거네요.수업도 안들었다고 봅니다.동기 중에 본 사람이 없다네요.어떻게 이런 사람이 전국대학생회장인지...ㄷㄷ 최교주 살벌하네요.

최교주를 합리화 하고 그걸 보고 자란 다섯째 부인딸 최년은 정확히 최교주의 부활체가 됐네요.

40년간의 의리에,박양 집 양 옆에 둘이 각각 거주했다고 하니 외지인과 일광이랑 같이 동굴에서 40년을 산 셈이네요.

문꼬리 3형제도 다 최년과 정서방이 심어놓고, 최년이 통치했네요.그리고 퇴임이후 미륵 더블루 낙원에서 다함께 영생을 누리려고...

정말 곡성 훈도시 차림의 외지인이 박양의 피와 골수, 시체까지 다 빼먹고는, 주술을 부린 좀비에다 옷과 마이크만 달아 주었네요.이런게 최교주가 말한 영혼합일인가요?

정말 농담도 조롱도 아니고, 박양이 정말 살아있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더 쇼킹한건 박양이 최교주와 최년을 은인이라 말하고 감싸고 있네요.왕비로 만들어 주었으니, 정말 그들은 신이죠.신입니다.

언제나 박양의 풀린 눈과 나릇한 목소리를 들으면 이상하게 오버랩 되는 영상들이 스쳐지나가곤 했는데...도로 옆길에 분주하게 떠돌아 다니던 도를 아십니까 들이였네요.늘 그런 기운을 느꼈었는데..뭔가에 씌여서 눈이 풀리고 영혼이 나간듯한...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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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yu 16-10-27 16:44
   
요즘 빨간마티즈 구하기 힘들다고 너무 막나가시는건 아닌지 걱정스럽군요.
아직도 반인반신제국엔 치킨헤드 프린세스를 따르는 수백만 좀비대군이 있답니다. ㄷㄷ
     
김상덕 16-10-27 16:56
   
박양은 주술을 걸기에 너무 좋네요.그녀에게 주술을 걸면 수천만명이 또한 주술에 함께 낚이네요.최가가 걸어놓은 주술에서 모두가 헤어나오지 못하네요.이성이 오방낭에 담겨 우주 밖에서 함께 떠도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