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 안쓰러운 영혼" "잘 위로해야"… 화천 파로호·오성산 저격능선지 상품화 주장
"역사적 혼란, 나라 근간 흔든다" 비판… "강원도 차이나타운 반대" 靑청원 62만 명 돌파
허소영 "중공군은 제3국 싸움 때문에 죽은 안쓰러운 영혼"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6·25전쟁에 참전해 사망한 중공군들을 두고 "안쓰러운 영혼"이라며 "잘 위로해야" 등의 발언을 했다.
허 의원은 "화천에 많은 중공군이 와서 사망하지 않았느냐. 제3국 싸움 때문에 죽은 것"이라며 "그 영혼들을 우리가 잘 위로한다든지 하는 것들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