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투로 김어준이 언론인의 한계를 들어낸게 사실!!
분석력 전달력 정말 빼어나지만.. 이사람이 부족한 것은 한 가지 이슈를 다룰때 진행자는 확고한 신념이 서 있어야 함!! 대놓고 반대하거나 문제제기하거나 .. 정치분야에서는 머 따질 필요도 없지만 영역이 이번처럼 정치보다 더 중요한 가치들과 섞였을때.. 입과 맘이 따로라는 걸 너무도 티나게 들어냈음 물론 지 지인들도 엮여서 일 수도 있지만..
그 이전의 문제로 보였음!! ..평화의 시대에 여전히 쌈만 하는 장군은 필요없음!! 쌈할때는 하고 이끌때는 이끌고 두가지 동시에 잘해야 함!! 글구 자기 이름 내건 프로에서 할말 다해놓고 본인만 안했다는게 이게 핑계꺼리가 됨?
이런 유치한 핑계는 대지 맙시다.. 이름값에 맞는 좋은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