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태극권 장문인 오공의(나이:50대)와 백학문의 진극부(나이:30대)의 실전대결.
두 사람 모두 당대 명문정파의 최고 실력자들이었음.
이 대결의 계기가 된것은 오공의가 잡지 기자와 인터뷰에서,
(의역하자면 ) 자신은 누구와도 겨룰수 있다고 공언을 하자,
진극부가 그 기사를 보고, 좋다 그럼 나하고 대결하자고 도전장을 던져 성사됨.
당시 홍콩정부에선, 양대 문파의 자존심을 건 이 대결이 폭동으로 번질것을 염려하여 대결을 불허함.
그리하여 오공의와 진극부는 여러사람들의 후원을 얻어 마카오에서 자선경기 형식으로 대결을 성사시킴.
1950년대 동영상이라 화질 구림.
한줄요약. 쿵후는 싸울려고 배우지 말고 건강을 위해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