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부처님들이 많아요
착하신 분들 입니다

이렇게 비꼬는 사람도 많더군요

죄송해요 ^^
제가 그런 억울한 상황이면 전 못 참거든요

사과 했다고 쳐도 자수는 아닌거고
폭로 했다고해서 성폭행범은 아니듯
쉴드도 아니고 공격도 아닌
진영 싸움이죠

오달수씨 사과문에는 일련에 일어난 일들은
모두 저의 잘못입니다라고 인정합니다
진영싸움이 아니에요

제가 기억하고 있는것가 다르지만...
저의 행동때문에 상처를 입으셨다니 사과 드립니다.

그러니 사실여부를 밝히며면 1차증언자가 나왔을 때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한 것처럼 법적대응을 하셔야죠
지금 우리 얘기처럼 논란이 되는 사과문이란 걸 왜 쓰는지요

이것만 봐도 진영싸움이지요
언론도 논란되게 한것도 크지요
어차피 오달수 쉴드니
언론이 만들어 논 피해자 쉴드니 다 치고 공격도 하고 있는 셈인데

선우재덕씨 같은 경우는 바로 법적대응하겠다고 반박기사 냈습니다
그 분은 지금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도 잘 하고 있어요
진짜 논란은 오달수씨 본인이 만들고 있는 거에요

본인이 만들수도 있겠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본인이 반박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말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요
그건 보여진 것이 없기에 판단할 수 없는 게 현실이죠
반대로도 그래요 법적으로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닌 현실이여서
다 맞다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유틸성이 높은 상황에서 어느게 정답이라고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점에서 사람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의 대해서 말이 높아지고 있는 게
지금 상황입니다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으로 피해증언자들과 언론사 상대로 고소해야죠
1차로 법적대응하겠다고 먼저 얘기한 건 오달수시 본인이에요
선우재덕씨는 왜 하는 겁니까 그럼
그리고 이병헌씨나 이경영씨 같은 경우 잘못은 있었지만 대응을 잘해서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오달수씨는 배우인생 끝이에요

그건 오달수씨 인생이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해서 논란의 대상이 된다고 봐야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정작 언론에서 말 한마디 바꿔서 크게 만든것도 문제인데 말입니다

근데 현실은 사람들이 오달수씨 인생만 생각하는 게 아니에요
앞으로의 문제점을 조율하는 걸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런 논의는 민주주의에서 아주 당연하다고 볼 수 있죠

앞서 말하신 연예인들 잘못했어도 대응 잘해서 지금도 활동한다 말씀하셨는데
이게 바로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진영싸움입니다
진실보다 진영이 더 위에 있는 것이죠

오달수씨가 사과문도 쓰고 자초한 인생이니
비난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전 오달수씨가 사과문 쓰기 전까지 지켜봐야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조민기씨 건도 그랬고요 
1차 법적대응을 뒤집고 잘못을 인정했다라고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강압에 성폭력을 당해도 그냥 조용히 묻고 지나가는 여자들이 있는 것 처럼 오달수도 사회적인 보이지 않는 강압에 내키지 않는 시인을 했을 수 도 있는거 아닌가....??

보이지 않는 강압이라 ㅋㅋㅋ
1차 피해자 증언에서 법적대응하겠다고 한 사람이 누군데

1차 피해자가 누군지도 모르면서???ㅋㅋㅋ

누군지 모르는데 사과하는 사람도 있던데???ㅋㅋㅋ
아 대충은 아는 것 같더라고요 ^^

1차 피해자한테???? 언제???

그전에 존재는 하긴하는거고...피해자가 맞긴 한거???

오달수씨가 그 사람 성격도 알던데?
한글 읽을 수는 있는거죠?

글쎄????

오달수 전문가 같은데 함가져와봐요.

한글도 제대로 못 읽는 사람하고 상대하기 싫은데 어쩌나

'가져와봐요'
이것도 한글~~^^

사과문 전문은 님이 찾아서 제대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가져오라는게 어려운 뜻을 내포하고 있는게 아닌데????

근거를 가져오라고 하니 알아서 찾으라하네....

요즘 급식이들은 너무 수학, 영어만 가르치는듯..

어렵지도 않은데 님이 하세요
그거도 못 하는 수준이세요?

그 어렵지 않은거 좀 하시라고요..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어렵지 않으니 님이 하세요
전 알고 있는 내용이라서요
님 한글 못 읽어서 지금까지 잘 몰랐다면
제가 해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근거도 못대고 우겨대는거 ㅇㅈ??

사과 전문 다 봤다면서요?
이해도 못하고 떠든거?

그러니까 잡소리 그만 하시고 가져오라고요.
1차 피해자한테 사과한 부분을...
애먼거 가져와서 혼자 의미부여하지 마시고...

님이 가서 보세요^^
오달수씨는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사과한건가 ㅋㅋㅋㅋ

결국은 '싫은데~~'

이거네요??

만능이네요...ㅋㅋㅋㅋ

알아서 생각하세요 ㅋㅋ
자꾸 보니까 정들어요
댓글 자주 달아주셈~

jtbc가 한 자막 조작이 큰 이유죠..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 해야 되는데 자막을 조작해서 죽일 넘을 만들었으니까요..
"손을 대려고 했어요."...."손을 댓어요"

사람들은 오달수가 유죄든 무죄든 관심 없을걸요?

자신이 저상황이 되었을때 똑같인 당하면 어쩌나 이거때문이죠...

결과적으로 오달수가 유죄가 되던무죄가 되던 전혀 상관없는거죠

두번째 실명 미투같은 조건으로도 미투가 가능하다는거에 우려를 나타내는거죠

근데 생각해보니 미투라는게 이미 지난 일이라 증거는 없지만....

나도 나도 나도가 모여서 쪽수로 사실을 증명하는 개념이네요......

실명한명으로 오달수가 이정도 피해보는건 불합리한듯도 하네요... 한 실명 세명정도는 나와야 납득될듯

불합리 하니까 1차 피해증언이 나왔을 때 처럼 법적대응하겠다는 말 꼭 지키시면 됩니다

법적으로 이득볼게 없으니 잠잠해지길 기다리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님논리는 이해가 안가는게 피해자도 당했으면 고소안하고 머하는지 모르겠어요...같은 논리같네요

님같은 논리는 피해자한테도 증거가 있든 없든 꽃뱀소리 듣기 싫으면 미투같은 언론전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당장고소해라
라고 윽박지르는거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피해자들도 바로 대응을 못한 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하지만 성범죄같은 경우는 과거 사회인식이나 직위를 이용한 범죄들이 많아서
늦게 밝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에 미투운동으로 밝혀진 대다수의 건들이 거기에 해당되고요
오래 되어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지만 법적처벌을 받지 않는 건들도 상당수죠
지금 오달수씨는 자신이 감당하기에는 잃은 게 너무 많은 상황이라 이해가 되지 않을 뿐 입니다 그리고 법적대응하겠다고 본인 스스로 얘기 했었고요

미투도 정식적인 고소가아닌 언론전인만큼 님이 피해자측에게 쏟는 정성만큼 만약 아니면 어쩌지하는 걱정을 가해자로 지목된 측에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고소가 만능이 아님을 그렇게 뼈저리게 아시는분이 고소노래부르는게 납득이 되지 않네요

re 사람이 큰 일을 당했을떄 누구나 완벽하게 대응할수 있는건 아니죠...
그랬다면 피해자들도 법적대응을 두고 미투같은 수단을 지금와서 선택하진 않았겟죠...

잘못도 없는데 사과하는건 잘 한 대응인가요?
그래서 오달수씨가 처음에 법적대응하겠다는 말을 지지하는 거죠
사과문쓰기 전까지는 저도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이었거든요

오달수의 잘못이 사회매장 당할정도 라는게 이해되지 않고 납득하지 못하기 때문이구요
오달수 잘못이다 라는 분들의 논리가 설득력이 떨어져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드라마는 하차하고 영화는 재촬영하네요...
TVN이나 롯데도 왜 그랬을까요

저.. 죄송하지만 다른분들하고 이미 많이 반복하셨으니 그분들하고 다시 컨트럴씨 컨트럴브이 하심 되실듯해요.. ;;

네 알겠습니다 뉴스나 기사들만 봐도
오달수씨 사과문은 사회전반적으로 잘 인식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