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4-10 04:17
프랑스는 엘리트 양성 교육기관인 그랑제꼴이 따로 있습니다.
 글쓴이 : 자낙
조회 : 760  

누구나 입학 가능한 국공립대학과 엘리트 양성 기관인 그랑제꼴이 따로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은 당연히 그랑제꼴로 가려고 몇년씩 준비하는데, 웃기는건 한번 응시해서 탈락하면 재응시 기회를 안줍니다. 재수생이 없다는거죠. 한번 응시..그걸로 끝.

고위 관료, 외교관, 정치인은 절대다수가 일명 시앙스포라고 풀리는 파리정치대학 출신입니다. 따지고보면 엄청난 학벌중심 사회가 프랑스입니다. 너무 환상을 가지진 말기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만수사랑 14-04-10 04:23
   
EBS 같은 한국 교육 방송의 성향이 잘못되있죠.
우리나라 학생들이 불만에 가득차있는 이유가 이런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의식 교육때문입니다.
제대로된 정보를 주지를 않아요

그럼으로써 한국에 대한 불만만 가중시키죠
노트패드 14-04-10 04:54
   
학문의 중심은 미국입니다.
누가 뭐래도 부정할 수 없음. 향후 100년간 바뀌지도 않을 것임.
2차 세계대전 영향으로 모든 학자들이 미국으로 몰려서 힘을 싸그리 흡수해버렸어요.
아... 아직까진 독일 공대도 알아줌.
타타타 14-04-10 05:36
   
다른 시점에서 보자면.. 본인 의지보단 부모님의 기대때문에 특정 명문대 가려고 사수 오수 하는사람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