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 들어서 사이비?스러운 이름이 많아 졌어요.
새누리, 창조경제, 미래창조과학부, 우주의 기운, 혼이 비정상..... 이상한 이름으로 막 바꾸기 시작하고 대통령 연설문에서도 신끼가 느껴지는 기인한 말들이 등장 하는데요.
구원파 유병언 역시 사이비 스러운 이름의 회사들을 운영했지요. 세월호 이름도 뭔가 그런데.. 다판다, 온나라 유통. 온지구(자동차 부품업체), 새무리, 늘징글벨랜드, 세모 등등...
한통속 사이비 종교단체에서 풍기는 느낌이 비슷한것 같아요.
새누리. 창조경제, 미래창조과학부 라는 이름도 최순실 아이디어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