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3-07 10:11
나같으면 반쯤 죽여 놓을지도....
 글쓴이 : 에어로
조회 : 840  

아들하나 딸하나 두고 있는데요.


만약 내 아들이 다른 여자 성추행 했다고 하면 아들에게 사랑의 매로 엄청 두들겨 패줄것 같고.

만약 내 딸이나 아내를 누군가 성추행 했다면 그 성추행 한놈을 정의의 이름으로 반쯤 패 죽여 놓을듯 합니다.


우선 성추행의 잣대를 삼아야 하는데....

내 아들이 예쁘 여자 쳐다보는 정도는 그냥 넘어갈수 있지만. 상대 동의 없이 여자 가슴이나 엉덩이를 강제로 만지거나 음담패설을 했다면 용납이 안될것같고.


내 아내와 딸에게 다른 남성이 예쁘다고 하면 일단 무슨의도인지 따져보고 합리적 판단을 할테고. 만약 아내나 딸을 다른 남자가 강제로 만지거나 쓰다듬엇다고 하면 바로 응징을 할듯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티오 18-03-07 10:15
   
공부는 못해도 되는데 범죄자 자녀는 때려패야죠.
티오 18-03-07 10:16
   
공감능력이 있는 아이로 키워야죠.  상대여자는 얼마나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울까??  이런 걸 알도록
구원파밥줘 18-03-07 10:17
   
만약 딸이 선량한 남성을 무고해서 그 남성의 인생이 나락으로 추락하면 반쯤 패 죽여 놓을듯 합니다.
라는 문구가 빠져 있네요.
님의 글에서 이 문구가 없으면 그저 남녀 차별적인 발언에 지나지 않아요.

그 전에 그렇지 않은 아이로 키우는 게 먼저겠지만...
     
에어로 18-03-07 10:18
   
그문구 추가는 구원파밥줘님 댓글로 대신 하겠습니다.

빠진 문구 추가입니다.
rhaxoddl 18-03-07 10:19
   
미국에서 12살짜리 딸이 강~간 당할 뻔 하자 아버지가 분노해서 용의자를 총으로 쏴서 죽였는데
결국 재판에서 아버지에게 무죄가 나왔죠....
상당히 현실적이고 당연한 판결이라고 생각 합니다...

근데 매갈 페미들은 어버지도 한남충,가부장충,이라고 욕하고 다니죠...
물결따라 18-03-07 11:01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