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에게 일방적인 비난은 자제하고
피해를 호소한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만을 주는 방향으로 바꼈음 좋겠어요
사건의 진위는 가해자의 양심과 법에 판단에 맡기고
더 이상 확정되지 않은 범죄행위로 벌어지는 인민재판을 그만둬야
미투가 사회를 바꾸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듯 합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지켜가며 피해자분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주는 미투운동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