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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7 22:25
'대통령의 7시간' 가토 전 지국장 "최순실은 정권의 금기였다
 글쓴이 : 스파게티
조회 : 745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의혹을 기사로 썼다 불구속 기소됐던 일본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이 “최태민과 최순실이 박근혜 정권 최대 금기였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는 현재 산케이신문 온라인 톱기사로 올라있다. 

가토 전 지국장은 27일 ‘정권 최대의 금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생명의 종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검찰에서 조사받을 당시 검사가 끈질기게 물어온 것 중 하나가 최태민과 그 자식에 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가 박 대통령의 최대 약점이라는 것을 곧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027646&code=61121111

가토 전 지국장은 최순실 게이트의 원인을 박 대통령의 ‘고독’이라고 들었다. 그는 박 대통령의 고독은 그의 삶과 정치인으로서의 성장과정에서 기인한다고 적었다. 부모를 일찍 여읜 뒤 다른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없는 상황에서 최태민 일가는 ‘특별한 존재였다’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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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6-10-27 22:30
   
차라리 시바스 리갈 죽은후 박근혜를 어디 멀리 외국으로 보냈어야...
이건꼭 음 아니지 적어도 율리우스 시저의 양아들인 아우구스투스 처럼 잘하면 몰라...

최태민이라는 사이비 똥 교주한테 물들어서... 그냥 똥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