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때에도 그랬지만 이번 동상 사건 때에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 말라는 일을 한 그 누군가는 그 누군가를 비호하는 사람들 때문에 아직도 그 자리에 있으면서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비웃고 있지요.
티파니 사건도 마찮가지 입니다. 티파니가 하차 않하면 비난하는 사람만 바보 되는 것 입니다.
마치 티파니가 약자라서 그 보단 더한 짓을 한 그 누군가들을 비난하지 않고 티파니 만을 비난한다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 누군가를 비호하는 사람들과 똑 같고 티파니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그 누군가를 비난하는 사람들과 똑 같은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시하거나 모르면서 비난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보수와 진보의 사고방식에서 진보는 민족을 부정하고 민족대신 계급의 계념을 우선시 합니다. 그래서 타 민족이나 타국의 사람들과도 같은 계급이면 보수적인 시각의 동족이란 개념과 같이 취급해요. 그래서 진보는 세계 통일정부를 지향하고 보수는 민족자결주의를 지향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진보에선 민족독립 같은 걸 주장하지 않습니다. 계급전복을 주장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이건 사회학 생기초 이론으로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좌파들이 일제에 대항해서 싸운것은 독립운동이 아니라 정치투쟁이고 독립투쟁은 우파들이 하는 싸움이 되는 것이란 말입니다.
일본의 누군가가 좌파(진보)적인 인물이 한국을 통치하면 한국인 진보는 이들에게 저항을 안해야 하는 이상한 논리에 빠지게 되는 것으로 현실적인 상황과는 맞지않는 이상한 논리가 되는 것 이에요. 메갈이 지금 남과 여 또는 약자와 강자라는 구분은 계급적인 구분법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메갈이 나쁘고 친일파가 나쁘고 주장해도 이들이 좌파라면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것이 진보의 논리라는 것이죠.
그래서 티파니가 아무리 한국을 폄하해도 한국이나 한국민족이란 개념이 진보에는 없기에 티파니가 약자라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전에는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고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졸지에 극우주의자나 파시스트가 되도록 아주 악랄한 짓을 한단 말이죠.
솔직하게 티파니에 관계되는 일화 중에 티파니가 어려운 사람을 도와 주어서 천사 파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약자를 도와 준다는 이미지가 있었던 거죠. 그래서 저도 상당히 좋게 보았지만 이번 일로 확 깼습니다. 한마디로 위선을 본거죠. 그리고 손석희는 진보의 진영논리에 빠져서 절대적으로 사실만을 보도하고 자신의 의견을 배제하라는 저널리즘의 기본을 망각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저널리즘을 가르치는 사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