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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4 11:59
교회 다니는 여자...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4,005  


여혐이라고 뭐라 할까 두렵네요 ㄷㄷ;;
대한민국의 중년 남자 xx율이 여자 xx율 보다 2배 이상 높다는 사실..

오히려 인권의 사각에 놓인 한국 남성들의 문제.. 쉬쉬 하면서 언론도 외면한 한국남자의 문제
이것도 심각한 역차별이라고 봅니다.

사회적 편견과 프레임으로 인한  무거운 사회적 책임감을 안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죠..

사회적약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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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건또 16-08-14 12:09
   
딱봐도 메갈년이네
yoee 16-08-14 12:11
   
이거보면 여혐이라면 다 여자한테 성폭행을 해서 저렇게 되었을꺼고여자 차별한 남자의 원죄니 결혼해주고 살아주는 여자에게 무조건 감사해라 할듯합니다.  일베와 싸워주는 메갈에게 감사해라란 미치광이의 선동이 신문에 실리는 나라입니다. 쟤들은 남자가 숨쉬어도 여혐이라는 인간들입니다.
노아이디 16-08-14 12:27
   
남자 직업이 교사고 얼굴인상도 좋으신데 뭐하러 메갈년하고 인생힘들게 사시나...아무리 세계 모든 여자는 다 똑같다고 하지만 절대로 똑같을수 없는게 인간입니다...눈을돌려 다른 여자를 보세요...
omalub 16-08-14 12:33
   
저도 교회다니지만 저런 사람은 올바르게 믿는게 아니죠... 남편을 섬기라고 나온 부분도 있는데 저게 말이 되나
     
넘버4 16-08-14 19:30
   
네 무슬림들도 다 비슷하게 말합니다. 다 필요없고 종교는 문제에요.
          
omalub 16-08-15 00:45
   
ㅋㅋ 무슬림하고 비교하시다니 어이가 없네요 종교가 그렇게 문제라면 저도 교회 20년 넘게 다녔지만 사회봉사 정말 많이 합니다 일부 문제일으키는 분들도 있지만 사람이 모이는 집단이라면 그런건 종교던 뭐던 초월해서 있을수 밖에 없는거고요
이슬람은 교리 자체가 알라를 믿지 않으면 죽이라는겁니다... 여성에 대한 폭행도 정당하다고 가르치고요 기독교나 다른 종교와는 비교가 안되는데 무슨 근거로 ㅉㅉ
그리고 정규교육을 받으면 아실텐데요? '종교의 사회적 순기능' 이란게 존재한다고요...
이슬람이나 일부 이상한 교리의 종교를 제외하고는 통상적으로 선을 추구합니다
교회에서 기독교 신앙적인 이야기도 있지만 선행이나 이웃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강조를 합니다 그런데 종교가 무조건 문제라고요?
탤런트 김혜자씨나 차인표 신애라 부부 션 정혜영 부부가 기독교 신앙에 입각해서 선행과 봉사를 많이 하시는 대표적인 분들이죠 또 연세가 좀 있으시면 아실 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탑 코미디언이였던 김정식씨는 지금 목회자가 되서 장애인 봉사 사역을 주로 하십니다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요플레옹 16-08-15 07:56
   
통상적으로 선을 추구하는 그 종교단체에서 죽인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사람죽이는게 선인가 봅니다
모래니 16-08-14 12:35
   
저런 여자 드물잖아요, 어차피.
sunnylee 16-08-14 12:49
   
그냥 남자 하나 잡고 놀고 먹느듯...
자식들 굶겨 가며 뭐하는 인간 인지...
다이어트 할거면 지 혼자 하지...
나이thㅡ 16-08-14 12:50
   
저런 쓰레기년이랑 왜 사는지 이해 안됨 나같으면 이혼하고말지.
래빗 16-08-14 12:51
   
이혼하지 왜 살지. 부모한데 저런짓하고 같이 산다는것도 웃기는거고.
fanner 16-08-14 12:53
   
참 불쌍한 인생이네. 이혼하고 갈라서라.
뙤약볕 16-08-14 12:55
   
아오~ 혈압 올라...
ultrakiki 16-08-14 13:03
   
" 아물지 않는 아내의 상처 ???????? "
뭔 개드립인지 모르겠네.

아내란 인간이 버러지의 현신인데...

남편은 전생에 뭔죄를 지어서 저런 고통속에 사는지...
haloarmy 16-08-14 13:10
   
내가 눈물이 다나내 ㅜㅜ
아라미스 16-08-14 13:20
   
남자가 이해가 안된다 왜 사냐? 저딴X이랑 사느니 혼자 살지. .왜 암걸리게 삼?
후훗훗 16-08-14 13:23
   
일도 밥도 청소도 안하고 애도 안 보고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얼마나 교회에 퍼주면서 살까 생각하니 소름돋네요. 밥을 안하니 아이 밥도 안 챙겨주는데 혼자 외식하는지 혼자만 장난아니게 푸짐 하네요
퍽받이 16-08-14 13:30
   
암 걸린다..
사비꽃 16-08-14 13:41
   
어떻게 맺어진거지...
몸빼 16-08-14 13:52
   
오나전 씨.발년
행복찾기 16-08-14 14:18
   
차라리 이혼하고 보모하나 두고 애들 키우는 게 나을 듯합니다.
지나가다c8 16-08-14 14:19
   
이런경우 전후사정이나 내막을 잘따져봐야 되는데...일단 남자가 여자한테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까 저 고통속에서 산다고 예상해 봅니다...의외로 여자 관상은 재물복이 꽤 있어 보이고 사주도 좋은데 뭔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얼렁뚱땅 16-08-14 14:23
   
자식낳은게 죄죠

희생자가 희생당하는 이유로, 희생자에게 문제가 있을거라는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관상은 또 뭔지
     
우왕 16-08-14 19:53
   
애 때문에 참는거죠
물대포 16-08-14 14:20
   
교회쟁이들은 교회쟁이들끼리 어울려야함
로뎀샷 16-08-14 14:20
   
교회 다니는게 문제가 아니고 가정을 이룬다는게 먼질 모르는 인간이 결혼했네요. 집안일 하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안하고 그렇다고 바깥에서 맞벌이로 벌어 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남편한테 얻혀 사는 존재인데?? 육아에 관심을 쏟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자기 딴에는 가사 도우미 고용하고 사치품 다 사줄 정도의 부자 못 만나는게 한이겠죠.
빨간사과 16-08-14 14:43
   
나랑 왜 사냐니
그럴줄 알았으면 안 살았겠죠
결혼이 그런거였는데
후훗훗 16-08-14 14:50
   
아무리 막장세상이라고 해도 그렇지 방이 3개라 빈방도 있는데 시어머니를 밤 12시에 쫓아낼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오순이 16-08-14 15:07
   
남편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결혼을 한 건지..
10만원 짜리 청소기도 여기저기 가격비교하고 성능보고 구입하는데..
마누라를  뽑기로 구한건가?  결혼 전에 저런 사항들은 계속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가치관을 비교했어야죠..
저 여자를 고치느니 한강에서 고래를 잡는게 낫을 겁니다.
얼른 이혼하고 인생 수습해라..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보다 나을 거 같다..
흑요석 16-08-14 15:13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하는 게으른 돼지네 그냥

거기다가 방 3개나 있는데 시어머니를 한 밤 중에 밖으로 쫓아내는 생각 없는 인간.
오비슨 16-08-14 15:14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 기본이 안 되어 있군요.
온 세상 자기 밖에 모르는 게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 
대체 어떤 식으로 교육받고 자라면 저렇게까지 될 수가 있는 걸까.
블루박스 16-08-14 15:31
   
EBS프로 예전에 본 기억인데,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EBS프로그램임(신청자가 제보하고, 배우자관찰하고, 배우자개선제시)

→저 여자(부인)가 남편때문에 부부생활 힘들다고 EBS에 사연신청

→ EBS PD가 촬영하는데, "어 이거 이상한데, 분명 부인이 남편때문에 힘들다고 했는데," ㅋㅋ

→ 오히려 남편이 부인때문에 고통받으면서 살고 있음. 담당PD도 부인 행동에 빡 돌아서 여과없이 내보냄
PD가 저 남편 불쌍했는지 토닥토닥해줌 ㅋㅋ

방송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 부부가 대학교때 CC(?)였나 그럴꺼임.
사진 보여주던데, 그 땐 부인이 날씬한 상태였음
달렸다 16-08-14 15:58
   
메갈~~~메갈~~~~~메갈~~~~~~
샬케 16-08-14 19:04
   
아이고 이 사람아.. 그날로 이혼을 했어야지..
미우 16-08-14 19:04
   
앵간해선 결혼까지 할 일도 없었겠지만 혹 모르고 속았더라도
신혼여행 다녀온 다음 바로 이혼했겠다 나라면.
무겁 16-08-14 19:20
   
사랑을 전제로 한 결혼이 아니라 개종을 목적으로 여자는 결혼을 승낙했을 것으로 보인다. 남편이 교회를 안나가면 여자는 교회에서 남편을 데려오지 못한다고 압박을 받을것이고, 살림도 육아도 못하는 열등감에 대한 보상으로 교회일을 열심히 하여 보상 받으려는 심리로 보인다. 시어머니 집에서 못자게 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한 비 인간적 행위로 비난 받을만 하다. 교회 다니는 사람을 평범하게 보고 결혼한 남자의 책임도 크다. 여자에게 종교가 우선이지 사랑이 우선은 아니다. 그러나 성경엔 네 이웃을 사랑하라 는 말이있는데... 가족 조차 사랑할줄 모르는 신앙인 이라니 ~~ 쩝
훵키 16-08-15 07:33
   
메갈개독이라니 ㄷㄷㄷ
돈까를로 16-08-15 09:40
   
지금 도 같이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리까리현 16-08-15 11:35
   
https://youtu.be/kdt8VEvO7Ro

화질은 안좋은데 방송영상 이네요
지금 위에  있는 스샷들은 방송시작이고
뒤에 내용은 저도 지금 보는중입니다
     
아리까리현 16-08-15 12:02
   
영상 다본결과...여자에게서 어릴적 트라우마같은게
있었으나 전혀 안 나타나다가 결혼하고 애를
놓으며 떠오름...트라우마가 자기가 어릴때
어머니 돌아가신거와 관련된것들임
그게 위에 스샷같은 상황으로 나타남
둘이 속마음까지 다 터 놓으며 이야기하고
잘지냄  ㅡ끝ㅡ
     
국산아몬드 16-08-15 17:26
   
그러네요 어릴때 엄마를 잃고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남편조차 어머니를 더 생각한다는 오해에서 남편에 대한 원망. 결국 트라우마를 고치고 남편의 본 마음을 알게되어 부부관계가 회복된다는 내용이네요. 왜 뒷얘기는 없고 여자가 욕먹을만한 장면만 가져와서 여자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나요?
강운 16-08-15 13:16
   
아 불쌍해.. 왜 같이 살아요.. 그냥 이혼해요.. .진심 짜증나려고 하네
TVVICE 16-08-15 16:37
   
저런거 보면 결혼안하고 살면 최소한 중간이라도 가지않나싶다.
머이러언 16-08-15 17:13
   
아무리 제눈에 안경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저런 여자와 결혼을..
남자가 너무 착하네요.
결혼 잘못하면 평생 고생인데..
얼굴도 못생겨 마음도 못생기면 노답!!
어느 한가지는 갖춰야지 ㄷㄷ;;
둥구벌 16-08-17 16:29
   
펑퍼짐하게 살만 뒤룩뒤룩쪗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