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밑에서 나온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신혼집 마련 해준다는 굉장히 좋은 의견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가장 근 본적인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우선 사람은 의식주가 해결 되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선 주거를 해결하기가 가장 큰 문제라서
신혼집을 준다는건 무척 좋은 안 이지만
가장 큰 결론은 소득의 문제입니다
생산성 만큼 달리말해 물가가 올라도 문제 없을만큼 소득이 나와야 하는데
결국 물가가 오른거에 비해 임금은 동결 내지는 오히려 깎이는 상황에선
의식주 문제가 해결하기 쉽지 않지요...
의식주 문제가 해결 안되면 애 낳는건 물론이고 결혼도 꿈을 못 꿉니다.
중요한건 잘 벌수 있게 최저 임금을 높이고 부자 증세를 해서 예전 미국처럼
중산층이 잘 살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의식주 해결이 쉬워지면 결혼과 출산은 자연스레 늡니다.
포항, 당진, 광양, 울산, 평택, 파주, 천안아산 등등
대기업이 있어서 젊은 사람들도 충분히 봉급을 받는데 가보면
평일 낮에도 유모차 끌고 오는 어머니들로 백화점이 북적댑니다.
뭐 남편 분 혼자 돈 벌어와도 잘먹고 잘 사니 이런게 잘 보이죠
세종시도 젊은 공무원이 많다보니
그래도 맞벌이 하며 충분히 애 키울 수 있는 복지도 잘 정비되는편이고
그래서 여기도 젊은 층 인구가 늘고 출산률이 제법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임금 빵빵히 받는 지역에 비하면 초라하죠
간단한 일입니다...
의식주가 해결 될 수 있게 중산층이 늘수 있는 정책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