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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7 23:32
<동계체전> 올해도 '썰렁'…소치 열기는 어디로
 글쓴이 : 시차적관점
조회 : 74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780872

소치올림픽의 열기조차 이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동계체전이 열리는 현재의 여건에서 2018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저변을 넓혀야 할 한국 동계스포츠의 도약은 늦어질 수밖에 없다.

이날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남자 5,000m 경기를 마친 이승훈(대한항공)은 "관중석이 비어 있는 건 계속 겪어서 그러려니 한다"면서 "빙상의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치올림픽에서 국민적인 화제를 모은 남자 팀추월 대표팀을 이끌며 값진 은메달을 따낸 지 불과 나흘 만에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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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이 빙상강국인건 방상종목 자체가 국내적으로 인기가 있어서 하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우리는 국제대회입상아니면 관심도 없지만..

일단 국내 인프라가 구축이되어야 국제성적도 나오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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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이 14-02-27 23:34
   
이럴때는 한번씩 그냥 패스하고 지나갈것이지 참 답답한것들
허각기동대 14-02-27 23:36
   
후.. 근데 우리사회에서 기본적으로 스포츠를 기복없이 뜨겁게 즐기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라서 힘든부분도 있지만 또 많은 종목에 관심을 가져주기도 현실적으로 힘들죠. 축구 하나만 열광하고 그것만 보는 사회도 많은데. 야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골프도 하고 배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핸드볼도 하고
하는게 너무 많다능.
자그네브 14-02-27 23:42
   
좀더 시내에 동계종목 경기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울에 빙상장이 태릉이랑 목동인데
두곳다 태어나서 한번도 안가본 동네임요...
접하기가 힘듦.
질질이 14-02-28 01:30
   
할려고 해도 파벌 때문에 어린 친구들이 상처 받았단 학부모의 글이 떠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