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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2 10:11
I Love Animals
 글쓴이 : Animation
조회 : 1,531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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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가락 16-08-12 10:44
   
돼지는 드럽고 냄세나고 시끄럽잔아요...
그렇지만 강아지는 귀엽고 사랑스럽잔아요...ㅋ
     
지청수 16-08-12 11:16
   
돼지가 야생에서는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깔끔떤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돼지를 사육할 때, 최대한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더러운 곳에서 더러운 것들을 먹이며 키워서 더럽게 보이는 겁니다.

반대로 개나 고양이는 억지로 목욕시켜주려고 해도 발버둥칩니다. 돼지들이 똥먹는 것처럼 개들도 똥 주워먹고, 땅바닥 핥고 다닙니다.

그리고 애완용 동물은 개돼지 가리지 않고, 다 귀엽습니다.
이구아나 키우는 사람에게는 이구아나도 귀엽습니다.
          
완빵 16-08-12 15:13
   
사육을 독방에 가둬서 하기때문에 더럽고 우리가 먹는 돼지도 넓은 우리에 두면 자기네들 화장실 따로 만들고 방만들고 합니다.. 원래 깔끔한 동물이죠.. 야생 멧돼지가 아니더라도 태생입니다.. 깔끔은 ㅎㅎ
     
ko딱지 16-08-12 11:18
   
개인취향이지요.
     
천장무류 16-08-12 11:34
   
반어법
KYUS 16-08-12 11:53
   
다른 동물은 먹으면서,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만 먹지 말자는건 위선이다 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보신탕 반대하는 사람들이 동물보호론자들이 아니죠.  다른 동물은 먹어도 반려동물만은 먹지 말자는 겁니다.

위와 같은 논리로 개고기 반대에 대한 반론으로 다른 동물은 괜찮냐?  하는 사람들도 동물 보호론자들도 아니면서 저런걸로 반박하는데 저것도 위선이죠.
물론 자신이 동물보호론자이면서 저런 말을 하면 타당한겁니다. 그런데 개고기 내가 먹겠다는데 왜 반대하냐는 사람들중에 동물보호론자나 채식주의자가 있을리가 없겠죠.
     
suny 16-08-12 11:59
   
개고기 반대에 대한 반론으로 다른 동물은 괜찮냐? 고 하는건
반론자의 위선이 아니라 개고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위선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은 최소 채식주의라도 하던가요
          
KYUS 16-08-12 12:03
   
혼동하시는것 같은데 보신탕 반대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동물보호론자 행세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냥 보신탕 반대 반박 논거하는 사람들이 저런 논리고 반박하는거죠.
               
누리마루 16-08-12 12:09
   
개소리는 작작좀 하세요 세계에 반려동물로 돼지키우는 사람이 없을꺼 같습니까? 저게 왜 위선입니까 논리지
                    
KYUS 16-08-12 12:12
   
아니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어떻게 육식을 안합니까?  개가 육식성 동물인데.
애당초 논제 자체가 잘못됐다는 겁니다.
저들은 동물 보호론자들이 아닌데 왜 개는 보호하면서 다른동물은 보호를 안하냐고 비난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해충퇴치 16-08-12 12:15
   
애초에 반려동물이란게 존재하지 않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개나 고양이가 태어날때부터 애완동물로 태어난줄 아시나?

애완용 개나 소나 돼지가 있듯이, 식육용 개나 소, 돼지가 있는건데 그걸 이해 못하시나?

님이 애완용 개나 고양이를 아끼듯이 다른 사람들은 애완용 돼지를 아낄수도 있는법.

그러니 남들이 애완용이 아닌 개를 먹든 말든 상관하지 말고 애완용 동물이나 잘 챙기세요.
                         
suny 16-08-12 12:20
   
닭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의 주장은 그 사람이 치킨 먹는 당신을 미개인 취급하는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KYUS님이 보신탕을 반대하는 이유를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KYUS 16-08-12 12:37
   
그러니까 제 말은 동물보호론자도 아닌 사람들한테 다른 동물의 생명은 안중요하냐? 그러므로 보신탕 반대는 말이 안된다.가 아니라
보신탕은 우리가 보존해야할 고유음식문화이므로 다른 나라에서 거론할 문제가 아니고 폐지되서는 안된다. 거나
사람으로써 사람 이외에 모든 생물은 생존을 위해 먹을 수 있는 기본 자유권리가 있음으로 그 자유 권리를 침해하지 마라. 는 논거가 더 합리적이라는 겁니다.
                         
지청수 16-08-12 13:20
   
본문글과 같은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은 애견인들이 어떻게 사랑스러운 개를 잡아먹을 수 있느냐? 개는 애완용이지 식용이 아니라며 개고기 먹으면 야만인이란 말을 하면서 시작된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반론으로 돼지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서 돼지고기 먹으면 안되느냐? 애완용과 식용은 구분하자면서 이런 주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예로 개는 사람을 따르니까 먹으면 안된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반론으로 소도 사람을 잘 따르고 눈물까지 흘린다는 것으로 반박되었습니다.

애완용과 식용의 구분을 단지 개와 소돼지로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오류를 지적하며 본문글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개고기 관련한 이슈는 브리짓 바르도의 망언 이후로 여러 사이트에서 오래도록 논쟁이 된 이슈이기 때문에 사건전말을 모르면 상대방의 주장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KYUS님이 댓글로 쓴 전통문화, 자유의 문제는 가장 초기에 나왔던 주장들입니다. 이 주장들에 대한 반박으로 애견인들이 '개는 특별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식용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을 하였고, 그 다음의 진행은 이 글의 처음과 같습니다.
     
대배달인 16-08-12 13:38
   
KYUS님 수고하시네요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과 갑론을박하시려니..
원래 논리에서 지면 욕부터 나오게 마련이죠..
개소리 집어치워라, 닥쳐라 등 말이죠..
댓글 보다보면 어디서부터 그런 글이 시작되었는지는 볼 수 있죠
          
해충퇴치 16-08-12 15:02
   
여기 논리에서 지고 다른 사람들 비난하는 사람 한명 있네요.
          
가마솥 16-08-13 00:36
   
난독증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약물치료와 공부를 병행하시면 완쾌될 수 있을겁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삶에  희망을 가지세요
썬코뉴어 16-08-12 14:23
   
식육용개라............. 그래서 유기견들 잡아다가 죽이고 그러나.... 문제는 개를 먹는사람들이 개를 기르는사람도 있고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귀엽다고 쓰다듬던 사람이 보신탕을 아무 죄책감없이 먹는 그 이중적인 행동을 비판하는거죠 내가 뭘먹든 니들이 뭔상관이냐 니들도 육식 하지 않느냐... 이런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답답한마음 16-08-12 14:38
   
제가 지금 몇 번을 곱씹어서 이글을 읽었는데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요.
난데없이 보신탕을 아무 죄책감없이 먹는 그 이중적인 행동을 비판한다는건 어디서 나온거에요??

본인들의 기준으로만 선을 긋고 이건 먹어도 되고 먹지 말아야한다고 말하면서 왜 남이 그어놓은 기준은 잘못되고 위선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동물보호론자니 뭐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그 잣대를 그대로 개가아닌 다른 동물로 옮겨서 얘기해보자는건데 무슨 동물보호론자가 아니다 기다 이런말을 하고있어요.

물론 저도 먹지는 않지만 그건 오만한 태도에요. 차라리 먹을 것이 넘쳐나고 국제정세상 보는 눈도 있고하니 자제하자라는 식의 권유하는 말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무슨 개는 사람과 친하니 야만인들 같이 먹지말고 다른 동물얘기하면 나는 동물보호론자가 아님 이런 소리를 늘어놓고있어요. 그게 무슨 또 논리적이라고 논리니 뭐니 하고 있어요.

개를 사람처럼 여기니 사람이 개처럼 말한다고 기준을 오만하게 자기 기준으로만 짖어대니 그게 개소리지 뭐에요.
     
Ciel 16-08-12 15:48
   
이건 뭔 논리인지.
개 좋아하는 거랑 개 먹는 거랑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다고 이중적 운운하는지 모르겠군요.
자기가 키우던 개를 잡아먹었어도 저런 소리하면 이뭐병 싶은 논리인데 말입니다?

채식한다던 놈이 개를 잡아먹었거나 보호종인 개를 먹었다거나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도축을 했다거나 하는 게 아닌 이상, 육식의 일환일 뿐인데 도대체 무슨 권리로
옳네 그르네 합니까?
     
가마솥 16-08-13 00:06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자기가 키우던 개를 잡아 먹는것도 아니고
이건뭐~
시골에서 소 키우는 사람들은 소고기를 사먹어서는 안된다는 궤변이네요
yabawi 16-08-12 19:51
   
빙신 같은 소리 하시는 분들 정말 많네요
일단 보신탕 드시는 분들도 자기 반려견을 잡아다 드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반려동물을 잡아 드시는게 아니니까 극렬 개빠들은 반려동물
잡아먹지 말라고 개소리 하지 마세요.
그보다 피서지에서 개 갖다 버리는거 그 지역 주민들에게 대단히 민폐니까
그 잘난 반려동물들 필요 없어졌다고 남의 동네 갖다 버리는 행동은 말라고
자체 정화 운동이라도 먼저 좀 하세요.
누리마루 16-10-09 14:16
   
여기에 댓글싸지르는 병x같은 놈들은 자기 애완동물이랑 같은 종이니까 먹지말라고 하는건가? 전세계에 돼지 소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이 없을것 같아서 하는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