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대충 보니
이번일에 대해선
리쌍은 잘못한거없다고 생각해요..
리쌍입장에선 엄한인간 만나서 똥밣은 느낌이겠죠..
세입자인 서씨는
아무 관련없는 나로선
대충 리쌍이 그만큼 해줬어면
됐지 더이상 바라면 염치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만약에 내가 세입자라면
권리금 몇억씩 주면서 세들어갈땐..
솔직히 세들어가는곳에서 몇십년 장사할 생각으로
세들지 않을까요..
기껏 몇년만 장사하고 그만둘 생각은 없을거 같애요..
그런데 건물주 바뀌고 건물주가 나가달라고하면
그리고 몇년 장사해서
투자금 회수했다면 모르지만..
투자금 회수못하고 다른데가서
같은정도의 장사하기 어렵다면..
과연 나는 홀가분하게 떠났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