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체계를 조정하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산업계의 요구만을 받고 있으니 문제인거고,
수익구조는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않고 있는 일반 소비자에게 전가했던 관례에서 발생하죠.
적자가 엄청났던 시절은 주 매출원인 산업용에서 손해보며 장사했기 때문이고, 일반 서민들에게서 받아먹은 수익으로 투자비를 회수했기 때문에 지금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이마저도 매출 구조를 숨길수 있는 자회사에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실제 수익은 발표보다 훨씬 높다고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