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8-11 00:45
난 누진세 제도 바꾸는거 반대함.
 글쓴이 : 한류짱
조회 : 2,966  

일반가정에서 누진세랑 제일 관련 깊은 가전제품은 에어컨이고

지금 한여름에 더워 죽겠는데 서민들도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싶어서

누진세의 불합리함에 대한 불만이 튀어나온건데

누진세가 불합리하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건 저도 동의 합니다.

그럼에도 반대한다고 하는 이유는
 
수많은 가정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트는거를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진세 개편을 하건 안하건 공장 상가 가정 어디건, 부자나 거지나

에어컨 사용을 최대한 막았으면 좋겠네요. 현재로선 불가능한 얘기긴 하지만요. 


에어컨 쾌적하고 시원하죠.

하지만 그 대가로는 엄청난 전기에너지 소비와 

전기 발전과 냉매에 의한 환경 파괴와 지구 온난화. 

이산화탄소의 1900배쯤 된다네요. 냉매가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더우니까 에어컨 틀고 에어컨 틀수록 온난화는 더 빨리 진행되고

매년 더 더워지고 더 세게 틀고 악순환이죠.

나중에 환경이 극도로 나빠지면 에어컨 사용이 불법이 될 날이 올지도 모르죠. 

그리고 사무실 상점 가정 등 웬만한 상황에선 선풍기면 충분하지 않나요?

한 여름에 어느정도 땀 흘릴 각오 안하고 

너무 인간의 편리함만 추구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룰루랄아 16-08-11 00:50
   
기업은 누진세 없고..
에어컨이나 각종 가전제품을 팔면서..
국민보고는 소비좀 많이 해라. 이것저것 좀 사라 이러면서.
전기세는 쌍팔년도 기준 누진세로 하고..
지구 온난화 때문에 에어컨을 사되 어쩌다 한두번 틀고 땀 좀 흘려라 이러면..

그리고 저소득층, 대학생 자취생 1~2인가구등 겨울에
석유로 난방하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온풍기나 전기장판같은걸로 버티지...
이걸로 한겨울 버티면 전기세 기본 10만 넘습니다..
설득력이 있습니까..?
     
한류짱 16-08-11 00:54
   
당연히 설득력 없죠.

경제적 관점에서 쓴글이 아닙니다.

환경적인 면에서 에어컨 사용좀 줄이자는 바램에서 쓴글입니다.

그리고 누진세 제도 바꾸는거 찬성한다고 써놨네요.

근데 여기가 잡담게시판이 아니네ㅋㅋ
          
길잃은농부 16-08-11 06:48
   
그럼 논점을 누진세 기업확대로 바꾸셔야 ㅋㅋ 기업누진세 1.4배수준으로만 올려놔도 한전
대박납니다.. ㅋㅋ
     
제로니모 16-08-11 01:01
   
옳은 말씀!

더 추가하자면.

이런 에어컨 등 가전제품 판매하는 기업과 법인 제조 공장엔 누진세가 적용안되니.

기업들만 꿩먹구 알먹기죠.
다잇글힘 16-08-11 00:53
   
누진세 없애는건 전기를 공짜로 공급하겠다는 것과 동격이 아닙니다 ^^;;;;;;;;;;;;;
에어컨이 전력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그만큼 많이 사용하면 비례한만큼 돈은 지불하게 되어 있어요.
어차피 누진제 푸는 명목으로 발전소 건설쪽 얘기가 나올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권력자들이 이런쪽으로는 머리가 잘 돌아갑니다.
아롱홀로 16-08-11 00:55
   
경제적인 관점은 경제적인 걸로 봐야지 그럼 기업들은 전기 써도 지구 환경 오염 안되고 모든게 좋은가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일반 국민과 기업에 대한 형평성입니다. 돈 내는데 같은 가격으로 써야지 왜 국민 세금으로 퍼다가 기업들 지원하나요?
기업들도 국민위해 존재하고 한전도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거죠.
국민들이 대기오염 지구 환경 기술 개발 하나요? 기업들이 전기가 비싸면 전기 아껴 쓸거고. 환경 문제 제재하면 기술 개발할 겁니다.
님이나 많이 아껴서 부자되세요. 저는 적당히 틀땐 틀면서 살겁니다. 개똥철학에 날도 더운데 짜증나네요
     
한류짱 16-08-11 01:02
   
ㅋㅋ 글좀 잘 읽고 댓글이나 달지..
설명하기도 귀찮네..
          
더블슬래시 16-08-11 01:11
   
글 좀 잘쓰세요
          
푸컴 16-08-11 01:23
   
댓글이 더 고급진데요. ㅎㅎㅎ

사람들이 왜? 이난리 치느지 생각을 좀 해보세요.
님 주장만 주장이고, 폭염에 고통스러운데

새디스트요?
정말 죽을듯이 더운 올해 아니요?

얼어죽을듯한데 환경생각해라?
더워죽을듯한데 환경생각해라?

님 말대로 환경생각해서라면, 그 적정선을 생각해야지...

지금 누진세는 학대적 요금제란거요.
님 말대로 누진세 있어도 돈있는놈은 빵빵 틀고 산다오.

그럼, 상대적 빈곤층은 더워죽어라?
또한, 추워 죽어라?
더블슬래시 16-08-11 01:00
   
누진세가 없다고 에어컨을 빵빵하게 트는게 문제가 아니라 에어컨은 어차피 틀고 있습니다.
이 정도 더위면, 선풍기를 쓰는게 가능한 가정은 몇 없습니다. 물론 사무실도요.
편리함이 문제가 아니라 불평등에 대한 평등할 권리를 추구하는겁니다.

기업은 예상보다 많은 전력을 가져가서 남으면 그것을 다시 되팝니다.
그리고 그것을 한전에서는 제공하는것보다 비싸게 판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기업은 또 혜택을 받지요.

1) 누진세 비적용 혜택
2) 산업용 전기는 가정용보다 할인돔
3) 남은 전기를 되팔아 생기는 수익

애초에 필요한 전기량에 대해 좀 더 체크하던지, 그게 불가할꺼 같으면 사용한 만큼 동일한 전기료를 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산업용으로 끌어가는 여분의 전기량 한번 검색해 보십시오.
그 전기량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훨씬 부하가 걸리고 있습니다.
일비아 16-08-11 01:03
   
환경보호를 위해 누진세 제도가 있다고 보십니까?

그럼 가정용 뿐 아니라 전기사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업용도 똑같이 해야겠지요?

그런데 얼마 쓰지도 않는 가정용만 누진세 제도가 있는건 환경보호를 위해 있는게 아니겠죠?

환경보호를 말하고 싶으면 환경에 대한 관점으로 말씀을 하든지, 경제적 관점으로 말하든지 한가지만 하세요.

환경적 관점으로 경제적 불평등 문제가 설명이 됩니까?
더블슬래시 16-08-11 01:04
   
참고로 전 집에 에어컨 없습니다.
선풍기로 여름을 나고 있죠.

뒤질꺼 같습니다.
그래도 에어컨 안삽니다.

그래도 말이죠.
평등할 건 평등해야죠.

국민을 호구 못만들어서 안달인
국가의 마인드가 싫다는 겁니다.
그런 국가 밑에서 똥꼬빨면서 기생하는
기업들의 마인드도 물론 쓰레기 같구요.
세상의빛 16-08-11 01:04
   
참 웃긴 내용이네요 자연 환경 생각할거면 대기업들도 같이 안쓰게 하던가 무슨 개떡논리도 아니고
기업이나 공장들은 저가로 막 쓰면서 환경따위 신경도 안쓰면서 써도 되고 서민들은 전기세 눈치에 환경까지
눈치를 봐야 하는 건가요 무슨 이런 막장같은 논리를 펴시는지...
기업들이나공장 일반인 모두 통틀어서 다함께 안쓰는게 아니라면 님이 말하는건 그냥 헛소리일 뿐입니다
     
끝판왕 16-08-11 08:37
   
글쓴이가 병슨이라 그래요.
자기가 한말이 전체적으로 뭔뜻인지도 모르고 있죠.
하나의 논리만 맞으면 전체의 맥락이나 논리를 파괴하려고 드는... 딱 중2 애들의 화법이에요.
Aing 16-08-11 01:05
   
환경오염되는걸 전기세 비싸게 받는거랑 왜 연결시키는건지 당췌...
     
Aing 16-08-11 01:05
   
차라리 에어컨 가격을 올리라고 하세요
weakpoint 16-08-11 01:06
   
한류짱님 뭔가 핀트가 어긋난 것 같은데요?

환경의 중요함을 알리고 모두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게 하는게 정도죠.

누진세 같이 이미 부유한 기업가에게는 돈을 몰아주고 국민에게는 개 돼지 같은 대접을 하는 악법을 통해서 그 결과를 얻으시려고 하시면 안 됩니다.

그건 환경운동가가 아니라 파시스트죠. 독재자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그릇된 방법에 기대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예랑 16-08-11 01:06
   
그냥 웃고갑니다.. 이건뭐 들어줄 가치도 없네요..
공지사항 16-08-11 01:11
   
내용은 환경문제면서 제목은 누진세인지 모르겠네요
결국은 세금이 에어컨 전기사용을 줄여 환경에 기여한다는 내용이지만
실상은 기업은 더 싸게 주고 더 많이 사용하고있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려면 누진세 개선에 찬성해야 맞다고 봅니다.
국민은 누진세를 없애거나 완화해주고 기업은 올려서 형평성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환경도 더 깨끗해지구요
어리버리쏜 16-08-11 01:12
   
저도 지금 당장 바꾸는건 반대 합니다
이런 이상한 누진세는 반대하지만, 전력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올리게 되면 각가정은 어느정도 부담이
가능한지 계산위에 가정에서 전기를 더 쓰게 됩니다. 실제 전력 대란이 올수도 있습니다.
저도 투룸에 살지만 누진세 때분에 못 틀고 있는 에어컨 전기세 십만원내외에서 맘것 돌릴것 같아요.
일단 전력을 좀더 해놓고 누진세 개선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타샤 16-08-11 01:21
   
풉~ 개인이 안쓰면 지구가 지켜진다는 ㅄ...
전기로 업체에서 원전 5개 분을 쓰고 있는건 아냐?
전기로 업체만 가동 안하면 국민들이 펑펑 써도 되는건 아냐?

지구 환경이 걱정되면, 전기로 업체 부터 조져야지..
조지는 방법은 간단해.. 산업용전기에 가정용과 똑같은 누진을 적용하는거...(뭐 기준 상향은 필요하겠지만)
이토 16-08-11 01:23
   
아니죠 누진세를 개편해서

누진세율을 전체적으로 완화하는대신

전기사용량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용, 일반용 전기에도 누진세를 적용한다면

환경개선에 더 바람직하죠.

사실 전기낭비의 주범은 일반용, 산업용이니까요

환경을 중시하신다면서 더 꺼꾸로 생각하시네요
푸컴 16-08-11 01:26
   
경제를 위해서 산업용...다 좋아 1%만 올려~
20%인 가정에게 기본 누진폭을 좀 올리란 말이지...

그럼 되는거 아냐?
적어도 4인가족 기준으로 에어컨 4시간을 최소한 틀수 있는 정도로 기준을 잡아야지

그래놓고 환경이던, 전기절약이던 말을 하던지...
Banff 16-08-11 01:31
   
한국 그래봤자 세계에서 프레온 배출 비율 미미합니다. 

3억인구 미국에서 밖은 40도쳐도 안은 에어컨 시베리아급으로 트는거 아실텐데요.  참고로 미국은 가정용에 누진세가 거의 없다 보면 됩니다.

환경을 따질려면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생을 강요할게 아니라 오바마에게 교토의정서나 지키라고 한마디 하는게 더 효과가 클겁니다.
플람 16-08-11 01:48
   
"누진세가 없는 산업용 전기사용량은 전체의 84%고 가정용은 13%에 불과하다" 뉴스보면 이렇게 나오는데요. 환경 보호의 목적이면 기업에 더 전기사용을 절약하라고 주장하는게 옳아보이네요. 가정이 쓰는것도 많겠지만 기업은 그것의 약 6배니까요. 냉매사용도 문제겠지만 환경 보호의 목적이면 더 심한 오염을 일으키는 기업에 환경보호를 먼저 요구하는게 효과적일테고요.
winston 16-08-11 02:01
   
더워서 틀겠다는데 이 뭔 헛소리를 ??
참는데 이골이 나신 분인듯~
wndtlk 16-08-11 02:04
   
현행 가정용 누진요율 체계는 과거 발전 용량이 적고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해진 체계로 손을 보기는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기요금에 대한 오해는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가정용과 산업용 전기의 공급 비용은 복잡하지만 분명히 차이는 있습니다만 이를 무시하고 동일 비용으로 샐각하는 오해가 있습니다.
1. 가정용은 저압 공급이며 송전손실, 송배전 시설 (변압기, 전선 등등)의 관리 비용 등으로 분명히 공급 원가가 높습니다.
2. 산업용은 사업장까지 고압송전으로 송전손실, 송배전시설 비용은 당연히 가정용보다 단위 전력당 비용이 낮습니다.
3. 산업용은 가정용 전력의 역률이 100%에 가까운데 비해 역률이 낮습니다. 실효전력에 대한 요율이 얼마인지는 나는 모릅니다. 현재 희망 기관, 업체에 대해 실효전력량계를 설치하고 그에 따른 전력요율을 부과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규모 전력소비 기업의 경우 실제로 불가능합니다. 모든 것을 고려해도 산업용 실효전력 단가가 가저용보다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들은 낮은 역률의 명목전기요금을 내면서 실효전력을 낮게 공급받는 듯이 매도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분명히 가정용 평균 전력요금이 산업용보다 실제 공급비용에 비해 높고 과거 전력 사용량이 적었던 시절에 책정된 누진요율 체계를 합리적으로 조절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용 저전력 사용자의 경우는 공급비용보다 낮은 비용으로 공급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의 누진요율 체계를 손본다면 저전력 사용자의 요율은 높이고 고전력 사용자의 요율은 낮추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으아니 16-08-11 02:20
   
차라리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자. 혹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범세계적인 운동이라도 하세요.
초딩적인 발상으로 이런 소리하면 욕 먹기 딱 좋네요.
정작 타 국가나 국내 산업시설에서는 펑펑 쓰는데 불합리한 요금 체계로 더워도 에어컨도 제대로 가동 못 시키는 가정이 많은 상황을 보고 이런 소리가 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
멍아 16-08-11 02:24
   
논점을 잘못아시는듯 공평하지 못한걸 바꾸자는건데
그리고 가정에서 쓰는 전력이 터무니 없게 작다는건 이미 펙트입니다
그리고 정말 설득력없는건 여름에 잠시 쓰는 에어컨은 1년내내 돌아가는 공장이나 자동차 매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수준입니다.
독점하는 전력회사가 누구한테는 싸게 팔고 누구한테는 비싸게 파는게 정당한가요?  전기요금은 세금이 아니라 전력회사가 우리한테 전기를 파는거고 이런식은 불공정거래에요
논쟁할 가치도 없는글이네요
나르Ya놀자 16-08-11 02:38
   
누진세는 형평성과 불공정의 문제입니다.
불합리한건 바꿔야죠..
또한 우리나라 전기생산량은 넘쳐나는 수준이고 일단 생산된 전기는 보존이 안되고
사용하나 안하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겁니다.
호밀빵 16-08-11 02:58
   
글쓴이 주장은 간단하네요.

상업용 전기와 기업용 전기 또한 가정용 누진세로 맞춰라.
정부는 차라리 누진세 개편을 선택하겠죠.
정부 입장에서는 그게 훨씬 나은 선택이니까..
말랑한감자 16-08-11 03:01
   
인간이 누리고 이는 많은것들이 환경을 파과하면서 얻어지는거 아닌가여?
그리고 그 누진세라는게 우리나라만 심하다고 들었는데
에어컨이 우리나라만 쓰는게 아니고 전세계 다 쓰는건데
우리나라 사람들만 에어컨 아껴쓴다고 해도 별 의미가 있을지...
루우니 16-08-11 03:29
   
이 분은 그냥 요즘 누진세문제가 왜 대두되는지 포커스자체를 파악못한거 같네요..

누진세 존재자체의 문제도 문제지만,

산업용으로 기업에서 쓰는 전기와의 형평성 문제입니다.

또한 고소득층과 저소득층과의 전기 부익부빈익빈 문제이구요.

우리모두 환경을 위해 아껴씁시다... 뭐 이런 범지구적인 문제가 아니라요... 참...
가생이회장 16-08-11 03:30
   
저게 왜 헛소리냐면

지금은 부자들만 에어컨 빵빵 트는데
가난한 사람들도 다같이 에어컨 빵방 틀면 에너지 낭비에 환경파괴 된다는 소리임

부자들만 에어컨 계속 켜고 나머지는 그냥 계속 고통 받으라는 소리
뭐지이건또 16-08-11 05:42
   
그래 따지면 기업에도 누진세를 물려야죠 ㅋ
NiceDay 16-08-11 05:58
   
누진세는 좋은데 단계가 너무 많고 너무 많이 뛰어~ 이것만 개선하면됨~
얍얍 16-08-11 06:00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논리면 가정뿐만아니라 기업에 누진세 물려야하죠 ㅋㅋ
기업이 전기소모를 더 많이하는데 ㅋㅋ 이상하네...
똥개시당 16-08-11 06:17
   
한국을 너무 모르시네..
누진세 폐지해도 그만큼 전기세 올림
한국은....
미우 16-08-11 06:26
   
환경 때문에 기본적인 생활도 포기해야하면 공장을 없애야지.
공장 돌리는데 전기가 많이 드는지 가정 회사 사무실에 에어컨 트는데 전기가 많이 드는지...
환경을 위해서 차동차 선박부터 공산품 다 없애고 풀 뜯어먹고 걸어다니자고 주장해야 더 설득력이 있죠. ㅋㅋ
환경을 위해 석기 시대로 가자고 해요.

그리고 누진제 폐지와 그에 따른 전기요금 균등화가 이루어지면
에어컨 때문에 전기 사용량이 더 늘기만 할까요? 기업 등에서 막무가내 쓰던 전기를 아껴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가 될까요.
휴꿈 16-08-11 06:26
   
에어컨.  지금으로서는 자연환경에 이로운 에어컨을 개발할 이유가 없죠.
개 돼지들은 적당히 제품출시해주면 그거나 쓰면 되거든요. 후손이 어떻고,  자연환셩이 어떻고 신경쓸 필요없죠 

우리나라 전기 총사용량의 50%~60%를 고유 재벌소유의 대기업 몇몇곳이 씀.
가정용보다 저렴하게 쓰며, 전기 적자의 주요원인이자, 전기가 모자른 주용원인.
모자른 전기는 세금으로 고유재벌 대기업에게 전기를 삼.
적자나면 가정용을 올림. 왜?  우리나라 99% 는 개 돼지니까.

고유재벌이 우리나라의 국가의 주인이니까. 노예들은 주인을 위해 세금을 바쳐야하죠.
이게 우리나라 정당히 벌어져야할 빈부격차가. ..극심하게 벌어지는 주요원인중 하나죠. 간접세금.
이런 부의 재분배 역활하는 세금이  고유재벌과 그 외 나머지의 빈부격차를 극심하게 차이나게 하죠.
극심하게 빈부격차가 난다는건... 누군가는 왕과 귀족. 누군가는 경제으로  굶어죽는 일을 당한다는 것.
경제적 생존이 불안정하니, 돈에 가치가 올라가며, 부모자식 부부, 친구, 애인, 친척의가치보다...돈이 중요해지죠. 생존을 위해.
직업간 귀하고 천한 현상을 만드는 경제적 생존 불안정이며...
학생들이 죽어라 피터지게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이것이며,
강방증, 우울증, 조급증, 안전불감증....등등 정신병을 얻게만드는 주요원인에..
제일 큰건 같이 살아가는 사회구성원간에 큰 불신을 만드는 주요원인이죠

누진세를 옹호한다는 건. 재벌이 아닌이상... 상노예로서 경제적 생존 불안정한 사회가 너무 좋은 변태적 쾌락을 얻는 사람이라는 인증이라고 볼수 있네요.
     
휴꿈 16-08-11 06:29
   
대기업 전기 내용들은 4~5년전 시사고발 프로그램들에서 인증을 한 부분이고.
저는 그 사실들을 기억했다가 업데이트 시킨부분이 있죠.
매년 국내 전기총사용량을 확인하면서요. 누구에게 전기를 세금으로 사오는지도.
보노너부리 16-08-11 06:45
   
대기업은 역누진세 제도라고해서 전기를 많이 쓰면 쓸수록 전기료를 깍아줍니다. 대한민국만세
완빵 16-08-11 07:05
   
노벨상감이네요......
서신 16-08-11 07:14
   
ㅎㅎㅎ 전기료라 ㅎㅎㅎㅎ 반도체 업체 얼마나 전기 쓰는줄 모르시죠? 문제 알려 드림??
삼성도 아니고 1차 협력사 전기 일 18만킬로 와트 씁니다. 월 300킬로 쓰는 가정 기준 만 팔천가구가 쓰는 전기를 하루에 쓰고요 하루 전기료만 2100만원임 근데 가정에서 그만큼 쓰면 얼마 인줄 아십니까? 1억 4천만원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럼 다시 하루가 아닌 월로 계산 하겠습니다.
일 18만킬로와트면 월 540만 킬로와트 사용 산업용전기요금으로 기본료 포함 7억 나옵니다. 해당 전력을 가정용으로하면 43억 5천만원이 나옵니다. 40억이 넘는 전기사용량을 7억에 쓴다는데 뭐가 아쉽습니까? 생산이 잘된다는데 또한 직장인들이 회사 전기 얼마나 쓰는지 얼마나 내는지 아나요? 모릅니다. 그저 더우면 에어컨 풀가동시키고 그래도 안되면 USB 선풍기 가지고 와서 돌림 겨울되면 전기난로 가지고 와서 돌리고 왜 내돈이 아니거든요
님께서 환경을 생각한다면 회사에서 쓰는 전기 부터 전약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잠시 외출시 컴퓨터 종료
점심시간 형광등 소등등 ㅎㅎ 그게 안되면서 무슨 지구 온난화를 ㅎㅎㅎ 그리고 공기중 이탄화탄소는 인류가 존재하기전에 지금보다 높았다는걸 아셔야죠 ㅎㅎ
제나스 16-08-11 08:34
   
말이야 방구야..

가전에서 쓰는 에어컨 사용비율이랑 기업에서 쓰는 비율차이만 봐도 환경이야기를 넣을수 없을건데..
처용 16-08-11 08:56
   
허얼 ~

누진제 없애면 전기사용량이 대폭 늘어날거라 생각하는건지;;
적어도 일본만큼 쓰겠지요 .

누진제 없애고 일본 정도 전기요금 적용하는것이 차라리 나을 겁니다.
늙은이 16-08-11 11:32
   
<누진세>가 맞는건가요 <누진제>가 맞는건가요?
명칭들이나 제대로 알고 쓰시면 좋겠네요.
세금과 제도는 다른말인듯 한데...
Bergkamp 16-08-11 21:33
   
헛소리는 댁 일기장에나 쳐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