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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6 10:44
분노한 대구 "중국은 안막으면서 자국민 봉쇄 운운, 이게 나라냐"
 글쓴이 : OOOO문
조회 : 741  

대구·경북 주민들은 "막으라는 중국인 입국은 막지도 않은 채 자국(自國)인 대구 봉쇄를 운운하다니 이게 나라냐"고 분노했다. 

 "차단이라고 하면 될 것을 왜 봉쇄라고 하느냐. 배려가 없다"는 비판이 나왔다.


대구에서 사는 대학생 백모(23)씨는 "방역 차단이라고 하면 될 것을 왜 굳이 봉쇄라는 표현을 쓰는지 모르겠다"며 "대통령이 '봉쇄가 아니고 차단'이라고 정정하면서도 사과 한마디 안 하던데 너무 신중하지 못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대구 시민 이모(46·자영업)씨는 "정부에서 나서서 대구를 '좀비' 양성소 취급하는 것 같아 불쾌하다"며 "나라를 운영한다는 분들이 말 한마디라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상에서도 정부에 대한 쓴소리가 쏟아졌다. 대구 시민이라 밝힌 한 네티즌은 "대구 봉쇄라는 말에 대구 사람은 죽는다. 사람 죽여놓고 미안하다는 말도 안 하는 꼴"이라고 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중국인은 막지도 못하면서 정작 자국민은 등지겠다는 거냐.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이냐"라는 글들이 올라왔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10537&date=20200226&type=0&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아.가.리. 조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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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젠틀맨 20-02-26 10:45
   
관심충 부랄달린 주옥순

중국타령 완창 인간문화재

유죄추정 골방 공안검사

개소리전문 솔로몬 판사

방구석 통합진료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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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걷어부친 신천지 도우미
     
밀푀유 20-02-26 10:47
   
          
분당젠틀맨 20-02-26 10:49
   
               
밀푀유 20-02-26 10:53
   
질병본부 '중국 감염원 차단' 요청을 청와대가 묵살한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5/2020022504251.html
분당젠틀맨 20-02-26 10:46
   
     
밀푀유 20-02-26 10:47
   
질병본부 '중국 감염원 차단' 요청을 청와대가 묵살한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5/2020022504251.html
          
흩어진낙엽 20-02-26 11:28
   
중국인이 문제였냐?  중국.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한국인이 문제지
무삥 20-02-26 10:46
   
응 바이러스봉쇄
도다리 20-02-26 10:46
   
그러니까 말 꼬투리나 잡고 늘어 지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의지도 없고

대책이라는 것이 그것뿐
실제 대구경북인들은 너희들 수구적폐에게 분노하고 있다.
잘 알아봐
대팔이 20-02-26 10:47
   
반정부 조선일보기사....ㅋㅋㅋㅋㅋㅋㅋㅋ
문삼이 20-02-26 10:47
   
진짜 봉쇄되지도 않았으면서...지롤도 풍년이로새..

대한민국의 적은 기레기들이로새....
우리변호 20-02-26 10:47
   
중국인으로 부터의 영향을 미미. 서울, 경기권이나 제주도 보면 바로 답 나옴.
대구 경북과 신천지... 우리말로 새누리가 확진자의 70-80 %던데 해당 지역과 단체를 격리하자는 논리임?
피에조 20-02-26 10:47
   
미래통합당 코로나에 '정책없고 정부 혐오만'…대구시민 "불쾌

https://news.imaeil.com/Society/2020022214045547075


북구 주민은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라는 사람이 정책적 대안은 없고 사소한 것만 꼬투리잡아 공격하기 급급하다. 대체 머릿속에 제대로 된 정책 논리나 정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남구에 사는 한 주민도 "북구에 살지도 않는데 불쾌한 소리만 늘어놔 스팸 메시지로 처리했다"면서 "내용도 말이 안 된다. 국가적 경사를 선물한 봉 감독을 초청해 식사하는데 제사 지내듯 울기라도 하란 말이냐"고 되물었다.
     
밀푀유 20-02-26 10:48
   
박명수 ‘마스크 대란’ 언급…“값 네 배 올라, 마스크만큼은 편하게 쓸 수 있길"

 https://news.joins.com/article/23715060
          
분당젠틀맨 20-02-26 10:49
   
               
밀푀유 20-02-26 10:55
   
이에 박명수는 ”나도 마스크를 샀는데 품절됐다고 취소 문자가 오더라”라면서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수급이 불확실하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올려서…”라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다들 근근히 사서 쓰는데 마스크 가격을 올리면 국민이 힘들다”고 일침을 가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조우종은 “1000원대로 묶음 판매되던 마스크가 10만원대로 올랐다. 지금 공장에서는 마스크 만드는 직원들이 탈진 상태라고 한다”라고 거들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e34d651c5b6f26233296b42
          
분당젠틀맨 20-02-26 10:52
   
               
밀푀유 20-02-26 10:58
   
<예견된 마스크 대란, 반복된 늑장 대응>

코로나 사태 직후 마스크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에 대처하지 않은 정부의 책임이 크다.

우리는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에도
마스크 부족을 겪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없다.
정부는 전염병에 대비해 마스크를 비축하지 않았고,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후에도 마스크를 일괄 구매해 공급하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
그 결과 정부가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해도
정작 마스크를 살 수 없는 국민들이 많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6/2020022601568.html
                    
대팔이 20-02-26 11:00
   
가짜뉴스의 본산 조선일보 퍼오기....ㅋㅋㅋㅋㅋㅋㅋ
                         
밀푀유 20-02-26 11:10
   
우리는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에도

마스크 부족을 겪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없다.

정부는 전염병에 대비해 마스크를 비축하지 않았고,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후에도 마스크를 일괄 구매해 공급하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
                    
분당젠틀맨 20-02-26 11:21
   
오스프리 20-02-26 10:49
   
대구가 90퍼센트 발병률이니 당연한건데??

뇌에 우동사리만 쳐 들었나..
굿잡스 20-02-26 10:50
   
??

댁구시장은 우리 균누리~ 부시장비서 확진 보건 팀장 균누리 

개판 5분전. 내부 총질놈들이 제일 무섭다는걸 새삼 느끼는 사안(이 C발놈들은 애초에 코로나 잡을 의지 자체가 없는 균누리생화학테러집단의 방관을 넘은 같은 공모자 수준.  쯧)
굿잡스 20-02-26 10:51
   
균누리=생화학테러집단.(본인들에 의해 수백명 전국적 급격한 집단 감염이 현실화 되었음에도 16일 다시 대규모집회. 이정도면 의도적 계획적 범죄공모행위)  

■ 세월호 구원파.    

■ 국정농단 순실(영세교), 영생교.    

■ 코로나천지 균누리.    

대한민국 사회를 경악시키고 흔들고 있는 주범에는 꼭 이런 사이비교들이 판치고 있었고 이들은    

특정 부패한 정치세력의 비호와 결탁되어 더욱 교세 확장.    

이정도면 늦은 감은 있지만   

정부에서 국내 사이비교에 대한 실태 파악을 통해 체계적 전담 관리와 감시하에 사전 대책 강구가 반드시 필요.(이를 통해 유사시 발빠른 조치)
굿잡스 20-02-26 10:52
   
신천지 교세확장 숙원사업 과천 본부의 설립과정.     

신천지는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신천지 대외활동 협조 안내문'이란 문건을 전국 12개 지파에 하달하고, 신도 1만 670명을 한나라당 특별당원으로 가입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신천지 탈퇴자는 "2007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한나라당 대선후보 합동연설회에 신천지 신도들이 3천 명 정도 동원됐다."는 증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지난 2012년에는 신천지 수석장로인 황모씨가 새누리당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는 사실과 박근혜 후보 캠프 행정자치조직위원장 이력이 대선 변수로 떠오르기도 했다.       

당시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숙원 사업의 하나인 과천교회 부지 건축을 위해 정치권의 힘을 빌리려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7년에는 신천지 섭외부 총무를 지낸 김모씨가 CBS 팟캐스트 '싸이판'에 출연해 "2012년 새누리당 명이 확정 된 직후 설교 강단에서 이만희 교주가 새누리당명은 내가 지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 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2112400855
모닥불 20-02-26 10:53
   
처음 중국에서 코로나 발생했을때 중국욕 겁나 많이 했잖아유
같은 이치로
지금 대구경북서 겁나 많이 발생해서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니
욕 겁나 먹는거잖어유
옳은 일은 아니자만유 그렇다고 그 짝이 큰소리칠 입장두 아니지않겄어유?
     
밀푀유 20-02-26 10:59
   
          
대팔이 20-02-26 11:02
   
가짜뉴스의 본산 조선일보 퍼오기....ㅋㅋㅋㅋㅋㅋㅋ
               
밀푀유 20-02-26 11:10
   
네들이 광고하는 신천지의 천지일보를 퍼 올 수는 없잖아 ㅋㅋ
                    
대팔이 20-02-26 11:13
   
똥퍼유~
초딩인가 봄.....헛소리 자꾸해대는거 보니....ㅋㅋㅋㅋ
                    
분당젠틀맨 20-02-26 11:36
   
왜구중엔 한때 높게 쳐주던 때가있었는데...

안철수 처럼 이젠 진부하고 식상함.

안타깝다.  쾌걸 조루... 똥퍼유
우리변호 20-02-26 10:53
   
방역에 협조하지 않고 숨기기에만 급급한 신천지는 자해공갈단 같음.
ultrakiki 20-02-26 11:02
   
신천지맨 = 장지니

이것은 부인할수 없는 팩트
할많주의 20-02-26 11:16
   
저어어언하 아무도 여쭙지 않았사옵니다 ~~~~~~~~~~~~~~~~~~~~~~~!!!!!